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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계곡은 연주가가 없는..
신의 정교한 악기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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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위치한 백사실계곡을 언젠가 한번쯤 다녀오리라
마음은 굴뚝 같지만
.
사람이계획하고뜻대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일로 행하는다는게 쉽지만은 안을 터
모처럼 등산방에 공지가 덨다가슴미 두근거린다
이무더운 날 꼭산을 타지 않아도 시원한 계곡에서 나 그리룬 사람들과 담소도 나누며
정성껏 준비한 맛난 음식들 아페서 바쁘게 움직이는 눈과 입은
인간의 원초적본능 지나치지 않는 술과 가무가 깃든다면 멋진 일이거라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조자룡오라버님 어제 등산방 사진올린거 보시고는 먹방 주인공을 뮤즈로 테마를..??/
솔직히 마니 폭풍 흡입한거 사실입니다 그타고 어른들계시는데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슴돠
..ㅎ ㅎ
조자룡 오라버님어제 억울해서 잠이 주무셨을지 ...ㅋ
가만히 가짓수를 세어보니가의 30여개어중간한 부페보다는훌륭했음을...서울막걸리을 비롯하여
백운대 오라버님 포도주.매실주뮤즈가 감칠맛나게 담궈온 고소한 배추김치맛슨 어떻고
은하수언냐 통큰 송편이며 오리고기 훈제 마늘소스.외룔오라버님 냉커피 맛이며
찰쑥떡,반달떡,찰밥,쑥갓초더덕무침 등등..
더덕이 반거운 거슨 불지방지우님들..그리고 산행방장님 용오름 오라버님
늦은 점심을 ..평창동 냉면집에서 냉면으로 또 거기다 서비스로 녹두 빈대떡 까징..ㅎ ㅎ
용오름 오라버님께서 소주한잔을 하셨는지 얼굴빛이 새색시처럼 발그레 하다
정원아 이번계기로 산행방에 자주나와 하시는데 괜히 마음이 싸하다
젊은 우리의 준호 아우님 수컷 보능은 언제나 솔직해 좋다
백사실가는 계곡가는길의 이름은 능금나무길이다 사과의 예스런 이름 예전에는사과 나무가 많다고하여
이제그길에 새콤함 사과향의 길은 없지만 풍경 만큼은 그대로이다
불지방 누님들 그는 죽어서도 다 데리고 찿아 간다고 악담인지 행운지 뜻모를 한마디를 던지는데도 나는그가 좋다
첫댓글 엄청 좋았나 봐유?
나두 계곡에 함께 하고팠는듸.
모두 사랑 함돠. 히~힛!
네..
조자룡 오라버님 함께 하셨으면 더더욱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뮤즈 아우님의 행후소감과 청량음료보다 더 상큼하고 톡 쏘는 재담은 나의 잠자는 심신을 흔들어 꺠워주는 듯 해서 넘 고마웁고 또 예뽀여 ㅎ 사랑해요 아우님
근데 한가지 염려스러운 문제는 후레지아 정원은 뮤즈아우가 입에 언급 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요 요 요 ....ㅎ ㅎ
네..
마음에 새길께요
은하수 언냐님..^*^
역시 뮤즈가 함께 해야 산행기를 상큼까하게
올린다니까 가고는싶었는데 요즘 몸이 아파서
즐거운 표정들이 눈에 선하네
영은언냐 몸부터 우선추스려야죠
청희러냐도 얼마전에 건강상 문제로 탈퇴하여 마음이 좀그런데..
간만에 등산산행에. 참석했나봐요
즐겁고. 행복헌 소리가 팡팡나네요
반츠자 아우님..
여행다니기엔 한여름날이라 좀어렵지..
한국이 좋긴 좋으나 보다 난 언제 가보나,부럽다,건강이 봇 받처 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헹섬오라버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한국에 함다녀가십시요..ㅎ ㅎ
공항에 마중나가겠습니다
나는 충북 영동 민주지산으로.....
백경 오라버님 명산을 다녀 오셨군요??
