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드바이크 잘 타고 다니다가
차가 생긴 이후로 잘 안타게 돼서 팔고
날씨가 좋으니 자전거가 너무 타고싶어져서
차에 실린다는 미니벨로를 사게 됐어요
이것저것 튜닝하고 있는데 되게 재밌네요 이거 ㅋㅋ
무게도 생각보다 가볍고 로드만큼은 아니지만 잘나가고
캐리어블럭에 가방도 달고다닐 수 있고
색도 아기자기하고 안장이나 핸들도 가죽으로 바꾸면
꽤 근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타고 헬스하고 카페갔다왔는데
잘샀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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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새로운 취미가 생겼네요ㅎ 미니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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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22:1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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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자전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브롬톤 같이 접이식 자전거 관심 가지고 있어요. ㅎㅎ
자전거 이쁘네용
브롬톤은 비싸서 저렴이로 시작해보려구요 ㅎㅎ 위미8 잘나왔던데 한번 보시죠
요거 얼마정도하나요
40만원 후반대에 살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