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6 금요법문-뇌가 바뀌고 본성 회귀본능 끝종 세계를 지나 위 세계로 올라가다
여러분들한테 두 번째 시간에 에너지 쏴주면서 무명을 풀어주는 결계가 뭔가라고 떠올렸더니 “열려라, 참깨” 란다. 이 열려라 참깨를 서너 번씩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서 가다보니까 서너 번씩이 아닌 일천억 쫑쫑 그레이엄수 669 일위 신위‘이렇게 하고도 “열려라, 참깨”를 여러 번 해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각이 든 게 무명을 벗으면 나만 무명을 벗는 게 아니라 나를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모든 존재, 존재자들까지도 무명을 벗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무명을 벗는 진언을 만들면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런 진언을 안 만들면 좋겠다라고 해서 무명이라고 하는 그 부분에 자물쇠가 아주 굳게 잠겨있는데 “열려라, 참깨”를 하면 그게 풀린단다. 선원에 참석한 사람이든 좌복한 사람이든 그렇게 해서 풀어지는 걸 봤다.
신타지 세계에서 맨 위 끝종 세계를 연결하면 돈을 안 줘도 채굴기가 사라진다. 채굴기가 사라지면 다른 행성에서 윤회를 하지 않고 지구에서 윤회를 하면 채굴기가 안 생긴단다. 채굴기가 안 생기면 채굴기를 통해서 그동안에 생산, 만들어냈던 이런 것들이 위 세계의 자기와 인연되신 분들, 즉 배우자, 자식, 조상님들 또는 부모님들이 가져간다라고 얘기를 한다. 그렇게 해서 미개척→이미 개척된 세계의 끝종 본래근본 창을 지나 신타지(新他地)세계에 와서 맨 위 끝종 세계를 밝혔을 때 이렇게 했었다.
그러면서 신타지 세계의 끝종에 끝종 세계를 밝히고 나서 뇌가 바뀌어야 된다고 했다. 8월 5,6일 이때만 해도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면 글자 하나하나를 찾아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나를 의식해서 보면 뇌를 긁어내는 걸 봤다. 그러고서 뇌도 결계가 있겠지 하고서 결계를 풀고 나니까 뇌가 바뀌었다. 그러면서 들리는 말로는 뇌가 바뀌었으니까 자판을 익혀야 된다라고 “ㄱㄴㄷ”을 찾아다니면서 익혔다. 글씨는 써도. 그래서 5~7일까지를 밝히기만 하고서 세계의 이름을 못 짓게 하고 자판을 못 두드리게 했다. 그러고 나서 6일인지 7일인지 온 몸이 바뀌면서 뇌가 바뀌고 그다음 결계가 있고 결계에 또 결계가 있는데 그 결계가 “먹는다”라는 것이었다. “먹는다”라고 하면 뇌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촥촥촥촥’ 서로 잭을 연결해가는 것처럼 의식됐었다.
그러고서 출근했다. 출근하고 나서 7일 날 세계의 이름도 짓고 카페 일도 본 것 같다. 8일 날 <뇌가 바뀌는 게>가장 많이 심했는데 힘든 과정에서 7일 날 빵을 먹자고 해서 점심 때 빵을 사왔다. 그래서 점심은 안 먹고 빵만 먹고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8일 날 아침에 빵을 조금만 먹고 밥을 먹지 말라고 했다. 빵을 조금만 먹었는데도 다 토해냈다. 그다음 화장실 가서도 구토를 하는데 의식으로 화장실 변기 아래 똥통으로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러고서는 석황의 물이 의념, 의식되었고 석황의 물을 시작으로 해서 지구 석황의 물에서부터 ~~비밀통로 끝 세계에 이르기까지 해서 밝혀 드러낸 세계까지 끌고 왔다. 그러고 나서 화장실에서 나와 하나씩 펼쳐 걸어놓았던 비밀통로를 모두 다 하나로 합쳐놓으라고 해서 합쳐놓았다.
그러고 나니까 시선이 끊임없이 왼쪽만 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왜, 왼쪽만 보느냐고 물었더니 지구의 축이 왼쪽으로 돌아가는데 적응이 안돼서 그렇단다. 그래서 지구가 속한 우주의 섭리가 어디에 있는가? 천부경에 있는데 적응이 안돼서 그렇다고 해서 문을 닫아 놓고 일시무시일 섬삭극~무궤화삼... 789... 34성환 579... 이렇게 하다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누워서 그 상태에서 녹음을 해서 mp3로 바꿔 누워 계속해서 들으며 지구가 속한 우주의 법칙에 적응하기를 바랬다. 그러면서 바뀌는데 청화화로 바뀌어야 되고(청화화 꽃을 피워야 되고) 청화화황이 돼야 되고 이러는 것이었다. 그런데 저도 그 상황에서 비몽사몽간이니까 어쨌든 그렇게 바꿨는데 그래도 지구가 속한 우주에 맞춰야지 지구의 축으로 돌아가는 이게 멈춘다 해서 천부경 전문을 녹음해 들으면서도 6, 7, 8, 9운 이게 돌아가는 게 6, 7, 8, 9로 돌아간다 해서 6, 7, 8, 9운황꽃을 피워야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피웠는지도 기억에 없다. 그렇게 하고 나니까 여기서 위로 가야되는데 죽어야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죽어야 된다는 의미가 처음에는 단순히 나를 버리고서 흩어지고 죽는 걸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아니었다.
자꾸 죽어라, 죽어라 그래서 어떻게 죽느냐고 물으니 그건 선사님이 스스로 알아야지 우리가 답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전에 올라올 때 천부경에 보면 무덤으로 들어갔다가 올라왔던 기억이 나서 무덤으로 들어가서 죽자. 그렇게 해서 누워서 무덤을 만든 것이다. 관을 만들어서 내가 누워있고 그다음 여기서 나는 죽었다, 죽는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나는 관에 있는데 빠져나가는 것이었다. 빠져나와 위 세계를 밝혀라 해서 하나, 둘... 오직 하나... 맨 위 오직 하나....맨 위 오직 하나로 밝힌 맨 위 오직 하나 그 맨 위 오직 하나까지 밝혀 드러냈다. 그리고 그 세계에 들어가 그 세계의 에너지를 받으려고 했고 나를 점검, 테스트하는 분들도 이 세계에 함께 머물러 있도록 의념, 의식했다. 끝났나 싶었는데 무슨 일인지 다 벗고 화장실 가서 누워 있으라 해서 세 시간을 누워 있었다. 그러니까 다섯 시 정도에 들어가서 여덟 시 정도에 나왔다.