아쉽다... 만약에 내가 동행했다면...
말쑤기낭자랑 따끈따끈하고, 애로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한장 찍었을텐데... ㅎㅎㅎ
몬생각을하신거예요 ??
이케 더운날에................ㅎ ㅎ
정원이가 ....왠일로....? 내가 못간게 후회된다.정원이가 음식 솜씨가 좋은건 아는대 맛을 못 봐서....이번이 기회였는대....
위원장님? 지두 감칠맛 못 봐서 잠이 않와유. ㅋㅋ
@자룡 시설 할머니들 다 모시고??
뭐여? 시설 할머니덜 모시구 오믄 매담이 대접 헌다는겨?
ㅋㅋㅋ
오지랍두 넓다. 방가!
@자룡 우두머리오라버님게서는 시설할머님들 데 외출항다 알면 고무신신고 문아페서 기다렸다 차에 오르건디
난착임못져요..ㅋ ㅋ
그는 죽어서도 다 데리고 찿아 간다고 악담인지 행운지 뜻모를 한마디를 던지는데도 나는그가 좋다..
그가 누구요????
나여!ㅎㅎ
준호 아우님...!!
그날 왜 안오겨
행여 이상한생각하지마오
단 불지방 가족으로서의 의미닌까....
계곡으로 피서법 적당한 음주는 우리들의 삶을 포근하게 정감있게 살아가는 영양분 이쥬.행복했다 이거지요
굳........................!!
@뮤즈 다음달산행방에출두할 의사는 없는겨 축복받을겨..심산 아우님..ㅎ ㅎ
회원들 준다고 전날김치 담그었다고 언냐는 한포기주어 심심하니 잘먹고. .아참 쑥인절미도 갖어왔었지?
뮤즈가 참석하니 오라비들과 언니들이 모두 좋아하더라.
다음부터 시간 맞으면 또 참석하구♥
반가운얼굴에 정신이 혼미하더구욤..ㅎ ㅎ
핸섬 오라버니 한국에 오실적엔 미리 알려 주세요 꼭 모시러 공항에 가겠읍니다 ~^.^ ~ ㅎ
은하수언냐 저도 함게까요..ㅎ ㅎ
역시나 멋지게 우리 정원이 낭자가 참석을 하니 좋아들 하셨을테지..... 역시나 멋진 우리 불지방..... 그리고 산행방, 그리고 정원이 누이.....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겸손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추서기오라버님께서 보이질않아서 속상했습니다
못생겨 가지구..ㅋ ㅋ 건강 하십시요^*^
모처럼의 산행 재미가 좋으셨는가봐요 특히나 시내복판에있는 백사실계곡에 반하셨나
산행에 재미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산영 오라버님 언젠가 함 꼭가보고 싶은 장소였거든요 좋은사람들과함께한기쁨은 대단한거지요..ㅎ ㅎ
뮤즈누이!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자주나오세요.
맛갈스런 글 잘읽고 갑니다.
백운대 오라버님 그러려구 노력합니다^*^
ㅎㅎ그렇구나 나도 그리운 분들 만나서 그 맛있는 것도 먹고,,,
그냥 첨 볼 수 있음에 부끄런 웃음도 웃어보고 싶은데,,,
ㅎㅎ뚱보 못난이 기다릴 이 있을까 마는 ,,,,ㅎㅎ부럽
수야야어넌 덕있는얼굴을 자꾸뚱보라 자칭하세요
시간대가 맞으면 언제든지 참석하신다면 대환영합니다^*^
어려서는 여대가 있어서 특히 좋았던 곳..
직장시절엔 명절마다 모 회장님 자택에 갈비짝 실어 나르던 곳이고.. 에~ 테테테테~~
모하는회사인데..ㅎ
직원들업무는하지않고 갈바짝이나 사모들에게돌리게해요
사모가 미인이라 스스로자청한거는아닌지 의아심은 가오마는..ㅎ ㅎ
와우 좋았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김치 맛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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