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7441?sid=101
[단독] 8월 `법인세 펑크` 비상...,삼성전자만 5.8조 줄 듯
상위 15개 기업 세수 7.3조 감소 예상 수십조원의 세수펑크 상황 속에 올해 8월부터 신고·납부하는 중간예납 법인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세법 개정으로 법인세율을 구간별로 1%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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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내년 예산안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법인세 인하 문제에 대해 “무차별적인 법인세 인하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경제 충격에 따른 취약층 문제 등 위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짚었다.“옛날처럼 획일적 정책이 아니라 산업별로 특화해야 한다. 법인세를 내려도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부문이 있는데 굳이 해줄(내려줄) 이유가 있나. 대한민국이 어떤 산업을 키울거냐 이거에 따라 맞춤형 형태가 필요하다”“내년에는 (경기둔화) 충격으로 새롭게 낙오되는 취약층이 많아질테고, 또다른 사회 문제가 잉태될 수 있다. 이를 케어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충격을 최소한으로 막아나갈 위기관리 정책이 필요하다”22년 12월에 한 말인데 모처럼 뜻깊은 발언을 했네요 법인세 인하만이 능사가 아니란 지적요
법인세 인하 안해줬어도 전정부때는 기업들이 수출 날개를 달고 흥했는데 이건머 등신외교로 법인세 인하효과 다 잡아먹고 경제추락은 가속화하고 부자감세에 살인적 양극화에 갈수록 첩첩산중임
국민건강 생각한다면서 총선후 담배값 인상 갈듯
알아서 하겠쥬~지가 다 잘한다고 하니...
이젠 월급쟁이 쥐어짜겠군요물가 올리는 이유도 다 있었군요
첫댓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내년 예산안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법인세 인하 문제에 대해 “무차별적인 법인세 인하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경제 충격에 따른 취약층 문제 등 위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짚었다.
“옛날처럼 획일적 정책이 아니라 산업별로 특화해야 한다. 법인세를 내려도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부문이 있는데 굳이 해줄(내려줄) 이유가 있나. 대한민국이 어떤 산업을 키울거냐 이거에 따라 맞춤형 형태가 필요하다”
“내년에는 (경기둔화) 충격으로 새롭게 낙오되는 취약층이 많아질테고, 또다른 사회 문제가 잉태될 수 있다. 이를 케어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충격을 최소한으로 막아나갈 위기관리 정책이 필요하다”
22년 12월에 한 말인데 모처럼 뜻깊은 발언을 했네요 법인세 인하만이 능사가 아니란 지적요
법인세 인하 안해줬어도
전정부때는 기업들이 수출 날개를 달고 흥했는데
이건머 등신외교로
법인세 인하효과 다 잡아먹고
경제추락은 가속화하고
부자감세에 살인적 양극화에
갈수록 첩첩산중임
국민건강 생각한다면서 총선후 담배값 인상 갈듯
알아서 하겠쥬~지가 다 잘한다고 하니...
이젠 월급쟁이 쥐어짜겠군요
물가 올리는 이유도 다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