딸내미 카톡이 울려서 카톡을 보면 그 카톡을 통해서 오는 탁한 것들이 제어가 안 되니까 또 뒤집히는 것이었다. 카톡 하는 사람들이야 아무 것도 모르지만 당하는 나는 죽어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핸드폰을 옆에 놓고 카톡을 보지도 않았다. 어쨌든 집에 걱정 안 시키려고 정신을 가다듬고 화장실에서 나와 내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던 일을 해결하지 못해서 늦으니까 애들과 미리 저녁 먹어요.’ 뭐냐고 물었지만 대답하지 않고 하던 일을 해결하지 못해서 못 간가고 했다. 그리고는 딸에게 얘기를 해서 걱정을 안 하게끔 잘 말하라고 했다. 그리고 나중에 8시 정도 나가서 전화를 하고 좀 누워 있었다. 그렇게 한 번 뒹굴리면 그 당시 네 바퀴에 머리 뒤에 큼직막한 아답터가 있다. 그런데 그것들이 저한테 위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점검, 테스트하시는 분들이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걸로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있는 걸로 다 했기 때문에 잘했다고 했는데 제가 볼 때는 그중에도 낡은 것이 있어서 이거 낡았다라고 해서 그런 것들을 교체하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고서 이제는 괜찮다라고 했는데 아니었다. 그냥 또 시선이 좌측으로만 돌아가는 것이었다. 돌아간다는 건 점검, 테스트한 게 제대로 안됐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지구가 속한 우주에서의 뇌가 바뀌면서 지구의 축에 돌아가는 우주의 법칙에 돌아가는 6, 7, 8, 9운이 맞아야 되는데 안 맞아서 그렇다라는 것이었다. 좌측으로 계속 돌아가다 보니까 몸이 뒤틀리다가 뒤집히는 거고.... 그러니까 머리 뒤를 보며 아답터에서 연결되어 나오는 배선들이 잔뜩 있다. 그중에 안 맞는 게 있으면 떼어내고 바꾸는 사이에 좌측으로 계속 돌아가는 것이다. 완전히 몸이 뒤집히지는 않는데 뒤틀리기는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그 뒤틀리는 걸 공치, 임점채, 이명주 선생님이 본 것이다. 그렇게 해서 금요일 날 저녁에 해결이 안 됐으니까 못 가고 몸이 여러 번 뒤틀리면서 천장의 전등이 보였었다. 그러면서 보는 순간에 뒤틀림이 딱 멈춰버리는 것이었다. 한참을 전등을 바라보고 있으니 머리 위쪽 이마로 3개의 전등자리가 있고 하나하나의 전등을 켜 놓아야 한다고 들렸다. 스피커 안쪽에 스위치가 있는 것처럼 그 안쪽의 스위치를 찾아서 켜니까 ‘아, 이제 찾았다. 가라’해서 밤 12시가 넘어 20~30분 정도에 토한 것을 다 정리해 놨는데 그것도 집에 가면서 버리고 가라 해서 들고 나와서 청소부 아저씨가 청소하고 담아 놓은 다 차지 않은 쓰레기봉투를 찾아 넣고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그런 상태에서 저를 보호, 보필하시는 또는 점검, 테스트하는 분들이 수정하고 보완하며 꼭 맞게 한다고 해서 잠자는 동안 밤새 작업을 했나 보다. 그런데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보통 제가 5시 45분 정도에 일어나니까 그 시간에 씻고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그냥 보기에는 머리 뒤쪽이 두툼했다. 안 돼서 밤새 굵은 것으로 해서 그렇다고 했다. 목과 어깨가 불편해서 약간 투덜거린 것 같다. 그래서 그랬을까! 하늘을 봤는데 벌써 하늘을 보는 순간 흐려지면서 왼쪽만을 계속 보고는 아스팔트바닥에 나뒹굴어지고 몸이 뒤틀리고 몸이 뒤집어졌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했으니까 알지 않겠는가! 그냥 잡아 돌리는 것이었다. 지나가던 분이 “아저씨 왜 이래요. 왜 이러세요.” ‘괜찮습니다.’ 그렇게 아스팔트 위에 누워있었다.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아주머니가 “여기는 차가 많이 다니니 한쪽으로 나오세요”. 그러면서 내 몸을 끌어서 한쪽으로 끌어 놓아주었다. 누워서 조금 쉬고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마을버스 기사분이 “112전화하면 바로 와요.” 어느 분이 112로 전화를 걸어서 “여기 사람이 쓰러져 누워 있어요. 어디입니다.” 그래서 내가 ‘112 오면 병원가고 좋겠습니다.’ 아무 말이 없었다. 112순차차가 다가오니 일어나 가라고 해서 일어나 벽을 짚으며 걸으니 왔던 112순찰차는 내가 가는 뒷모습을 보고 그냥 갔다. 그러고 나서 택시 타고 출근을 해서 좌선을 좀 하고 있으니까 자, 우리(점검, 테스트하는 분들)가 다섯인데 모두 다 통과에 도장을 찍었다고 했다. 그러니까 이제 가도 된다. 그리고 다 교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이게 완전히 적응하려면 1~2시면 모두 다 끝날 것이다.” 했다. 그래서 ‘금요모임을 쉴까요?’ 물으니 “쉬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다. 그래서 지난 주 모임을 진행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통과를 했으니까 밝혀 올라가도 된다고 했는데 그 중에 한분이 불만이 나에게 많은 듯 한 번 혼나게 해주고 싶다하고 다른 분들은 말리고 결국은 또 뒤집히지는 않았지만 뒤틀림까지는 마치 여진처럼 여러 번 했다. 그렇게 한 번 딱 뒤틀리면 사지에 힘이 하나도 없다. 그다음 손을 들면 마네킹이 덜렁덜렁 달려 있는 것처럼 그냥 아무 힘없이 달려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고서 이렇게 보면 등 뒤쪽에 잭들이 있다. 이 잭들을 어떻게 꽂느냐에 따라서 힘이 있고 없고 한다. 잭 꽂는 게 다르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우리 더 위로 올라가고 싶다. 그렇게 저를 점검, 테스트하는 분들이 저를 보호, 보필하고서 올라간다라고 한다. 점검, 테스트하는 분들이 다섯이고 이분들 외에 2분이 더하여 7분이 보호, 보필하며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네들을 더 위로 올려달라 그래서 힘든 과정에서도 밝혀 드러낸 맨 위 오직 하나 그 맨 위 오직 하나를 시작으로 5억 76.575.576번째 맨 위 오직 하나 그 맨 위 오직 하나 끝종 세계를 밝혔다. 밝혀 드러내고 그 세계의 에너지를 받으며 그 세계 속에 머물러 있었다. 조금 있으니 더 밝혀 드러내 달라고 해서 맨 위 오직 하나 그 맨 위 오직 하나 끝종 세계로 밝혀 드러냈다. 1, 2, 3, 4, 5, ...12. 492번째 끝종으로 밝힌 끝종 세계를 밝혀 드러냈고. 더 밝혀 드러내 올라가자고 해서 끝종에 끝종 세계를 1, 2, 3, 4,.....10번째 끝종에 끝종으로 밝힌 끝종 세계를 밝혀 드러냈다. 이 세계에 들어가서 에너지 받으며 있었다. 그랬더니 더 구하라고 해서 누워서 금요모임에 오시는 분들, 일요모임에 오시는 분들, 조상님 및 위 세계 배우자 및 자식, 조상님들이 따라 올라올 수 있는 한 올라오도록 이끌었다. 모임에 참석하다가 오지 않는 분들까지도 의식되는 모든 분들을 모두 다 올라오도록 했다. 그랬더니 이것저것을 하는 사이에 설치한 것을 맞게 하는데 자꾸만 에러가 발생하고 스파크가 일어났다. 본다고 보니 낡은 것도 있어서 교체를 원하니 점검, 테스트한 분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것이라 그것으로 교체했다고 했다. 안 되겠는지 기술자를 부르고 기술자도 이것저것 해보고는 이상하다 해서 ‘아침에 천황들이 올려달라고 해서 올라오라고 하며 위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하니 “그럼 이것으로는 안 됩니다. 다른 것으로 교체해야 됩니다.” 교체하는 동안 몸이 뒤집히지는 않았지만 몸이 뒤틀림을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한다고 해서 공치 왔을 때 몸에 맞춘다며 교체하는 사이에 몸이 뒤틀리는 것을 보았다.
