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여행오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다녀갔다는 유명한 갈치구이집임
갈치집 이름이 춘심이네인데 이는 이가게의 사장이었던 양춘심 이름에서 따온것임
2인세트가 10만원에 가까움에도 식사시간에는 빈자리 하나없을정도로 장사가 잘되었음
갈치구이는 양춘심 대표가 개발했다고함
오로지 성공만 바라보고 10년가깝게 달려온 결과는 본점,2호,3호점 오픈과 연매출 100억원의 사업가라는 타이틀이었음
그러나 50이 넘어 만나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돈을 노리고 킬러를 고용함
결국 자신의 자택에서 남자친구가 고용한 킬러에 의해 아령으로 사망하게됨
현재 2호점 3호점은 없어진 상태고 남아있는 본점은 다른사람에게 넘어간 상태임
하지만 갈치맛은 그대로인듯
반찬은 리필가능
버섯탕수
갈치구이 1인세트 59000
가시는 직원이 발라줌
맛은 일품
첫댓글 오우 저런 비화가..
헐 여기 두번 갔었는데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