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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경상북도 지역별 당선자는 한나라당 후보가 9석, 무소속 후보가 6석을 차지했다.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투표결과 무소속 이인기 후보가 3만9천330표(49.37%)를 획득해 한나라당 석호익 후보에게1천863표 차이로 당선됐다.
![]() 안동시 선거에서 기호8번 무소속 김광림 후보가 39,942표(49.68%득표)를 득표하며 27,874표(34.67%)를 얻은 기호2번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구미 지역에서는 구미 갑 한나라당 김성조 후보와 구미 을 지역은 친박무소속연대 김태환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영주시 선거구 투표결과 장윤석 한나라당 후보가 27,584표를 획득하여 무소속 권영창 후보에게 4,543표 차이로 당선됐다.
문경, 예천 선거구에서는 오후6시 부터 시작돼 밤 9시쯤 집계가 완료돼 한나라당 이한성 후보가 당선이 됐다.
군위·의성·청송선거구 개표결과 정해걸 친박 무소속후보가 한나라당 김동호 후보에게 약2,800표를 이겨 당선됐다.
경산·청도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최경환 후보가 7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경주지역은 김일윤 후보가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0만 9천 533명 중에서 51.8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포항남·울릉도 이상득(한나라당) △포항북 이병석(한나라당) △경주 김일윤(친박연대) △김천 이철우(한나라당) △안동 김광림(무소속) △구미갑 김성조(한나라당) △구미을 김태환(무소속) △영주 장윤석(한나라당) △영천 정희수(한나라당) △상주 성윤환 △문경·예천 이한성(한나라당) △경산·청도 최경환(한나라당) △고령·성주·칠곡 이인기(무소속) △군위·의성·청송 정해걸(무소속)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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