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연 나왔어요...
맞게방에도 글올렸던 일요손님 이야기인데
많이 각색해서 읽어주시네요^^;;
특정요일과 시간을 적지 않았는데
수요일 오후2시라고 하고 ㅎㅎ
뭐 방송이 보통 그렇긴 하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게 정리한지 4개월이 되어가니깐
이젠 힘들었던 기억보단 소중했던 가게 손님들 얼굴이 둥실 떠올라요...
그중에서도 각별한 분은 일요청년손님이죠
어떤 일 하시는지...나이는 몇인지는 모르지만
오랜 시간동안 봐와서 그런지 정이 들었어요.정말!
앞으로 다시는 만나지 못할 인연일텐데
어디서든 그 청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혹시 방송 궁금하신 분은 오늘날짜로 다시듣기 하심 됩니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번째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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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혹시 방금 김창완 아침창 라디오 들으신 분 계세요?
제리예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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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5
23.07.28 10:2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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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시경 약 받으러가는길에 들었어요 마음 따뜻해짐에 감사를 역시 맞게방의 위력을~ 님도 언제나건강하세요~~♡
와..신기하다요 ㅋ
콩나물님도 늘 건강하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핫
제가 즐겨듣는 방송이 몇개있는데...김창완님 방송이 최애입니다^^
저도 잘듣는 프론데 하필 오늘은 kbs 다시듣기 해볼께요
그러시군요..이 방송은 sbs입니당^^
어머나. 저도 다시듣기로 들어볼께요
채택됨을 축하드려요^^건강하세요^^
네네~감사합니다
님도 늘 평안하시길요~♡♡
방금 팟방에서 듣고 왔어요.
16분19초쯤에 나오네요.
훈훈한 미담이네요^^
그거말고도 정말 많은 사연들이 쌓이더라구요..
문득 생각나는 단골손님들...덕분에 감사했다는 말 남기고 싶네요
제리님 같이 선하게 사신 분들이
물질적인 부와 정신적인 평안함
을 평생 누리고 사는 세상이
머지않아 올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저를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저도 단도리7님의 안녕을 위해 기도해요..
고단했던 5년이였지만 그 또한 지나가고 저를 단단하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저처럼..지금 힘든 시간겪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잠잠히 위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