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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절대평가라도
영어영역은
그정도 쉬운거 아니던데
왜 한국사영역만 그렇게 쉽게 출제하나요?
정말 모르겠어서 그럽니다
혹시 이유를 아실지요
답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심각합니다. 그나마 한국사 내신도 절평으로 바뀌면 더 큰일이라 봅니다. 지금 상대평가로 버티는겁니다.
노태우 문제에 도병마사 선택지요~
그니까요 ㅡㅡ 필수면 최소한 한능검 심화 난이도는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중학교도 절평 수능도 절평 진짜 고등 내신마저 절평되면 아무도 수업 안듣습니다. ㅡㅡ
근데 이걸 아무도 이야기 안한다는겁니다. 쉽게 낸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쉽게 내면 영어도 초등학교 수준으로 해야 형평성이 맞다 봅니다 쓸떼없이 타국의 역사 세사, 동사를 어렵게 내는게 앞뒤가 안맞습니다
국사는 필수니 어렵게 세사 동사를 쉽게 해야 선택률이 높다고 봅니다
저도 위에 선생님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절대평가도 상대평가도
기본 이상 수준은 되어야지
한 국가의 대입시험 인데요
교육부나 평가원도 알텐데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예전에 뉴스에도 한번 문제수준 이야기 나왔었네요
정말 왜이런 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세계사 보다 못한 한국사 문제라니 걱정됩니다
더 심각한건 동아시아사 존폐 문제입니다 동사가 수능에 안나오면 그만큼 학생선택이 작고 폐강되서 현직 역사교사도 타교과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거 생각하면서 티오 내면 좋겠습니다. 아님 통사에 동사를 반영하던지요
2028부터 통사로 수능보잖아요. 이제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말고 다른거 가르칠 일 거의 없을걸요?
세계사 가르치고 싶으면 중학교 가는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