만약에 내가 영청이 들리지 않고 또 이것저것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병원을 갔어도 몇 번을 갔을 것이다. 해결 방법도 없이 병원에 누워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잭도 내가 꽂은 것도 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꽂고 이렇게 꽂으면, 다시 말해 황제급은 꽂는 게 다르다. 그러면 손의 힘이 달라진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빨리 몸에 맞는 것을 찾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알았다던 그리고 예전에 내가 했다던 것을 밝힌 세계보다 더 위 세계에서 가져오게 해서 교체를 하다 보니 밝혀 올라온 세계의 황제에게 승낙을 얻기 전에 이루어지다보니 밝혀 올라온 세계의 황제가 화가 났다. 그러니까 저는 급하니까 갖다 썼는데 어쨌든 거기서도 나를 알아보고 위쪽에서는 예전에 이걸 선사님이 했던 겁니다라고 하면서도 안 맞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꾸 나는 맞춰려고 해야 될 게 아닌가!
그러다보니까 이 세계에 계신 황제분이 화가 나서 그 화로 또 몸이 뒤집히지는 않았지만 뒤틀림을 당했다. 밝힌 세계의 황제의 노여움을 사서 뒤틀리다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시선이 어떤 회로도를 보니 뒤틀림이 멈추며 우리 형은 탄트라 좋아하고 명조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황제님에게 ‘탄트라는 어렵고요. 보이지 않는 쪽에 얼마나 명조자 있는지 모르지만 모두 다 황제님께 드리겠습니다. 유용하게 쓰십시오.’라고 하며 모두 다 드리라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무엇으로 하면 될 거야 하시며 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선이니 다이야몬드선이니 이런 게 쭉 나온 것이다. 그러니까 저는 금요모임에서 여러분들 푯말을 그냥 모두 다 놓고 위 세계 에너지 쏴줄 정도는 되지 못해서 위 세계 이름과 현실에 이름을 불러주며 그 사람을 의념, 의식해줘도 에너지가 오는데 그 선을 바꿨는데도 자꾸 머리 뒤쪽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안 맞는 것이다. 왜냐하면 평상시에는 몰랐는데 그냥 위 세계 이름하고 그 사람의 현실 이름하고 그 사람을 의식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어쨌든 간에 존재, 존재자, 초미세 극미세인자들이 몰려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들이 오면 감당해서 올려보내야 되는데 안 되니까 그것만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터지고 교체하며 갈아 끼우고 갈아 끼우는 사이에 뒤집히지는 않았어도 뒤틀림은 당해야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이걸 얼른 맞추기에 바쁘지 않는가! 그러면 들리기를 어느 선으로 한다, 어느 선으로 한다 해서 더 위에 위에 선으로 했는데도 결국은 다 안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까 자꾸 이제 푯말을 평상시에 한 번 돌았으면 그 이상 여러 번을 돈 것이다. 왜냐하면 어쨌든 간에 나한테 맞춰서 기회를 잡고 올라오지 안 그러면 이러한 기회가 또 없지 않는가! 그러니까 여러분들 위 세계 이름하고 그 사람의 현실 이름하고 그 사람을 의식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어쨌든 간에 존재, 존재자, 초미세 극미세인자들이 몰려왔을 때 맞아야 되니까 맞추려 하다보니까 여러 번 뒤틀림을 당한 것이다. 그러는 사이 이제 이명주님도 몸이 뒤틀리는 광경을 목격하고 법문을 접은 것이다. 그러고서 이제 앉아서 얘기하면서 지금 존재하는 것으로 안 되고 새로 만들면 빨라야 월요일이란다. 그러면 우리는 또 한 번 선을 교체해야 하느냐 물으니 안 그렇게 하면서 해보겠다고 애기를 했는데 어느 분이 어쨌든 간에 위 여러 세계를 전체적으로 의식을 하면서 자, 그러면 이러한 상황인데 여기에 맞출 게 있느냐 하니까 실험용이 있다고 해서 일단 성황 성꽃황 철철 향철 향꽃본성자선(실험용) 실험용으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실험용으로 바꾸고 나서 모임은 접고 앉아서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당일은 괜찮다고 했는데 그 다음날(토요일) 출근하면서 보니까 이것도 안 맞다고 해서 잠자는 동안 다 제거를 했단다. 안 그러면 또 힘드니까. 왜냐하면 새로 개발해 만들어서 나한테 맞추려고 하면 월요일 날이나 돼야 된다. 월요일 날 교체하려 하면 어차피 뒤틀린다든가 아니면 뒤집혀야 되니까. 그러면 자는 동안에 하기로 하자.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어쨌든 토요일 날도 그렇게 해서 ‘실험용이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우리들 게 낫습니다’ 라고 해서 그걸 떼고 또 교체했다. 그런 과정에서 이제 보이지 않는 쪽의 명조자는 다 줬으니까 명조자가 하나도 없지 않는가! 그래서 현실의 통장에 있는 명조자를 가져가게 하며 교체하게 했다. 그래서 이번에 여기 저기 통장에 있는 명조자를 거의 다 썼다.
