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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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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내음 창밖엔 펄펄 눈이 내리는데 소풍 도시락~
오드리 추천 0 조회 204 21.01.13 01: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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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3 02:27

    첫댓글 지금 소설 쓰신거 아니신가요?
    눈오시는 날 훈훈한 방안에서 피크닉을 차리시는 주인공들...
    하늘에서는 추워서 손을 덜덜 떠시는 하느님이 뿌리시는 하얀 밥알들...
    이런 비상 상황 속에서도 얼마든지 행복은 숨을 쉴 공간이 있네요.

    다시 식욕을 불러오네요.
    유뷰초밥.
    날생선을 못 먹으니 먹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유부초밥. 계란말이 초밥 . 새우초밥. 오이초밥.
    그중에서 유부초밥을 좋아하는데...

    그리고 다이소에서 저도 색종이는 많이 사다 놓고
    아이들이 오면 이것 저것 만들게 했었는데
    예쁜 것을 다 자기들 집으로 가져가고 남겨 놓은 게 아직도 있네요.
    이번 발렌타인스 데이에는 이 할머니도 솜씨를 한 번 부려야 겠습니다.
    접은 상자는 어떻게 만드셨나요? 크기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01.13 16:47

    장미엔젤님은 유부초밥 만들어
    그 멋진공원에서 피크닠하면 좋겠어요.
    코로나 팬데믹이 안정이 되면요.

    상자 사이즈는
    24 * 16cm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있어요.

  • 21.01.13 02:21

    정말 단편소설을 읽는것 같습니다.
    두분이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소설속 주인공 같으시고요ㅎ
    솜씨가 어디까지실까요?손재주에 음식솜씨에ㅎ
    요즘같이 집콕에 답답함을 느끼는데 피크닉 음식해서 드라이브가서 차안에다 차림을하고 먹는다면 꿀맛일것같습니다.
    멋지게 사시는 오드리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1.13 16:50

    눈이 내리는데 차 끌고가면
    더럽혀진다고
    다이소까지 걸어간걸요..

    아마도 햇살 쨍한 날이었으면
    드라이브삼아 가보자..했을텐데
    다음에 함 해봐야겠어요.호

  • 21.01.13 15:51

    정말 소풍을 가셔도 손색 없으신 도시락 입니다만
    모카님 말씀처럼 하다 못해 차안에서래도 드시면 아쉬움을 달랠 듯 싶습니다.
    그저 철없을때에는 눈만 오면 좋더니 이제는 눈길 운전하는 남편 걱정에 자식 걱정으로 좌불 안석,
    아무 걱정 없던 철 없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좋으련만싶습니다.

  • 작성자 21.01.13 16:54

    눈이 오면
    낭만은 고사하고
    출근길 퇴근길 걱정이 앞서지요.

    비가오면 빗길에 안전운전.
    눈이 오면 눈길에 안전운전
    늘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수선화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셨나요?

  • 21.01.14 23:22

    집안에서 소풍하시고 다이소까지 운동하시고 두분 부러워요.ㅎㅎ♥♥♥.

  • 작성자 21.01.16 03:25

    어머니는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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