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4만명을 넘은 건 지난 1월 이후 반년만이다. 7월 둘째 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뒤 처음으로 확진자가 3만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5만명에 육박하는 환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했다.
비단 코로나뿐만 아니라 독감·감기 등 다른 호흡기 감염병도 확산하고 있다. 최근 질병청이 발표한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를 보면 28주차(9~15일) 독감 의심 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6.9명으로 4주 연속 증가했다. 독감 의심 환자는 겨울철 이후 감소하다 6월부터 반등해 15명(25주차)→16.1명(26주차)→16.3명(27주차)→16.9명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밖에 아데노·리노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기 환자도 함께 늘어나며 '멀티데믹(감염병의 동시 유행)' 상황이 심해지고 있다.
첫댓글
곧 병원등도 전면 해제 된다던데
요즘 주변에 감염자 꽤 발생하는데
기침을 크게 지속적으로 하면서도
노마스크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대다수가 노마스크죠..
마스크 낀 사람이 이상한..눈초리
한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거 보면
정말 인위적인 바이러스가 맞네요.
마스크 쓰는 사람 한 7% 정도인거 같아요.
전 현재도 쓰고있네요 ㅎㅎ
저는 마스크 계속 쓰고있어요
되려 안쓴 사람이 이상하고 불편해요
저도 직장에서 저 혼자 쓰고 있는데 직장에 확진 나와서 간당 간당하네요 ㅎㅎ
개언론은 조용하기만하네요.
대똥 잘 못 뽑아논 국민들 개고생은 자업자득
언론은 정부가 불러준대로 그저 받아쓰기만 하는곳으로 전락한지 오래됐어요
소아나 노인에게 위험하지만 않으면 감수하면서 지내보자고 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겠기에...
8월부터는 집계도 안한다는데걱정이네요
불과 엊그제
3만 수준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벌써 5만이라면 재유행 맞는 거 같네요.
7월초 48명 코로나19 양성 나왔었음, 한 직장에서
저도 버스안 회사안에서 마스크써요.. 버스탈때마다 스트레스인게 기침할 때 입 안 가리고 하는 인간들...꼭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