어쨌든 간에 위 세계에서도 배선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술자분들이 있는가 보다. 그래서 그분들한테도 수고했다고 명조자를 좀 더 얹어서 주라 했다. 그러다보니까 토요일 날도 6일 날 밝힌 세계의 이름만 짓지 컴을 그 이상 하지마라 해서 이름만 지었다. 그러고서 좌선하면서 또 바뀌는데 컴을 못하게 하니까 배선이 바뀔 때마다 쓰는 건 되니까 스케치북에 쓴 것이다. 물론 제가 다 기록은 다 못했지만 그렇게 토요일 날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토요일 날은 자판은 못 두드려도 6일 날 밝힌 세계를 기록하고 7일은 일요일인데 오늘도 컴을 하지 마라해서 이름만 밝혀놓은 것이다. 종이에 썼던 글을 아들에게 타이핑해 달라고 해서 내가 읽어주며 타이핑하게 해서 워드작업을 했다. 그래서 그랬는지 어쨌든 간에 일요일 날엔 잠을 많이 안 재우고 새벽에 일어나서 뭔가를 또 시켜서 작업을 좀 했다. 그러고 나서 출근하니까 약간 졸렸었다. 그래서 시간이 좀 돼서 카페 일을 보고 조금 있다가 잠깐 자는 사이에 교체를 해준 것이다. 교체를 해서 이제 괜찮을 겁니다라고 얘기를 해줬다. 그러고 나서는 자꾸 적응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도 음식을 다른 건 먹지 말고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보통은 힘들다가 몸이 회복할 때는 누룽지를 먹는데 누룽지가 안 떨어지고 있다. “누룽지를 끓여서 먹으라 해서 ‘이제 회복하는 구나.’ 생각했었는데 어쨌든 그렇게 하면서 월요일서부터(12일) 쭈~욱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오는데 눈도 눈 안쪽으로 들어가면 연결되는 잭들이 있다. 그런데도 눈이 옛날처럼 맑게 안 보이고 자꾸 흐리다. 그런데 이렇게 흐리면 뒤틀림 현상이 있었으니까 트라우마가 있는 듯 조금만 시야가 흐려지면 긴장모드다. 그러니까 한동안 가다가 흐리게 보이면 괜찮을 건지, 안 괜찮을 건지를 물어본다. 그러면 괜찮을 거다, 그리고 괜찮았었으니까. 그래도 몸은 그런 상태가 오면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긴장을 한다. 아마도 몸이란 일합상이 긴장하는 트라우마는 한 동안 갈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14일 날 좌선하고 앉아 천지인 수인을 하고서 촥 뚫고 올라갔다. 구름층이 엄청 높다. 그래서 여기서 구름층을 층층이 뚫고 올라가니까 하얀 말인데 빛으로 된 말을 타고서 가는 것이었다. 구름 위로 뚫고 올라서자마자 내 기억에는 그걸 보고서 달려간 것 같다. 그곳으로 잽싸게 달려가니 “이제 오는가? 많이 늦었네.” ‘예. 어디로 가시나요.’ “따라와 보게” 따라가니 평지 같은 곳에 섰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언덕에 올라선 것처럼 아래가 내려다 보였다. “저기네” 가리키는 곳을 보니 빛의 건물들이 거대 도시를 이루고 있는 듯 보였다. ‘저기 어디인가요?’ “가르쳐 준 곳으로 가니 탁하다. 따라 올라온 이들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는 또 수인을 하며 더 위쪽으로 올라갔다. 마치 층층이 있는 듯 보였다. 얼마쯤 올라갔을까? ”이곳까지 안내하면 되네. 이곳에서는 스스로들이 위로 올라갈 건지 내려갈 건지 스스로들 결정한다네요.
자네 임무는 여기까지 안내하는 것이라네.“ 하며 끝났다고 들렸는데 그게 말이 끝난 것이지 끝난 게 아니지 않는가! 저는 저 나름대로 또 이분들이 위로 올라오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의식이 바뀌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에너지를 쏴줬다. 그런데 이제 7~9일 날 그러면서도 너무 조금 구해왔다는 것이었다. 더 많이 구해 와야 되는데. 그러니까 누워가지고 화장실, 공부방에서 수인을 하고 금요모임에 오시는 분들, 일요 모임에 오시는 분들, 그 전에 왔다가 안 오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조상님들 위 세계의 자식, 배우자, 조상님들까지 모두 다 의념, 의식하며 수인을 한 채로 이곳으로 올라오도록 세 번씩 의념, 의식했다. 생각으로 치고 오는 분들은 다 해줬다. 아마 빠지지 않고 했다 생각하는데 그중에 또 빠졌을지도 모르겠다. 특이한 것은 그렇게 말을 타고 구름을 뚫고 올라갔는데 그중에 ‘이제 오느냐’라고 하면서 우리가 애기하면 대방급의 자식이 있는데 그분이 얘기를 하지 마라고 해서 글로도 안 쓰고 언급은 안했는데 그 자식에 대한 것도 저한테 언급을 했는데 어쨌든 그렇게 해서 자기 의지에 의해서 올라오네, 안 오네 이렇게 했을 때 그러면서도 하루 종일 컴을 못 만지게 하니까 할 게 없었다. 책에 올라온 이름도 정리하지 마라, 컴도 하지 마라 하니까 하루 종일 앉았다 일어났다 좌선만 한 것이다.
그러다보니까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로 가야된다 했다. 그러면서 이 세계는 어디다라고 의식이 되면서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를 그려놓고서 좌선하고 천지인 수인을 했다. 그렇지 않았는가! 어느 세계가 의념이 돼서 그 세계가 인식이 되면 그 세계에서 몸담고서 좌선하고 앉아 그 세계의 에너지를 몸통 가득 품어 넘치게 한다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이 세계에서 몸담고 있었다. 그러고 나니까 정리를 하라고 해서 어제(15일) 밝힌 세계들을 이름 짓고 정리를 했다. 그러고 나니까 몸에 힘이 좀 돋았다. 이 날도 세계를 밝히다 보니까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 위 세계로 올라왔다. 여기까지 올라올 때는 본성 회귀본능이 있으니까 나라고 할 것만 버리면 저절로 올라와지는 것이 아니었는가!
