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못해도 해외여행은 꼭 자유여행으로 갑니다.아직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중딩 아들이가 싫다하기 전까지 꾸역꾸역 댕겨보려구요.🤣한해한해 갈수록해외여행 하기가 너무 편해지는게 느껴져요.영어를 잘하면 더 많이 즐길수 있지만못하면 못하는대로 그닥 불편함이 없어요.여행준비는 울집에서 영어를 젤 못하는 제가 하는데요 ㅎㅎ호텔에 메일보내서 요청사항 확인하고페이스북 메신저로 식당 예약하고에어비앤비로 호스트와 상담하고여튼 할거 다합니다 ㅎㅎ( 에어비앤비 숙박은 이용 안하는데 이번엔 체험 프로그램 이용해요)파파고로 번역기 돌려서 쓰기도 하는데사이트에 따라 자동번역 기능이 있어한국사람하고 채팅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하네요구글지도는 또 왤케 잘되있는지지도뿐 아니라 경로 안내도 잘되고몇년전까지만 해도 오류도 꽤 있고 부정확한 부분도 있었는데갈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듯요.맛집 같은 경우도네이버 블로그에 나온 맛집은 믿고 거르는 수준인데(맛은 걍 보통 혹은 그 이하에 한국인만 바글바글)구글 평점 보고 가면 실패 확률이 매우 낮더라구요.게다가 영어 메뉴판도 없는 로컬 식당들구글 렌즈로 들이대고 번역 누르면실시간 번역 됩니다물론 약간의 부정확함은 감수해야하지만주문가능할 정도는 되요넘 신기😆이번엔 20년 만에 방콕에 가는데생애 첫 해외여행지였던 곳이라감회가 새롭네요^^
첫댓글 현명하게 잘 사용하시네요. 구글맵만 있으면 네비게이션 필요 없이 왠만한 나라에서 주행 기능도 잘되죠. 구글렌즈 참 좋고요.
영어는 매우 동감~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길치는 저는 구글지도를 잘못봐서 계속 헤메고다닙니다 ㅋㅋ 이건 기술의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다보니 아날로그를 접목하여 지나가는사람잡고 물어보기^^; 쓰다보니 비침함 ㅋ
파파고를 접한 뒤 좋은 세상 절감합니다. ㅎㅎ구글 후기보고 음식점 가기, 구글맵 보고 두 달간 운전도 잘하고 다녔어요. ㅎㅎ 근데 길치라 가끔 잘못들어가서 헤매서 무서웠던 게 함정. ㅜㅜ
지금 방콕인데 한국보다 시원하고 좋네요 샹그릴라오니 다 한국사람이라 제주도 온 느낌도 있어요 ㅎㅎ
오. 가서는 어떠세요? 그냥저냥 소통은 하시는건가요? 저는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그게 젤 걱정되요.
구글번역 때문에 번역,통역가들 앞으로 밥줄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엉망이었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그래도 아직 번역 말도 안되게 되는 경우들 종종 있더군요. ^^전 해외여행갈때 기본적인 언어는 비행기타고 가며 달달 외워서 좀 익히고 나가요. 현지말로그럼 현지인들이 정말 잘해주더라구요. 좋은 기회로 외국어도 익히고 오고구글은 정말 신세계죠. 구글와 애플은 정말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급인듯
어떠한 상황을 따지지않고 그 현실 속에서 최대한 즐기면 승자죠
첫댓글 현명하게 잘 사용하시네요. 구글맵만 있으면 네비게이션 필요 없이 왠만한 나라에서 주행 기능도 잘되죠. 구글렌즈 참 좋고요.
영어는 매우 동감~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길치는 저는 구글지도를 잘못봐서 계속 헤메고다닙니다 ㅋㅋ 이건 기술의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다보니 아날로그를 접목하여 지나가는사람잡고 물어보기^^; 쓰다보니 비침함 ㅋ
파파고를 접한 뒤 좋은 세상 절감합니다. ㅎㅎ
구글 후기보고 음식점 가기, 구글맵 보고 두 달간 운전도 잘하고 다녔어요. ㅎㅎ 근데 길치라 가끔 잘못들어가서 헤매서 무서웠던 게 함정. ㅜㅜ
지금 방콕인데 한국보다 시원하고 좋네요 샹그릴라오니 다 한국사람이라 제주도 온 느낌도 있어요 ㅎㅎ
오. 가서는 어떠세요? 그냥저냥 소통은 하시는건가요? 저는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그게 젤 걱정되요.
구글번역 때문에 번역,통역가들 앞으로 밥줄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엉망이었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번역 말도 안되게 되는 경우들 종종 있더군요. ^^
전 해외여행갈때 기본적인 언어는 비행기타고 가며 달달 외워서 좀 익히고 나가요. 현지말로
그럼 현지인들이 정말 잘해주더라구요. 좋은 기회로 외국어도 익히고 오고
구글은 정말 신세계죠. 구글와 애플은 정말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급인듯
어떠한 상황을 따지지않고 그 현실 속에서 최대한 즐기면 승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