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한다,,
아마도 서구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모방한 일종의 소비 진흥시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백화점에서 10여년 근무했던 경험으로 볼 때
우리나라 블랙 프라이데이는 기대가 되지 않는다,
서구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거의 원가 이하로 파는 사은 행사인 반면에
우리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체를 협박해서 마진 좀 깍아주는 행사일게 뻔하기에,,
20년전만 해도 바겐세일 때면 주차장에 차가 1시간이상 밀리는데
요즘은 무진장 한가한게,, 이런 종류의 세일도 너무 많고
고객들도 이런 세일에 식상해서 기대를 안하기 때문이기에,,
카페도 진정한 의미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어야 신입회원도 오고 활성화되는데
참, 이런 메뉴를 만들기가 쉽지는 않은 듯하다,,
차라리 갤러리아처럼 명품관을 만들어 올 사람만 오게 해야 하나,,
VIP 클럽으로 ㅋㅋ
ps 회사던 카페던 잘 나가던 시절을 그리워해봤자 영양가 없다
어차피 고객은 철새니깐,,
떠나간 고객을 그리워하기보단 새로운 고객을 오게 만들면
떠나간 고객도 다시 혹해서 돌아오는거니깐 ^^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8D84F560C843A17)
첫댓글 저는 옛사람이 좋더라요 그래도...ㅎㅎ
지금 사람도 옛사람이 되는거여 ㅋ
@똘스 그렇긴하네..ㅋㅋ 그래도 옛옛사람이 좋앙~~^^
@러브 내일은 샤넬 벙개 오지? ㅋ
@똘스 그라믄요~~ 가죵~~ㅋㅋ
백화점 가봐야하사
ㅎㅎ 간만에 한번 가보심이 ㅋㅋ
@똘스 네에 비가 와서 나가기는 싫어지는데 생각해보고요
@시아 내일 샤넬 생벙오세요 ㅋ
@똘스 낼 영감님 안오심 갈께여
@시아 관계자분? ㅋ
@똘스 네 관계자분이 대전계시거든여
@시아 오지 말라 하세요 ㅋ
@똘스 남자 삐지면 오래가던데
노인네들 더 심해서 ㅋ
눈치좀 보고요
@시아 ㅎㅎ 없으면 더 좋아하지 않나? ㅋㅋ
@똘스 내가 좋아하지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철새가 될수도 있어서 ㅋ
@라온 응, 조금 더 임펙트 있게 ㅋㅋ
비가 오면..백화점에 가는 게 아니라
파전에 동동주 한 잔 걸치고
눕는 거죠.
그리고 비오는 소리를 듣는 거에요.
처마 끝으로 떨어지는 소리
혹은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
도시에선 듣기 힘들지만...
몇 년 전 살던 집이 아주 오래된 다세대였는데.
오래된 집이어서
창이 벽 밖으로 튀어나와있던 구조였어요.
딱 하나 장점이..비가 오는 날이면
빗물이 그 창을 두드리는데.
그 소리가 무척 좋았었죠.
뭐든 장단점이 있는 법..^^
솔직히 난 술을 안먹으니
파전에 동동주는 땡기지 않는다는 ㅋㅋ
그냥 창문으로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면서
LP판에 흐르는, 음악의 선율을 느끼고 싶은거지 ㅋ
내일 샤넬생벙이나 오게
댄스 추게 ㅋ
@똘스 술을 안 마셔도
술 마신 흉내내면 되죠.
ㅋㅋㅋㅋㅋ
제가 그것도 디게 잘하는데.ㅋㅋㅋㅋㅋ
@사아칸앙마 나도 잘해요,,
근데......................... 그동안 보면, 글이랑, 사진이랑 어느정도 매치가 됬던거 같은데, 오늘 저 여자분 불룩한 가슴은 왜 올리셨을까?? ---- 바, 겐, 세, 일 ---- ((슴가에 혹, 해서 돌아오라구??))
사실, 강퇴 당한 카페에 한번쯤은 돌아가고 싶기도 했었지요~ 뭐, 강퇴 회원 가입할수 있는 기간이라는 것이 있으면 좋겟네요.똘스님 화이팅
뒤에 소방관을 찍은거지요 ㅋㅋ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걸 본다는 ㅋㅋ
우짜다 강퇴를 당하신건지? ㅋㅋ
@똘스 나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지금은 앞뒤를 많이 재게 되었지만요~~^^, 아래 어떤 분 말씀처럼, 정 주기 겁나지요 ^^, 어디에 속한다는 것도 겁이 나구 ㅎ
@하여금 속한다기 보단 그냥 즐기면 될거 같아여 ㅋㅋ
그런 의미에서 내일 생벙 한번 오세요, 하여튼님이랑 ㅋ
내 사견을 말씀드리면, 취미벙은 대체적으로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운영되더군요. 시간도 늦구요. 물론 주최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신입회원들을 모집하려면 한달에 네 번 모임이 잇다는 가정하에 두 번은 서울 중심 지역으로 배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잇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ㅋㅋ
서울과 수도권이 적절하게 분배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ㅋ
@똘스 수도권?
크게 두가지가 있죠..
상수도, 하수도 ㅋ
자꾸 정을 주기가 겁이 나는거 같아요^^
그럴수도 있어 ㅋㅋ
넘 인간관계가, 한순간이라 ㅋ
@똘스 돌아보면 다 부질없을 수도 있는것을^^ 점점 도를 닦는 그런 기분이예요~~^^
@작꼬 작꼬 대사 ㅋㅋ
ㅎㅎㅎ... 저두 백화점 생활 20년은 했지만... 고객이든 회원이든 늘 새로운 것을 원하니... 쥐었짜고... 실험하고... 행하면... 수정보완하는 절착가 필요하지요... 이 곳은 오세찌요리 사전 예약판매가 후끈 판촉전이 치열하네요.
ㅎㅎ 같은 업종에서 근무를 한거구만요 ㅋ
@똘스 ㅎㅎㅎ.... 형님... 그러게요.
잘 읽어내려가다가 여자 보고 위 내용 다 까뭇어용..ㅋㅋㅋ 아놔..ㅋ
그게 본능이지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산 가족도 아니고 ㅋㅋ
형아...
좋은 글인데...그림을 외쿡 뇨자 사람 말고 동양인으로 해주세요...
외쿡 뇨자들은 ..시러욧 ㅎㅎㅎ
누구세요? @@
@똘스 미투.. 저도 외국녀는 몰입도가 떨어져요~
@남자수연 ㅎㅎ 울 나라 여성들은 좀 슬립해서 ㅋ
전 아직 신입인듯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암턴 이나이에 떠나봐야 갈데도 없공 ㅎㅎㅎ
ㅎㅎ 아직은 젊은 나이 ㅋㅋ
내일 한번 보자고요 ㅋ
떠난 사람은 안돌아와요~~~~ 블랙데이.,,아무 소용 없떠요~~~마트의 1+1 구매하러 가야징,,ㅋㅋ
잘 골라서 사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