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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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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이야기 교육 얘기 하나 할까요?
evergreen(배영규) 추천 1 조회 1,686 08.11.06 22: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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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6 22:42

    첫댓글 선배님~ 어려운 시기에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선배님 자제분은 아들인것 같은데..만약 딸이었다면..어떻게 하실건지..궁금해 지네요..저랑 교육 가치관이 비슷한데..저는 딸아이라..마냥 그럴수도 없고..나름 고민입니다 ㅡ.ㅡ

  • 작성자 08.11.07 12:13

    타가킹님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딸애같으면 또 방법이 조금은 달라야하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1.07 12:14

    리플글로 올려주신 글 잘 봤습니다. 님의 아버님보단 님이 더 훌륭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저도 아이 교육때문에 제 주관이 흔들리지 않는 아빠가 되어야 겠네요

  • 08.11.06 22:54

    선생님, 소중한 경험 참고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카리스마가 부족하여 마눌님에게 질것 같습니다. 일전에는 실례가 된것같습니다. 거듭 양해부탁드립니다.

  • 08.11.06 23:12

    저도 주관이 흔들리지 않게끔 아이를 길러야 겠네요~~

  • 정말 대단한 아버지세요.. 소중한 강의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이론 처럼 현실에서 잘 되지않는것이 아이 교육인것 같습니다.

  • 생각은 그리하면서도 실행이 어려운게 아이교육인데...존경스럽고 많이 부럽습니다.^^

  • 정말 멋찌세요. 저도 심성이나 특기쪽에만 신경쓰고 자유방임형쪽인 것 같은데...좀 어중띠기인 것 같아 내심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전, 선생님에 비해 이제 출발선상에 있는 것 같은데......큰 격려가 됐습니다.

  • 08.11.07 08:49

    가슴에 와닿는글 잘보았습니다. 하여튼 아이들 교육과 앞날 인생은 자기가 하고픈것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나쁜짓은 하면 안되겠지)

  • 08.11.07 09:02

    아드님이 정말 기특하네요 ^^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08.11.07 09:23

    소중한 경험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저도 님과 같이 자기가 능력있으면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대 할아비대학도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밑거름은 당연히 부모 몫이겠죠.. 인성... 창의력...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 열정.. 이정도면 어떤 환경에서도 잘살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학벌에 상관없이...

  • 08.11.07 09:37

    정말 생생한 인생의 교훈 잘 배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부모의 주관.. 정말 어려울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환경에서 좀더 나은 선생님께 좀더 나은 친구들과.. 좀더 많이.. 좀더.. 좀더.. 좀더... 그러는 사이 아이는 어떻게 될지.. 저 자신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 08.11.07 09:43

    남의 자식 가르치는 일도 갈수록 힘들어지더니...제 자식 가르치는 것도 힘들어...한동안 무척 맘 상해하던중,,,선생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부모가 항상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참 힘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종교가 있었음...하고 생각할때도 있답니다.^^

  • 08.11.07 09:53

    정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역시 부모의 뚜렷한 교육주관이 중요하네요. 저도 가끔 제가 하는게 아이를 망치는건 아닌지 걱정되면서도 어쩔 수 없네요

  • 저도 아들녀석 하나인데..에버님 자식처럼 그렇게 커주길 바랍니다..부럽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자식 교육 잘 시키는 방법은 옆집 아줌마랑 교육에 관한 대화 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그만큼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주관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evergreen님이 무진장 부럽습니다. 아무리 고슴도치 부모일수 밖에 없겠지만 A+점수 쉽게 줄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정말 부럽고 행복한 팔불출 아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우리 큰 아이가 이제 14살이지만 든사람보단 된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러기위해 저 자신을 성찰해보는 시간을 자주 가지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 08.11.07 10:07

    "저는 불행스럽게도 애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전혀 불행하게 안보이시는데요 ^^ 한 명을 정말 잘키우셨네요. 저도 두 아이의 아빠인데 요즘 들어 내가 자식들에게 무엇을 보여 주고 있으며 어떤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는지... 반성만 하고 삽니다. 애들이 많이 어렸을 때는 전혀 못느끼고 살다가 이제 조금씩 커면서 저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주시하며 때론 따라하고 지적하고 하는것 같아 애비로써 부끄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행동으로 보여주시는군요. 어떠한 말보다도 강한 메세지인것 같네요. 그리고 마진콜 가슴이 아픕니다......(똑같은 경험이....^^;;)

  • 08.11.07 10:25

    하하.. 정말 멋지신 분이군요~ ^^

  • 08.11.07 10:30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08.11.07 10:33

    저도 에버님처럼 키우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만 용기가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키웁니다. 에버님처럼 키우는게 옳은줄은 알면서도 감히 실천하지 못하는 마음. 그게 대부분의 학부모 마음 아닐까요? 아무튼 에버님. 대단하십니다.

