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9d1ab9f6e6eaef9d1967aadc8e0b332129098d0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9d1ab9f6e6eaef9d1967aadc8e0b332129098d0f" data-origin-width="1" data-origin-height="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c0fd137664891b49d33f46b5aad14472d6e65d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c0fd137664891b49d33f46b5aad14472d6e65d5" data-origin-width="768" data-origin-height="768"></div><p><spa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든 자료 사진 / MS Bing Image Creator</span><span>© 제공: 위키트리</span></p><p> </p><p>최근 교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선생님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p><p>경찰은 29일 한 교사가 자신을 폭행한 중학생 제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p><p>중학교 2학년인 A군은 지난달 28일 교무실에서 교사 B씨에게 욕설과 폭행을 3차례 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복장을 지적하자 A군은 앙심을 품고 수업을 방해했다. B씨는 A군을 교무실에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다.</p><p>학교 측은 20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에게 강제 전학과 특별교육 4시간 등 조처를 내렸다. B씨는 현재 병가를 내고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다.</p><p>경찰은 지난 26일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예정이다.</p><p>경찰 측은 "최근 고소장이 접수돼 담당자를 배정 중"이라며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p>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20대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교사가 평소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악성 민원을 받고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과 함께 교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p><p>이에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도로에서는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식과 함께 교사 생존권을 위한 집회가 열려 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했다.</p><p> </p><p><span style="color: #ee2323;" data-ke-size="size20">폭행한 중2 쓰레기를 감방에 처 넣을 수 있는 법안이 조속히 마련되었음 한다.  아마도 그 부모 새끼들  입에 거품 물겠지.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쓰레기 부모의 쓰레기 자식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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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현직교사로서 이 시스텸이 제일 화가 나요. 이런 상황 되면 대부분의 교감, 교장은 쉬쉬 하면서 덮거나 교사에게 책임을 묻고 교육청은 모든 책임을 학교장 재량으로 돌리거나 교사를 벌하는 데에만 급급해요. 학부모민원만 무섭고 정작 조직내 교사들은 부속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1111111llllllllliiiiiiijjjjjjjjjjj이게 무슨 말씀인가.. 다른 글 댓글을 잘못다신 건가.. 잠깐 생각했어요. 아… 교육부가 징계내리느라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아… 이런..제 생각엔 기관장이 고소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병원은 병원장이 고소하듯이요.
첫댓글 세상에! 촉법 나이 하향이 시급하네요.
2222222222222 의무교육에 퇴학 시급- 강제 전학은 이웃이 아니라 집중 치료 학교로.
333333 촉법 개정해야해요.
촉법 안없앨거면 9살 적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44444
555
6666 세상 왜 이리되었나요.
@하나자 동의합니다. 사실상 아이들은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온갖 패악질에 면죄부가 주어지고 있죠.
@저스트두잇 888888888
9999999999999
제가 사는 곳도 선생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다고...
중학생 폭력으로요
작년엔 뺨도 맞으신 사건이ㅡ다른중ㅡ
주변 일이더라구요ㅜㅜ
사건이 줄줄이 터지는데 법 개정이 시급하네요... 하아.
222
3333
촉법은 없애고 벌칙은 가하되 빨간줄은 성인될때까지 유예해주는걸로, 성인되기전에 다시 걸리면 잘못한사건 죄다 전과기록
죄의 경중이 더 중요하지 나이는 이제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어려서 공부해야 되면 구속 대신 벌금이라도 왕창 때려야죠.
근데요 악성민원에 대해 의사는 의협에서 고소하고 일반회사는 법무팀이 있잖아요 교사 개인이 고소하는 동안 교육부나 학교장은 뭐하고 있는건지요?
그러니까요. 현직교사로서 이 시스텸이 제일 화가 나요. 이런 상황 되면 대부분의 교감, 교장은 쉬쉬 하면서 덮거나 교사에게 책임을 묻고 교육청은 모든 책임을 학교장 재량으로 돌리거나 교사를 벌하는 데에만 급급해요. 학부모민원만 무섭고 정작 조직내 교사들은 부속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1111111llllllllliiiiiiijjjjjjjjjjj 이게 무슨 말씀인가.. 다른 글 댓글을 잘못다신 건가.. 잠깐 생각했어요. 아… 교육부가 징계내리느라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아… 이런..제 생각엔 기관장이 고소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병원은 병원장이 고소하듯이요.
저런거 낳은 부모를 조져야지
촉법연령낮추고 선생님을 때리는 놈들은
영원히 기록에 남겨야합니다.
제가 아는 학교도 폭력으로 인해 전학왔는데 애가 던진 의자에 맞아 발목 뼈가 으스러짐. 근데 학교는 교권보호위원회도 열지 않고 쉬쉬.. 그 선생님만 병가내고 안나옴. 이런 경우 허다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것은 아마 소수일 듯.
학교는 폭탄돌리고 있는데 한숨 나옵니다.
초등은 교권위원회 안열고 관리자가 니 능력이 부족해서 애하나 못잡아 그러냐고 교사책임으로 나몰라하고
그거ㅡ열어봤자 학부모가 아동학대 산고하니 좋을것 없다고 ..제 동생 얘기네요
법이 개떡같아도 관리자가 힘듦을 알아만 줘도 버틸만하다던데..개떡같은 관리자네요
정말 탈출은 지능순 이네요. 탈출 못하는 교사들은 독하게 직장생활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