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도탈도 많은 오픈데이였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일런지요..
저 역시 새벽에 미리와 도착해 글루밍준비를 열심히 하더랬죠.. 아니나다를까 왠 소란이 일어나더니
일동전원이 다 우루루........ 결국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가 애매한 격이 되버렸죠...
어차피 이렇게 된상황 누가 먼저왔건 누가 늦게왔건 똑같아진 상황에서 서로가 좀더 배려를하고 이해를 했다면
그래도 같은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민망함이 덜..했을텐데..
틈만 찾아노리는 분들.. 숙하고 밀릴때 그 힘으로 앞으로 더 가시려 했던 분들...ㅜㅜ
앞서 말씀하셨듯이 막 동영상 찰영하시고 사진찍으시고... ㅠㅠ...
정말 어느 누군가가 피를 보여야 이런 아수라장이 정리될까 싶을 무렵.. 다행히 진전이 좀 보여가던데요..!
그리고 겨우겨우 10시넘어 11시되어 컨벤션 홀로 들어서는 순간.. 온몸이 힘이 쫙 풀리고 .. 천근만근
다음 오픈데이때 이래서야 .. 되겠나요 우리 차라리 국내처럼 수험번호라도 있다면 모를까 ..이건 뭐 랜덤이니 ㅠㅠ
아아! 무튼 이야기는 이게 아니였는데.. 근데 오늘 면접관들 총 4분이셨죠!
왼쪽 - 2명 가운데 - 1명 오른쪽 - 1명 (이번서울8월오픈데이때 요셨던 분...ㅋ)
나머지 3분은 .. 저는 뉴페이스더라구요.. 혹시 맨앞자리에서 앉아계셨던분들 면접관들 이름은 소개했나요? 궁금하네요
아님 카타르 인사담당자분들 일까요 캐서린이 온다고 해서 엄청 걱정햇었는데.... 뉴페이스두둥!
어떠셨어요??? 전 가운데분께 cv냈는데....^^ 딱 질문 2가지만 하더라구요 심풀 ㅋㅋㅋㅋ 일괄적으로 다~
전 바로 드랍하고 사무실왔습니다 눈이 감기고 미치겠지만 그래도 ,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도 모두들 좋은 결과있으시길..!!!!
첫댓글 맨 오른쪽 분이 8월에 왓엇다구요? 나 8월오픈데이때 갓엇는데 왜 처음보지..
케이랑 헷갈리셨나요?? 그분 처음보는거 같았는데..
오잉 그런가요??ㅋㅋㅋ 네네네...워낙 비슷한 느낌의 면접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