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로크합주단 제113회 특별정기연주회 | ||||
Korean Chamber Orchestra 1965-2006 The 113th Special Regular Concert | ||||
□ 공연개요 | ||||
일 시: 2006년 9월 26일 (화) 오후 8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사)서울바로크합주단 후 원: 유로통상(주), 막홀드 악기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 찬: 몽블랑 입 장 권: VIP석 8만원 / R석 6만원 / S석 4만원 / A석 2만원 (예술의전당 회원 20%, 초.중.고생 및 티켓링크VIP회원 20%할인) 예 매 처: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공연문의: (02) 592-5728 www.kce1965.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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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프로그램 | ||||
초청지휘: 노베르트 발라취 리더: 김 민 첼로: 젤레나 오치히 소프라노:김수진, 메조소프라노:추희명, 테너:박현재, 베이스:김요한 합창: 고양시립합창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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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내용 | ||||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의 한 획을 긋는 장중한 음악적 드라마 서울바로크합주단과 세계합창계의 전설적인 살아있는 거장 노베르트 발라취의 특별초청지휘로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한 구원의 메쎄지 - 모차르트 레퀴엠 그리고 국내 최초로 모차르트 첼로협주곡이 초연됩니다 | ||||
서울바로크합주단은 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정기연주회에서 세계적인 거장지휘자의 지휘봉 아래 모차르트의 마지막 미완성작인 레퀴엠을 한국 청중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비로서 이제야 한국에 최초로 초청된 지휘자 노베르트 발라취는 세계합창계의 거장이라고 칭송받는 음악가입니다. 비엔나 국립오페라 합창단 상임지휘자, 산타 체칠리아 디 로마 합창단 지휘자, 독일 바이로이트 음악제 합창단 상임지휘를 무려 1972-1999년까지 역임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합창단 지휘자 등 세계 합창계를 지도하며 카라얀, 칼 뵘, 번슈타인, 아르농쿠르 등 당대의 거장들과 함께 수 많은 레코딩 명반을 남긴 전설적인 지휘자입니다.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한국 초청공연에 노베르트 발라취의 모차르트 레퀴엠은 청중에게 각별한 의미와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 입니다. 모차르트는 그가 남긴 수 많은 곡의 명곡 중 어떤 이유에서인지 첼로협주곡을 한 곡도 남기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플륫협주곡 D장조를 첼로로 옮겨서(transcription) 연주하며, 유럽에서 성공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크로아티아 출신의 젊은 신예 첼리스트 젤레나 오치히가 최초 내한하여 국내 초연으로 모차르트의 첼로협주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아주 신선하고 기대되는 연주가 될것 입니다. [창단41주년 특별이벤트] 공연도 보고... 경품도 받고... | ||||
□ 출 연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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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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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젤레나 오치히 Cello Jelena Ochi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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