  • 교육에도 운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은 준비된자에게 온다는 것을요. 5살과 3살된 딸 아이를 어떻게 해야 잘 키우나~ 요즘 제 가장큰 장기적인 고민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저도 2살,6살 딸 2명인데 에버님 글에 괜히 맘이 찡해오네요... 집사람과 요즘 많이 다툼니다.. 내년에 큰애 유치원에 보내는데 유명유치원으로 보내고 싶은 집사람과 너무 호들갑 떨지 말라는 저... 아~~~ 자식일이라 많이 힘듭니다..

  • 08.11.07 11:44

    앗싸~~~~~~~~ 한표....

  • 작성자 08.11.07 12:45

    위에서부터 꼬리글 2개를 다는 순간 와이프가 참견을 합니다. 또 텐카페냐고... 제가 너무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보였나 봅니다. 제 생업도 있고해서 이제는 좀 눈팅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일이 달아주신 꼬리글 감사합니다. 음악 한곡 올려 놓고 갑니다.

  • 08.11.07 12:59

    읽을수록 고개 숙여지는 글입니다.. 어느유치원 보낼까 골머리 싸매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제 자식이니 부모의 주관이 뚜렸해야하는데 한국에선 참 그러기 힘든것 같습니다

  • 08.11.07 13:55

    많은것을 배웁니다...흔들리는 제 맘을 확실하게 잡아주시네요..넘 감사합니다

  • 08.11.07 14:00

    4살,6살 남매둔 엄마입니다. 백번공감하고 소신에대해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생각은 그러한데.....왜 이리도 많이 흔들리는걸까요...........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겠네요....감사합니다.

  • 08.11.07 14:07

    글을 복사해서 두고 두고 읽어 보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08.11.07 14:2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척박한 현재의 교육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에버그린님의 철학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것 갔습니다...

  • 08.11.07 17:02

    역시.... 첨 글로써 뵜을때부터 범상찮았는데... 일단은 우리부부 교육관과 딱맞아서 다행이고.. 그리고 그 결과가 현재까지는 너무 좋아서 부럽습니다. 주변에서 우리 부부를 보고는 "너무 소신껏 하는것도 자식 망친다고 " 하던데.. 역시... 사람은 제 소신껏 살아야하는게 맞는듯~ ^^ 존경합니다~~ 여러방면으로~

  • 08.11.07 20:30

    제 여고시절에 전교조 선생님들 많이 힘드신 모습뵀었는데..^^ 많은 가르침 주시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08.11.07 23:26

    방임이 아니고 철저한 관리가 현재의 성공적인 진행형인 아드님으로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교육의 완성이나 정답이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에 잘 따라준 자녀 혼연일체가 되어야 나름 A+정도의 길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 08.11.08 00:47

    멋지십니다.^^ 결혼 초년생 부분데 선생님(원장 선생님이시니..^^) 의견과 많은 부분에 동의를 하고. 시행 하려는데..(애 낳으면..ㅎㅎ) 가끔 걱정이 되곤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니..^^ 홧팅 하렵니다~ (아는 형 중에 이런 교육 받고 자란 형이 있는데.. 본인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넉넉한 생활을 하는 것 보니 부럽?기도 하고 좋더군요..^^)

  • 08.11.08 07:37

    찾았다~ 오타... ^^ ... 씨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물멸의 진리를 맹신해야 합니다. 물멸 - 불멸

  • 08.11.08 07:4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vergreen님 처럼 소신대로 자녀 교욱시키기 너무 힘든 현실입니다.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이제 딸내미 두돌 다되어 갑니다. 아직까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육시킬지 정하진 못했습니다.

  • 08.11.08 07:49

    지금 현재 다만 바라는 것은 남을 배려해줄 줄 아는 심성과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들을 생각해줄 수 있는 마음을 커 나가면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문학의 위기라는 요즘 우리 애는 인문학적 소양이 있는 애로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딸아이 지켜보며서 이런 쪽으로 도움 주고 싶습니다.

  • 08.11.08 07:54

    유익종은 이전 이주호와 해바라기 1집, 3집 내고 솔로 앨범 발표했어죠. 해바라기는 이주호 외 맴버가 너무 자주 바뀌었는데, 이주호+유익종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유익종 1집중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와 ' 안녕 내 사랑 ' 을 좋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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