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병원도 닫고 거리가 있어 지금 바로 엄마에게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녹내장 있으신 엄마가 최근 텃밭 채소 파신다고 무리하시고 오늘은 계단 물청소를 하셨는데
갑자기 눈이 콕콕 쑤시며 너무 아프다고 하시네요
녹내장이 있어 안구통증인거 같은데..지금 당장 뭘 하시라고 해야할까요?
일단 누워 계시라고 했는데 녹내장은 실명가능성도 있어 걱정이네요
아니면 바로 지역 응급실로 가시라고 해야할까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응급실로 바로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갑자기안압이 오르셨을수도 있어요
222222
녹내장은 안압 때문에 쪼그려앉아 일하는 게 정말 않좋습니다. 텃밭일을 하셨다니 안타까워 말씀 드립니다. 무거운거 드는 일도 허리를 숙이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6 17:13
무조건 응급실이죠.안과에 갔더니 의사가 검사하다가 아주머니한테 빨리 큰병원으로 가시라고,,안압높아 당장 안압낮추는 시술 받아야 한다고 아니면 한쪽눈 실명한다고 강하게 소리치시더라구요.
첫댓글 응급실로 바로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갑자기안압이 오르셨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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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안압 때문에 쪼그려앉아 일하는 게 정말 않좋습니다. 텃밭일을 하셨다니 안타까워 말씀 드립니다.
무거운거 드는 일도 허리를 숙이는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6 17:13
무조건 응급실이죠.
안과에 갔더니 의사가 검사하다가 아주머니한테 빨리 큰병원으로 가시라고,,안압높아 당장 안압낮추는 시술 받아야 한다고 아니면 한쪽눈 실명한다고 강하게 소리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