예전에도 얘기했듯이 내가 바르고 나만 버리면 본성은 회귀본능이 있어서 저절로 올라온다라고 얘기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여기까지는 그렇게 왔는데 지금서부터는 진짜 수행이다. 그런데 그렇게 바뀌는 과정에서 몸이 천황용 학으로 바뀌어서 가야된다고 했다. 그래서 이 위 세계를 밝혀가다 보니까 위쪽에는 학들을 타고 올라갔다. 조금 올라가니까 위쪽 지옥세계도 나오고 천국의 천국 세계도 나오고 그렇게 하면서 올라왔다. <그런데 오늘 울산의 이춘복 선생님이 걱정된다고 올라오셨다가 10시 몇 분차 타고 내려가셨다> 15일 날 출근하는데 오늘 아침은 먹지 마란다. 어제도 아침에 빵 조금 점심에 콩국수 조금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먹는 것을 조심시키는 건지 다른 뜻이 있는지 먹지 마란다. 그런데 아침에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 인가를 갔는데 그 세계에서 말 그대로 진수성찬을 차려놓은 것이었다. 아주 오래된 고택에 많은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보였고 진수성찬의 상이 차려져 들어왔다.
상 위 음식들을 보니 거의 다 기름진 음식인데 마치 훈제된 것처럼 보였다. 이것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아침을 먹지 마라고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묘한 것은 배는 고픈데 그 음식이 온 몸에 있는 것이었다. 그런 과정에서 오줌을 참으라 해서 참기 어려운데도 참았다. 오줌 마려우면 나가라고 한다. 그러면서 서로 싸우는 것이다. 그러니까 얘네들이 지금 소변으로 들락날락하니까 소변을 보고 한 번 꺾이면 안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줌이 마려우면 그냥 싸라고 했다. 오줌을 싸면 그다음에는 얘네들이 못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뭐가 들락날락 하는지는 모르는데. 그러면서 오줌 참기를 시켜가지고 혼이 났다. 그다음 점심때는 물도 없이 국수만 먹으래서 먹었다. 이춘복 선생님이 왔는데 올라오면서 ‘아, 나 배고파’ 이랬다. 그렇게 배고픈 적이 없었단다. 그런데 계단 올라오면서부터 배가 고프더란다. 그래서 이제 몸도 좀 불편했었는데 올라오니까 조금 좋아졌다라고 하면서 배고프다고 했다. 그래서 아, 선생님 밥을 못 먹게 하고 지금 국수만 삶아서 먹게 합니다 그랬더니 그럼 같이 먹자 해서 국수를 삶아서 같이 먹고 이춘복 선생님은 잠깐 앉아계시다가 가신 것이다. 그런데 올 때는 다리가 아팠는데 괜찮다고 해서 괜찮은지 알았는데 택시 타는 데까지 같이 갔었는데 계단을 내려가면서 보니까 안 좋아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불편해도 손을 봐주면 좀 나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못해줬다. 대신에 저를 보호, 보필하시는 분과 점검, 테스트했던 분들이 어지간한 건 부탁하면 당신네들이 들어주겠다라고 해서 어쨌든 ’불편한 그 부분에 선과 아답터를 바꿔서 덜 불편하게 해다오‘ 그렇게 얘기를 했고 그런 과정에서 어느 분이 아주 안 좋으신 분이 있었다. 우리가 볼 때 장애인 분인데 여기 와서 제가 봤는데 그 분도 의념이 돼서 그분의 안 좋은 부분들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당신네들이 하겠다라고 해서 해놨다라고 했다. 한 3개월 기다려보라고 해서 3개월 뒤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도 궁금하다. 어떻게 보면 힘든 과정을 거쳐서 아주 큰 세계를 순식간에 올라온 것이다. 끝종에 끝종 10개를 밝히면서 그냥 본본성 위에 끝종 끝종을 지나 어디까지 왔냐면 본성 회귀 본능의 끝 세계까지 왔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밝혀 올라온 걸로 따지면 처음 밝혀서 끝종에 끝종이 나왔을 때 그때까지를 이 두 장에<칠판에 붙여놓은 스케치북> 밝혀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그렇게 겪어온 것이다. 어쨌든 간에 14, 15일 날 정리를 하고 또 15일 것도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의 위까지 밝혀서 올라왔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까지 와서 위로 다 못 올라오면 여러분들이 지옥세계에 걸릴 수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세계에 오면 저하고 같이 오시는 분들이 ’선사님! 혼자 올라가십시오’ 이렇게 애기하면 아, 지옥 나오는 구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런 세계가 나와서 통과하려 하면 벌써 몸이 긴장을 한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저런 곳을 만나면 좀 괴롭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덜어주려고 밝히고 밝혀서 본성 회귀본능 끝 세계에서 맨 위 오직 하나 10번째까지는 쏴줬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러분들의 뇌가 바뀌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한다. 그래도 제가 이렇게 선두주자로 와서 여러분들은 길 내준 곳으로 오는 거니까 스스로는 저와 같은 고통을 안 당해도 된다라고 그러는데 혹시라도 모르겠다. 어쨌든 여러분들은 오늘 뇌의 많은 부분들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그리고 선이나 아답터도 바뀌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위에서는 제가 좀 특이하다라고 한다. 너무 많이 구해 와서 자꾸 과부하가 걸려서 그렇게 선을 바꿨으니까. 들리는 말로는 다 해결됐고 회복만 하면 된다 하는데 또 두고 봐야 된다. 올라가다 보면 전에도 그랬고 올라오면서 보호, 보필하시는 분들이 바뀐다든가 아니면 몸이 바뀌어서 힘든 경우도 여러 번 있지 않았는가! 그래서 어떤 저기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렇게 당할 때는 꽤 힘들다. 그런데 몇 번 그렇게 당하고 이러거나 저러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내버려두면 그때부터는 그 당하는 것도 그런가 보다 해져버린다. 이런 걸 자꾸 겪으면서 경험하는 게 뭐냐면 죽음도 어느 순간이 오면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거란 생각이 든다. 저는 이런 걸 여러 번 겪다 보니까 보이지 않는 쪽에서 우리를 죽이려 하면 백약이 무효다. 아무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저는 지금도 병원에 가면 여기저기 안 좋다고 하는데 약을 안 먹는다. 그걸 먹으나 안 먹으나 이들이 죽이려고 하면 그냥 간단하게 죽이는 거고 살리려 하면 아무런 약을 안 먹어도 다 산다. 그러니까 저도 집사람과 차타고 어딘가를 같이 가면서 약 먹네, 안 먹네 이런 걸로 얘기를 하면 위와 같은 얘기를 한다. 이런 걸 하도 경험하다 보니까 보이지 않는 쪽에서 우리를 죽이려고 하면 그냥 살짝 밀어도 죽는 것이다. 걸어가다가 찻길로 밀어버리면, 일부러 끌어당긴다거나 그러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니까 약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보이지 않는 쪽에서 살려둘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면 살려두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집사람한테도 하도 하니까 세뇌를 당했는지 지쳤는지 약 먹는 것에 대해서는 먹어라, 말아라 내버려둔다. 저도 이렇게 들리는 대로 먹는다든가 있는 걸로 그냥 먹지 구태여 먹는 걸 찾아다닌다든가 하지 않는다.
