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8월 13일 정모는 완전 실패작입니다.
- 누가 보더라도 실패작이 틀림없군요.
② 8월2일 정모참석(신청)란을 만들때 까지는 매우 희망차며 기대되며 정모엿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나 지부장들은 그렇지가 못함
③ 그러나 8월 10일까지 참여신청해 주신분은 짱과 불루 스텔라님 단두분!!
과연 정모를 해야 할까 말까 몹시 망설였습니다.
- 한 사람이든 두 사람이든 무조건 시행해야할 것임
④ 그 와중에 짱의 또다른 약속이 13일 잡히면서 짱은 몹시 또 한번 망설였습니다.
-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음. 운영자로서 시행했으면 끝까지 시행하여야 당연한 것임
⑤ 여러가지 번민이 마났으나 그래도 일년만에 이루어진 정모를 깰수 업다는 투철한 사명감
으로 짱이 참석치 못할수도 있다는 전체멜을 보내면서 정모를 진행했습니다.
-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정모를 진행해 나갈 책임도 지지않고 참석치 못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임
⑥ 정모에 참석하지 않은것은 분명 짱이 사과해야 할 일입니다.
그점에 대해선 할말이 업군요. 죄송하다는 말밖에
- 당연히 사과해야 할 일
⑦ 허나 정모하는데 회원들이 만나는게 중요하지 꼭 짱이 참석 해야 한다고는 보지 안습니
다.
- 그러면 무엇 때문에 조용히 살고 있는 회원들을 일부러 정모 장소까지 제공한답시고 정
하여 놓고 본인은 참석치 않아도 된다는 것은 무슨 이야기인지
⑧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이 있지만 저도 할말은 해야 겠습니다.
- 입이 열개가 있어도 할 말이 없는 것이 당연함. 설혹 할 말이 있더라도 많은 세월이 지
난 뒤에야 할 수 있을 것임
⑨ 일주년을 기념해서 정모를 하는데 기간은 다되가는데 참여인원이 짱을 포함 2명이라면
여러분은 정모에 참여할 맛이 나겠습니가?
- 이런 일은 맛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배드민턴 운동을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하는 것임
⑩ 결국 정모 참석신청자는 마지막에 7명이 되더군요.. 그중 3명이 참여 했다고 합니다
- 한명이 참석하더라도 시행 예고를 했으면 해야 함
⑪ 짱 이외에 3명이 참여 안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분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 비난을 할 이유가 없음. 그들은 사정이 있으면 안 갈 수도 있음. 그러나 정모의 책임을
맡은 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참석해서 안내를 해야 함
⑫ 어떨때는 러브민턴 카페가 운영자가 아닌 회원 개개인이라고 하고..
정모에 대한 모든 책임을 운영자에게 돌리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그러면 정모에 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아이러브 배드민턴은 운영자가 없어도 잘
돌아갈 만큼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음
⑬ 암튼 이번 정모로 인해서 짱도 무지 실망입니다.
- 무엇에 실망했단 말인지
⑭ 정채림님이 올린 글을 보면 짱을 완전 무책임하고 신뢰를 회복 시키지 못할 정도로 땅에
떨어 트렸습니다.
- 신뢰와 명예를 생각할 정도였으면 그런일 자체가 있어서는 도저히 안 되는 것임. 이래서
바른 말을 하고 살기가 정말 어려운 세상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미안하게 생각하고 깨우
쳐 주어 감사하다는 말이 나와야 운영자의 인품이 더욱 돋보이는 것입니다.
⑮물론 짱이 잘했다는건 아님니다. 짱이 정모에 참석치 않은건 분명 짱의 잘못입니다.
- 운영자로서 잘못 했다는 것이 아니고 정모의 시행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참석치 않은데
문제가 있는 것임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짱이 명예를 실추시킨 정채림님의 글은 짱의 입장에서 볼때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업습니다.
- 분노를 느낄 이유가 하나도 없음. 오히려 먼 길 오신분에 대한 안내도 제대로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타당할 것임
17. 정채림님이 고생하시고 화난건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 이해한다면 분노를 더더욱 느낄 필요가 없을 것임
18. 허나 짱도 열 받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 열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오히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기자신에 대하여 화가 나야
할 것임
19. 앞으로의 러브민턴을 어케 운영해야 할지는 아직 판단이 안서지만 정모에 대한 후유증
도 있고 짱이 얼굴을 들고 나서기도 뭐하고 당분간은 정모나 기타 계획은 미정입니다.
- 그러기에 모든 계획이 있으면 전국에 산재한 지부장들도 있고 하니 사전에 의논이 되어
서 시행했어야 마땅했음. 그렇다고 얼굴을 못들고 다닐 이유도 없음. 남들에게 사기친 것
도 아니고 잘 할려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20. 암튼 이상이 저의 공식 입장입니다.
- 숱한 회원들이 운영자의 컴퓨터 응용능력을 높이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인기
투표에서 나타났듯 인기도 상당히 높았지마는 공식 입장이라고 밝혀놓은 글을 읽고 완전
히 실망하여 조목조목 따져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으로 살펴서 운영자님이 쓴 글을 읽으니 적반하장이라는 한자숙어가 생각
납니다.
간단하게 정중히 사과하면 끝날 일을 가지고 오히려 일파만파 더더욱 혼란스럽게 만든 것 같습니다.
사전에 혼란이 오지 않도록 지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같군요. 좀 더 나은 부산 지부장을 선임하여 보다나은 사이버 배드민턴 클럽을 운영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