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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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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암과 싸우는 사람들 남편이 방광암이래요
꿈꾸는소녀 추천 0 조회 433 15.05.20 14: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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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0 16:45

    첫댓글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방광암은 예후가 좋은거로 알고 있어요..수술도 간단하다고하구요..
    환자 본인이 더 힘드실텐데 주위에서 너무 많이 내색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힘을주세요..
    방광에 좋은 약제도 많으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 작성자 15.05.22 23:39

    힘과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2 23:58

  • 15.05.20 17:26

    남편분은 아마도 소녀님보다 더 겁나고 생각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소녀님께서 마음을 굳게다지고 옆에서 지켜주세요 이시간 또한 지나갈겁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괜찮을거야 주문을외우세요 힘내세요

  • 작성자 15.05.22 23:40

    힘과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5.20 18:46

    잘되실거예요~~힘내세요~~

  • 작성자 15.05.22 23:41

    힘과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21 13:17

    수술 잘 되실꺼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15.05.22 23:42

    힘과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5.22 18:19

    수술잘되고 잘 이겨내리라봅니다
    소녀님 힘내시고 옆지님 잘보살펴주세요

  • 작성자 15.05.22 23:39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29 00:27

    5/14 방광혹 제거수술을 할 때 아산병원 의사는 방광암 진단을 내렸고, 집사람 엄청 충격이었죠. 그러나 전 걱정 안했답니다. 암이든 아니든 항암 치료 안받고 산으로 들어갈 생각이었죠. 5/22 의사 면담시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라 하여,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집사람은 또 한번 울더군요. 잘못 진단한 의사때문에 걱정한 것도 잊고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고 나왔네요.
    남편 분 내일 방광 적출이라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가 되다보니 암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분들 많은 사람이 암 투병하다 산에 들어가 건강하게 되었더라구요.
    암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내일 수술 잘 되길 빕니다.

  • 15.05.31 05:32

    5.29 수술은 잘되었나요?

  • 작성자 15.07.04 17:41

    수술은 잘되어 퇴원해서 집에왔는데요 배뇨 장애땜에 아직은 고통이 많습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새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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