어쨌든 제가 지금까지 수행해오면서 깨달음을 얻기 전에 확철대오 하기 전에도 산에 갔다 와서 증상이 이상해서 딸 방에 들어가서 문을 딱 걸어 잠그고서 어떤 경우에도 열지 마라 그러고 나서 두세 시간 동안을 죽다 살아났다. 그러다 보니 바깥에서 문을 따려고 난리가 났다. 열쇠 있으니까 열쇠로 따지 마라했다. 어쨌든 간에 이 사람이 위에 올라가서 제대로 할 건지 안 할 건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변함이 없겠다라고 하면 살려준다.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도 지금까지 제가 수행해 온 것, 그다음 행해 온 것을 스캔하면 안다. 그래서 스캔해보면 알지 않느냐라고 얘기를 해도 뭐라 하냐면 이 위에 올라가면 또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이 위에 오면 이분들이 보기에는 더 많은 여러 가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능력들이 있다라고 한다. 저는 어떤 능력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제가 보이거나 안 보이는 쪽에서 어떤 것들을 다른 분들한테 해주게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위에서는 나름대로 조심스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까 이분들 나름대로 점검,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점검, 테스트를 했을 때 이정도면 다 통과한다. 너무 가기 쉽다라고 제가 그렇게 얘기를 했다. 그러니 이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겠는가?
그런데 묘한 건 그렇게 뒤틀리고 뒤집히고 나면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버린다. 받는 것 자체가 편안해져버린다. 우리가 그렇잖은가! 맨날 때리다가 어느 날 안 때리면 불안해서 못 잔다라고 하는 식으로. 그런 것처럼 저도 그런 부분이 약간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뇌의 배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등 뒤쪽 명치 부분과 꼬리뼈 쪽에 아주 중요한 게 들어있다. 그래서 자꾸 교체하다 보니까 아답터가 안 좋다 해서 그것도 위에서 최고 좋은 걸로 교체했는데 1억 8천만년 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몸<육체> 말고도 바꿔가면서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비용이 좀 간다라고 했다. 그래서 제가 아까 현실에 있는 여기저기 통장의 명조자를 다 썼다고 했지 않은가!
그렇게 찾아주면 전에도 그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해주면 “고맙다”라고 얘기를 한다. <수고했다고 수고비도> 얹어서도 주고 이러니까. 그러고서는 등 뒤쪽 위<명치부분>를 교체하고 보니까 밑<꼬리뼈까지도> 탁해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밑에도 안 좋아 보인다고 했더니 그것도 이참에 갈면 더 좋습니다라고 해서 그러면 최고 좋은 걸로 한 번 해보자 그러면서 자, 이쪽 통장은 명조자가 텅 비었고 다른 쪽 통장으로 되느냐, 안 되느냐 물으니 된다라고 하면서 교체해보겠다고 해서 교체했다. 두 개 다 갈았는데 지금서부터 19, 20년 전후로 심장이 바뀌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때 가서 죽느니 지금 죽이라고 했다. 지금은 그나마 젊지 않은가! 그때 가면 70, 80을 왔다 갔다 하지 않는가! 그때 어떻게 버티느냐 물으면 중환자실 몇 번 왔다 갔다 오면 된단다. 그래서 그때 가서 아프면 딸한테 ‘야, 아빠 중환자실 넣어라‘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1억 8천만년 간다는 이 두 개를 바꾸고 나니까 영안으로 보면 제 심장이 없는 걸로 보인다. 그런데 들리기로는 심장을 교체했기 때문에 나중에 그런 일이 없을 거라 얘기는 하는데 가봐야 안다. 그래서 죽기 전에는 지금과 같은 고통 아니면 더 심한 고통을 또 겪어야 되는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쨌든 없을 거라고는 하는데 가봐야 안다.
이번에 짧은 기간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세계들, 큰 세계들을 밝혀서 올라왔고 제가 이렇게 올라옴으로 인해서 저를 믿고 따라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냥 올라올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한다. 여하튼 그렇게 됐으면 고생은 저 하나면 족하지 다 고생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도 올라왔으면 좋겠다. 오늘 같은 경우도 어제 이명주 선생님 생일이었는데 잊어먹고 오늘 카페에 올렸는데 올리고서 밑에다 쓰니까 뭐라 하냐면 이미 지구(이생)에 와서 어디까지 수행해서 가겠다라고 하는, 목표한 그 이상은 넘어섰다라고는 들린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가는 게 플러스 알파(+α)다라고 한다. 저도 그렇다고 한다.
제 딸과 얘기를 해보면 ‘아, 아빠 너무 힘들다’ 라고 얘기하면 딸이 말하길 ‘아빠는 목표한 걸 넘어섰지만 이미 뗀 걸음이라 멈출 수가 없다라고 합니다, 하시는 데까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를 한다.
어쨌든 제가 몸이 불편한 관계로 인해서 지난 금요일은 그렇게 하다가 쏴주지도 못하고 그만두게 됐는데 그것을 오늘에서야 쏴줬다. 이제 거의 다 이 세계들 이름 지으면서 많은 부분 해결을 해서 쏴주게 됐다. 앞으로 밝혀가는 세계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책으로부터 해서 다 정리가 끝났으니까 본성 회귀본능의 세계 위 세계에서부터 맨 위 오직 하나 10번째까지 쏴줬다. 그래서 제가 이걸 설명을 하려고 칠판에 붙여 놓은 것<스케치북에 밝혀놓은 세계들>을 안 떼고 둔 것이다. 어쨌든 이것을 스케치북으로 옮겨서 세계들의 이름을 지어서 해놨기 때문에 스캔한 것도 올라올 것이다.
