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은 2022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미스터리, 액션 공포 영화이다. 박훈정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2018년 영화 《마녀》의 속편이다.
벌써 8월이네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러갔어요.
마녀2 개봉한다.기대해도될까
주절댄게 벌써 꽤 많은 날이 지났다는 뜻이죠.
이주전쯤인가요 그때 이걸 봤네요.
내용은 다 걸렀지만 듵려오는 소문에
전작보다 못하다는걸 많이 들어서
크게 기대안하고 봤어요.
괜찮네요?
1편과 3편을 연결 시키는 브릿지로써 흥미의 끈만
놓치지 않기를 바랬는데 나름 선방했어요.
박훈정감독이 2편을 대폭 수정했다고 하여
난잡하고 피만 흥건한 얼탱이 없는 영화일줄 알았거든요.
비록 김다미가 마지막에 나와 설명충을 했지만,
비록 액션씬이 전부 밤씬이어서 압도적이라는 각인의 극대화를 못하였지만,
이름없는 소녀가 보여준 존재감은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1편에서 보여준 스타카토식 액션의 맛은
사라졌지만 그걸 상쇄하는 중후한 거포를
보여줌으로써 3편은 어찌 전개될까 기대감을
갖게 해줍니다.
마녀1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스토리가
2편 초반부와 말미에 빵부스러기처럼 뿌려놨으니
그걸 주워 먹으면서 기다리렵니다 ㅎㅎ
뱀발)욕좀 적당히 해라 욕배틀이냐~
피는 조금더 필요하다.
김다미의 서늘함이 아쉽다.
첫댓글 해외촬영이 어려워서 세번째 이야기를 마녀2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러게요
3편이 2편으로 왔기에 붕뜨는 허전함이 있지 않았을까 했거든요
이걸 차라리 넷플릭스에서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인들이 보고 별로라 해서 패스했는데....^^
외계인이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잼있었어요 ㅎㅎ 주말에 외계인보러가세요 😋
전 마녀1편에서 재미를 다 찾았기에 2편을 크게 기대 안했거든요
더 좋은걸 기대했다면 실망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외계인 별로라 하던데 괜찮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멤피 생각보다 잼있어서 두시간 가는지도 몰랐어요^^ 잘생긴 김우빈과 류준열의 코믹함보고... 괜찮았어요 ㅎㅎ
내년에 2편봐야할듯요 😋
@레몬글라스 최동훈 감독이 한방해줬군요 ㅎㅎ
기대해 봐야겠어요^^
저는 3편 나오면 보고 2편 보려구요~
ㅎㅅㅎ
3편이 나올까요...
나왔으면 하는데요 ㅠ
시나리오 수정에 해외 로케 문제에 조금 사연이 많아서 그나마 선방한듯한데...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서 마녀 유니버스가 어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워너브라더스가 포기는 하고 판권만 들고있는 경우가 생겨서 4년이나 흘러 버렸네요
손익분기점은 250만 넘겨서 다행히 해결된듯 하고요
마녀외전도 나올거 같다고 흘리는게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렵니다^^
@멤피 보통 손익 분기점은 최소 제작비 x1.5 는 나와야 본전이구요 지금 스코어로는 망한 수준입니다
다음편에는 부디 선전하기를 바래봅니다~
@클로져 음 그건 전 모르죠?
저희 업종에선 1.5는 과한데 제작사가 러프하게 잡나봅니다
일을 잘못하나 보군요
선발대같은 영화이니 속편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알죠?? 내 스퇄아닌거?? 1 편도 안봤 ㅋㅋㅋㅋ~~❤️
피가 좀 많이 나왔는데 1편이 더 진짜같이 흘려줬어요
전 재밌었어요 ㅎ
오호,,,, 잘 일겄습니다. ^^
아쉽긴 했지만 전 잼나게 봐서 한번 써봤어요 ㅎㅎ
대사들이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고
마지막에 드래곤볼화 된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무생각이 보는 킬링타임무비론 나쁘지않았죠
개인적으론 1이 나았습니다👀
와~아주 적절한 표현이에요
드래곤볼 초샤이언 이었어요 ㅎ
전 크게 기대안해서 3편 기대감이 생겼어요
박훈정 감독이 더 잘해야 한다는 욕심을 안부리고 작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1편이 훨씬 좋았어요^^
@멤피 박훈정감독도 분명히 재능있는 분인대
작품마다 기복이 좀 많이 있으시네요 ㅎㅎ
그래도 기대해보는걸로요
@히데 무간도를 따라한 신세계가 매니아층이 생길정도로 감각이 있으시죠
저도 보면서 과하다 자제해라 이러는
작품이 있었는데 어디까지가 그의 깜량인지 보고싶어요
저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였지만 ,
개봉 전후로 실망스러운 소식만 듣고있다가 그나마 희망어린 평을 들었네요
극장 개봉은 보고싶지 않았지만 다운해서는 꼭 보겠다는 생각이네요~
크게 엄청난 세계관은 보여지질 않는데 결말이 계속 궁금해지는 끈이 있어보여요
어떤 방식으로 봐도 괜찮은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