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는 여자..금요일 밤에 부산가서 토요일 밤늦게 막차타고 오자는 아이
부모님은 가는거 알고 계시고 만나는거 알고 계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라고 말하는 여자아이...
주변 친구들은 잘해보라고 말하지만 마음을 모르겠네요 ㅠㅠ
여행이 처음이라 서로 편하게 내숭없이 보자는 아이
사실 연락하고 만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부산가자고 해서 가기로는 했는데 부산 명소 있나요 ㅠㅠㅠ
맛집이라던가 조치원에서 가는데 잘모르겠어요 ㅠㅠㅠ
부산이면 여기다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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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자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둘다고민이에요..날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ㅠ
부모님소개로 본거고..그여자애네서도 저의둘이 부산가는걸 아시더라구요 ㅋ 금요일밤에가는거지만...하여튼 감사합니다
잠안자는 무박여행인가요? 무지하게 피곤할텐데..... 찜질방에서 잘라고하나?
부산가시면 밀면이랑 돼지국밥 드셔보세요 ㅋㅋㅋ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