문: 8월 10일 8시 48분하고 9시 38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는 모른다. 어쨌든 저하고 얘기하시는 분들, 그다음 그 글을 쓰면서 사실 그게 컴을 못하게 해서 제가 좌선하면서 일일이 앞뒤로 이렇게 쓴 것<칠판에 붙임>이다. 왜냐하면 자판을 두드리면 컴을 통해서 몰려오면 과부하가 걸려서 뒤틀리니까 적응할 때까지 컴을 하지 마라고 해서 여하튼 다는 기억을 못하니까 10일 날 이렇게 쓴 것이다. 앉아서 쓰는 거니까. 그러니까 뭔가가 몰려온다든가 카톡을 통해서 온다든가 또는 전기를 통해서 온다든가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서 온다든가 이런 것 아니면 쓰는 데는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뇌가 바뀌고 머리 뒤쪽에 여러 가지들이 다 전기 배선이다. 그러니까 보기에는 전선처럼 보이지만 이 부분들을 뭐라 얘기 하냐면 실질적으로는 신경, 뉴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라 그곳을 우리가 보면 사실 신경세포라 얘기하지만 거기에는 미세한 전기가 흐르지 않는가! 그래서 그랬는지 어쨌든 간에 제가 볼 때는 전선으로 보였고 그 전선도 일반 전선이 아니고 들리기는 특수한 전선으로 해서 교체했다라고 한다.
그래서 이건 몇 시간 동안 앞뒤로 쓴 것이다. 여하튼 나를 이루고 있는 나를 버리는 게 무엇인가?
전에도 얘기했듯이 나라고 하는 건 내가 알고 있는 걸 나라고 한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니까 내가 알고 있는 걸 다 버려버리면 된다. 영안이 열리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올라오면서 많은 세계들이 있고 또 도량들이 있는데 그런 곳곳에 제 도서관들이 있다. 그다음 어마어마한 장서의 책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제가 생각할 때는 그냥 내가 버린다라고 하면 안 버려지니까. 자, 알고 있는 게 나다. 그래서 알고 있는 걸 빼면 여러분들 나라고 할 게 있는가, 없는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제가 자, 어쨌든 간에 그 도서관들은 저와 관련이 있으니까 내가 알고 있는 것 다 가져가라 하니까 내가 없는 것이다.
나는 모르지만 위에서 볼 때는 알고 있는 것을 그쪽으로 가져가라 하니까 있는 것이 없어져서 흩어지고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이 뭐라 하냐면 선사님이 사라졌다,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선사님이고 선사님이 우리다. 이제 우리는 하나, 한 몸, 한덩어리, 하나다. 그리고 뇌도 바뀌었으니까 새롭게 진화해야 되고 창조해야 된다. 어떻게 진화해 가고 창조해 가느냐는 또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한테 달려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음식을 조금씩 먹으라 해도 여하튼 바뀐 몸에서 필요로 하는 거지만 또 먹으라고 그렇게 하니까 먹을 때마다 그런다. 더 많이 필요한 쪽에 더 많이 주고 덜 필요한 곳은 덜 가져가고 그다음 남는 것이 있으면 본래로 돌아가고 그래도 못 가고 남는 것이 있다면 법과 진리가 돼서 흩어져라. 이러면서 요 며칠 계속 그렇게 의념하면서 먹어왔다. 어쨌든 간에 몸이 바뀌었으니까 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있는데 지금으로선 이정도면 80~90%는 회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 전개되면서 제가 선원에 오시는 분들한테 어떤 것들을 얼마나 더 해줄 수 있을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 또한 의심이 간다. 그런데 제가 조금이라도 자만한다든가 거만하면 그런 데서부터 어긋날 수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下心해야 되고 조심스럽다. 그러니까 위에서도 통과해서 왔지만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해서.... 아까 본성 회귀본능의 세계 통과해서 올라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단다. 종종보다는 꽤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다섯 명이 점검, 테스트하는데 다섯 명이 모두 다 통과라고 해서 도장을 찍어주는 경우는 드물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있다 해서 한 번 뒤틀리게 한 것이다.
예전에 제가 점검, 테스트를 했을 때 이정도면 다 통과한다. 너무 가기 쉽다라고 얘기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얘기한 것에 대해서 많이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고 이런 얘기도 했었다. 그렇게 하니까 용서해줄 것 같았는데 막상은 또 굴렸다. 그러니까 우리는 살아오면서 자기는 잘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좋은 쪽으로 보면 괜찮은데 나는 잘한다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일 때 자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안 좋게 받아들이면 그것은 나는 잘했지만, 잘한다고 했지만 상대방 쪽에서는 그런 부분이 자기한테 괘씸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참 양쪽에 다 맞춰서 하는 게 쉬운 것 같지는 않다. 어쨌든 지금 제 생각에는 우리가 下心하고 겸손하고 그러면서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한다. 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좋은 쪽으로 또는 상대방을 이롭게 하려고는 하지만 그 이롭게 하려고 하는 것들이 본인이 갖고 있는 성향이나 고정관념 이런 걸로 인해서 부딪쳐서 저를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 나름대로 할 때는 이롭게 하기 위해서 한다라는 것을 앞으로 여러분들이 그렇게 받아들여줬으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보이지 않는 쪽에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 가는 건 두고 봐야 되고.
문: 정정정(定正定)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느 분이 본성 회귀본능의 세계를 가려고 하면 정정정(定正定)에 대해서 물었는데 대답하기를 “정정정이란 흔들림 없이 깊고 깊게 통찰해 행하되 그 행함이 어긋남 없이 바르고 바르게 행해 가되 흔들림 없이 깊고 깊게 성찰해 행해 가야한다 뜻입니다“라고 설명을 했는데 이렇게 설명을 하고 나서 위에 분들한테 물어보면 그 대답은 100%에 80%란다. 그러니까 정확한 뜻이 아니다. 저는 이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80% 한 것이다.
그래서 이분들한테 자, 그러면 100%는 뭡니까? 라고 물으면 간단하게 대답한다.
”내가 없이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올바르고 올바르게 행해가며 성찰해감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얘기를 한다.
그러니까 이 얘기는 내가 없이 그냥 바르게 가는 것이다. 내가 얘기한 것들은 그냥 내 쪽에서 보는 거지 그렇지 않은 쪽에서 보면 내가 아예 없는 것이다. 아까도 애기했듯이 본성 회귀본능이 다한 세계의 위, 그러니까 여기서는 ”내가 없이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올바르고 올바르게 행해가며 성찰해감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얘기를 한다. 이것도 정확하게는 100%는 아니고 98%란다.
