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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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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문화 탐방 (뮤지엄 SAN, 강원도 원주시)
소그미 추천 0 조회 138 22.08.28 09: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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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9 07:08

    첫댓글 오랜만에 원주에 다녀왔군요. 원주는 인연이 많은 곳이라 원주 소리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원주 파크밸리 골프코스를 2년가 조성하면서 머물던 곳이며 군 생활도 하던곳이지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뮤지엄은 사카고, LA 등 여러곳에 가보았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31 15:31

    원주 굽이길을 다니면서 원주 복판은 모르겠고^^ 외곽으로만 그리고 산으로만 빙글빙글 돌아서 원주는 잘 모릅니다.대신 바깥만 많이 알게 되었지요. 그때 만난 곳이 돼지문화원이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뮤지엄 산이 있습니다. 그곳은 걸어서 가기는 쪼매 그러한 곳이고, 차를 타고 가면 참 근사한 구경을 하고 눈이 조금 정화 되고 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 원주에 있는 오래된 풍수원 성당과 뮤지엄 산과 package로 다녀왔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수쌤도 전국 팔도 강산에 어디건 족적을 남기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 8월도 막바지입니다. 그런데 참 비는 끈질기게 오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22.08.29 09:51

    원주에 그런 굉장한 곳이 있었군요.
    지난 주말 날씨 정말 쾌청하고 멋진 날씨였는데 원주에서 돌과 함께 즐기셨군요.
    원주는 간현 유원지 쪽이나 치악산을 제외하고는 기회가 없어 잘 모르는 곳인데
    뮤지엄 SAN 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곳을 소개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초 가을의 문턱입니다.
    가는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9월에도 즐거운 일상 되시고
    늘 즐산 안산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31 15:35

    원주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이 병풍처럼 원주의 한 켠에 세워져 있는 치악산인데, 2년 전에 한번 가보고 아직 못올라 보았습니다. 이 즈음에 한번 계획하고 있는 산입니다. 그런데 마침 치악산은 아니지만 치악산이 쪼금 보이는 museum 산에 다녀왔습니다. 문화 탐방이라고 하지만, 그냥 살짝 문화 체험 한 수준이었고요. 산만 다니다 이런 “인공” 문화 시설을 영접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간현산 관광지가 요즘 날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를 넘어서 울렁다리(?)도 생긴 것 같고요. 아무래도 서울과 가까운 서원주가 날로 팽창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동쪽의 신림이나 또는 황둔을 좋아했는데, 그곳은 점점 가기 어려운 곳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원주에도 감악산이 있습니다.

  • 작성자 22.08.31 15:35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9월은 또 어떤 날들이 펼쳐질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지리산 다녀온지도 벌써 보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8월에 기억할 수 있는 것 한꼭지를 남겨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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