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본인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좋아하는
추리 드라마, 살인 묘사가 드러나는 드라마가 많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일주일에 5개 방송국에서 5편 이상이 이러한 추리,사건 방송. 특히 여름에는
남양특집 귀신 관련 방송과 더불어 저런 류의 드라마가 홍수가 날정도입니다.
세계에서 추리소설, 추리 장르 드라마가 가장 많이 방송되는 곳도 일본입니다.
어째서일까.. 일본에서 발생하는 살인 사건은 엽기적인 경우도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유없는 살해 사건으로 취급하는 사건의 역사가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은 화성연쇄 살인 사건이 그 시초로 보죠.
특히 일본 방송은 살인, 범죄 사건이 발생하면 까발리기 방송이 아주 기가막힐 정도입니다.
아주 신이나서 방송하죠.
예를 들어보면
한국에서 사건 종료후 몇년뒤 방송하는 재연 드라마 같은 것은 양반입니다.
사건의 본질을 알고 시민으로서 조심하자는 취지가 있으니.
일본의 경우를 말해보면.(작년 여름에 있던 실제 사건의 경우임)
전날 오후 60세 가까운 혼자사는 남자 노인이 그동안 사이가 않좋았던 다른 노인을
가라오케에서 살인하고 즉시 나와서 살해한 남자의 내연의 여자의 집에까지 다시가서
여자를 죽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 12시 정도에 방송하는 일본 아줌마들을 대상으로 하는 버라이어티 뉴스(일본은 뉴스가
쑈 형식입니다.)에서는 이렇게 다뤄집니다.
mc: 현장에 나가있는 xx 아나운서 나와주세요.
아나운서: 네 현장입니다. 전날 발생했던 사건 현장의 카라오케점입니다.
이곳 점원과 사건 당시의 상황을 인터뷰하겠습니다.
등등...
아나운서:이곳은 용의자 xxx가 살고 있는 이웃 주민과 인터뷰해보겠습니다.
어째서 이런 사건이 생겼다고생각하십니까? 사이가 않좋았나요?
이웃주민: 용의자의 집에 여자들이 자주 오곤 했습니다. 간혹 싸우는 소리도 들렸었고..
다시 스튜디오로 오면..진행 방식이 mc는 페널들과 잡담을 떠들며 추리 장르로서
사건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추리 퀴즈 쑈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어제밤 발생한 사건으로 막 수사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용의자 이름, 내연의 여자와의 관계라던가 주민의 인터뷰를 통한 근거없는 사건을 부풀리기
아주 신이나서 떠드는 것이죠.
특히 외국인의 사건이면 더 신이나게 떠들죠. 귀화해서 이미 일본인임에도 "외국인"이라는
것을 떠들기 시작합니다. 역시 외국인은 괴물이다..라는 듯이.이렇듯 사건 발생하자
마자 근거도 없이 호들갑스럽게 빠르게 부풀려 떠들기 좋아해서 별 근거없는 주장도
방송화 되죠. 앞서 말한 외국인 사건이라면 어떤 분위기인지 알만하죠?
이런 쇼 형식의 아줌마 대상의 뉴스버라이어티 방송이 오후 6시까지 고정방송됩니다.
평화스러운 현재 일본에서 내제되어 있는 일본인 본성의 잔악성에 만족을 줄수있는 방법은
이런 흉포한 사건을 드라마 쑈로 다루는 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1년에 발생하는 실종사건(신원 추적이 불가능으로 확정된)이
1만 5천건 이상.(멀쩡하게 회사,학교 다니다가 완전 종적이 감춰진 경우임)
---> 한국식으로 따지면 새우잡이배에 팔려갔는지 살해되 암매장 되었는지 모르는 사건
건수
1년에 자살하는 일본인의 숫자가 3만명이 넘고
일본 전체에서 발생되는 외국인에 의한 범죄 비율은 1%미만
1% 중에서 발생되는 중국인에 의한 범죄가 0.6%, 한국인에 의한 범죄가 0.2%라고 합니다.
이시하라 도쿄 도지사라는 인간은 이런 일본의 범죄는 외국인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며
삼국인 발언을 하죠.
일본에서 문제가 된다던 한국인 원정 소매치기 사건을 예로 들면..
잡히면 추정되는 유사 사건은 모두 한국인이 저지른 사건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식의 정보로 한국인 낚시 거리로 떠드는 일본놈의 발언을 그대로 들고와서
다루면 같이 바보가 되는 겁니다.
밑에도 관련 글이 있지만 일본 어린이 살해 사건의 범인이 중국인이 아니라
조선족 운운하게 되기도 하구요.
(인죠이 네이버같은 곳에서 일본놈 날조글만 읽고 오면
일본에서 모든 범죄는 외국인이 저질렀고 그중 외국 범죄의 대부분은 한국인이
저지른 것으로 착각하게됩니다.)
또한 참고하나 더말하면 한국은 정말 세계적으로 말해도 치안이 좋은 국가중
하나입니다. 일본보다도 좋다고 말할수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새벽 3,4시라도 여자들이 돌아다녀도 사건 사고가 없는 편이죠.
미국에서는 해떨어지면 주택가 조차도 우범 지역이 되죠. 그시간에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알만한 여자들이 됩니다.
일본에서도 쪽방촌 같은 곳이 있습니다.
카드파산등등으로 팔려와서 열악하게 일하는 쪽방촌 같은 곳이요.
외국인 불법 체류자와 일본인 폐인들이 한국의 3d 업종 보다도 극악으로 환경
않좋은 곳에서 하루 벌어 하루사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심 변두리 지역.
이지역에는 보통의 일본인 조차도 지하철에 내리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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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평화 시대 일본인의 저편에 깔려있는 잔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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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속 보면 정신이 약간 이상해지는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일본드라마 추리물은 정말 재밌는거같아요!!!
그래도 역시 연쇄 살인의 최고봉은 우리나라의 유영철이죠..미국의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을 능가하는 최악의 살인마라고 생각합니돠ㅜ.ㅜ
하긴... 그 민족이 심하게 잔인하지... 사람들 중에서도 조용하던 녀석이 화나면 다른사람 보다 더 그러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