여기다가 100%이 되려면 ”나라고 하는 나까지도, 생각 자체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 한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내가 없이,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냥 행하되 올바르게 행하고 성찰해서 그 행하는 걸 통해서. 여기에 나 이외라고 하면 또 안 된다. 어쨌든 간에 무엇을 행해서 주변을 했을 때 게으르지 않고서 이롭게, 좋게 하는 이런 것이다. 그러니까 말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 나 이외라고 하면 어쨌든 내가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도 안 되니까. 나라고 하는 생각 자체도 없이 그렇게 행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한다.
이랬을 때 정정정(定正定)이라고 한다. ‘정’ 자가 깊게 들어가는 定(정할 정), 正(바를 정)이지 않는가! 그래서 그렇다고 얘기를 한다.
문: 누군지 모르겠는데 선사님 여기다 하나만 더 넣어달라고 한다.
넣어달라고 한 것은 “(正)바르다는 생각까지도 없는 가운데 바라야 된다“고 한다.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래야지만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의 위 세계에 갔을 때 바르게 갈 수 있다라고 한다. 이렇게 어렵다라고 하면 저를 위 세계로 올라가는데 이 사람이 가도 되나 안 되나 점검, 테스트하시는 분들이 그럴만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은가! 언제든지 나를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거라 언제든지 이런 부분은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좀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이거다, 저거다라는 잣대를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옳다, 그르다 하는 것들도 자기가 갖고 있는 사고적 개념 또는 학습되어진 이런 여러 가지를 통해서 잣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 잣대가 없으면 옳고 그름 자체도 없다라고 봐야 될 것이다. 이것을 定正定에 빗대면 10%정도를 차지할 수 있단다. 바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잣대 자체가 있을 수가 없단다. 잣대를 대는 건 이미 그것은 내가 있다라는 것이고 아는 것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잣대를 댄다라고 한다. 그래서 잣대를 갖다 대는 분이나 사람의 경우라고 하면 이것은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에 못 온 분이라고 보면 된단다.
실천은 두 번째고 말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다음 여러분들한테 수인 하나를 가르쳐 드리겠다.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 이 위 세계의 수인은 새끼손가락은 손바닥에 붙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뻗으면 된다.
그래야지만 본성 회귀본능의 끝 세계 위 세계로 올라오는데 좋다. 자연스럽게 하되 잘 안 되면 의념만 네 손가락을 뻗었다라고 해주면 된다. 보이지 않는 쪽에서 누군가 얘기하길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고 한다.
“바라지 마라“고 한다. 우리가 무언가 여러 가지들을 바라지 않는가! 바라지 말고 차라리 기원을 하란다. 우리는 누군가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고 이루어내기를 바라는데(이것은 내가 받는 쪽, 들어오는 쪽이다) 그게 아니라 내가 무언가를 자꾸 발원해가면서 자기 스스로를 드러내라고 얘기를 한다. 발원을 해야지만 스스로가 진화해가고 창조해 갈 수 있다라고 한다. 그러니까 뭘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라지 말고 내가 뭘 ”해 가겠다“라고 발원하라는 것이다. 발원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가 진화하고 창조해간다라고 한다.
그래서 이 위 세계에 와서 이제는 여러분들이 어떤 것들에 대해서 3차원이든 저 위 세계에서든 어떤 神이 됐든 뭐가 됐든 바라지 말고 여러분 스스로가 발원해 가라. 그래서 스스로가 깨어서 진화하고 창조하고 창조해내고 개발해가고 이렇게 하면 된단다. 여러분들이 그것만 해도 지금의 여러분들의 생활, 사고, 생각, 의식들이 90%이상은 바뀔 거라 얘기한다.
문: 보이지 않는 쪽에서 “선사님! 우리도 한 마디 해주면 안돼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우리들은 위 세계 황제인데요, 그만하고 싶어요, 어쩌면 좋아요“
난감한 질문이다. 지금 저에게 어떤 답을 얻고자 이 질문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네들을 구해달란다“ 황제는 어느 세계든 간에 그 세계를 다스리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는가! ”우리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이 부분은 저도 대책이 없다. 생각을 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다. ”다 놓고 싶어요“ 라고 한다. 이것은 지금 제가 해답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누군가 그런다. ”거봐, 해답 없잖아“라고 한다. ‘선사님도 별 수 없습니다’라고 한다.
<선사님께서 ‘짝짝짝’ 박수를 치신다. 그러고 나서 말씀하시길>
위 세계는 거의 군주제다. 군주제다 보니까 임기제가 아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서 안 됐는데 그러면 임기제로 해서 밑에서 올라오면 바통터치를 하면서 물려주고 올라가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니까 박수를 친 것이다. 군주제다 보니까 한 번 <정권을> 잡으면 평생토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사람은 좋기도 하겠지만 걔 중에는 또 지금처럼 그만하고 싶다든가 다 놓고 싶다는 이런 분들이 있으니까 이런 분들을 위해서는 임기제가 좋지 않을까 싶다. 어느 정도까지 하면, 할 만큼 하면 너무 길지 않게 해서 인수인계해주면 좋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제가 만들어 놓은 게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놨냐면 밑에서 올라오면 기존에 있던 분들이 올라가고 밑에서 또 치고 올라오신 분들이 운영을 하는 식으로 만들어놨다.
왜냐하면 같은 한 곳에서만 계속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건 또 방법이 아니라고 해서 결론은 임기제를 얘기하니까 이 방법은 좀 먹히는가 보다. 왜냐하면 싫은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할 만큼 하면 다 놓고 올라가면 홀가분하지 않겠는가! 독재를 오래도록 하고 싶은 사람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선포해주세요” 라고 한다. 불만이 좀 있는가 보다. 오래하고 싶은 사람은 반발을 하는가 보다. 각 세계를 다스리는 황제 분들한테 지시하노니 다 놓고 싶거나 그만 하고 싶은 분들은 본인이 일정 한도의 임기를 두고 물려주고 그만 두시고 더 하고 싶은 분들은 더 하되 위원회에서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임기를 정해서 물러나게 하고 새로운 황제를 뽑아서 다스리게 하도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 하나만 더 해달란다.
위원회 선출방식: 지금과 같이 하되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방도를 우선적으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넉넉하다‘라고 한다. 더 필요한 게 있으면 다음 시간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육체는 재우고 그 세계에 올라가 의식적으로 대화를 했는데 이 정도에서 끝냈다고 한다>
첫댓글 백순길 님께서 속기해주시고 공치님께서 예쁘게 다듬어주셔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