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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킹 후기 앙코르와트 답사여행...마지막편
그리운 바다(준) 추천 0 조회 386 12.02.20 09: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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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0 09:38

    첫댓글 부럽네요 혹시 일정표 만든거 있음 메일 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5월경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2.20 10:34

    음...국내 답사캠핑할때는 일정과 동선을 꼼꼼히 계획해서 갑니다..작년 대만배낭여행시에도 그랬었구요..이번 앙코르유적답사는 워낙 참고도서와 일정 및 동선이 날짜별로 잘 나와있어 개인적 일정은 만들이 않았습니다. 가실때 도올선생님 책 상하권과 불멸의 캄보디아..한권..총 3권을 들고가서 직접 대조하면서 보았지요..그래두 많이 부족합니다...지금부터 관련 도서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됩니다...읽더라도 현지가시면 또 많은걸 놓치게 되구요..바욘석불경우엔 벽화를 놓쳐 다음날 다시갔었지요..ㅎㅎ...여행가이책과 도올선생님책등을 여러번 복습하셔야 할듯합니다..일반 여행관련책에는 일자별로 동선이 비교적 상세히 나와있지요

  • 작성자 12.02.20 10:38

    그리고 자유여행시에는 개인적 취향이 크기때문에 숙소,식사,일정등에 편차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씨엠립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정이겠지만요..저희가족경우에는 한인식당,한인숙소,평양냉면집은 아예 제외하였습니다. 철저하게 현지스타일대로 하려 했습니다. 음식이나 여러 풍습이 거부감이 없었습니다.아이들도 잘 먹고 잘놀더군요. 여행하시는분들의 체력과 형편을 고려해야 하기에 잘 준비하시면 멋진 자유여행이 될듯합니다..먼저 비행기 좌석부터 잡아야겠죠? 올해 빨간날은 이미 좋은날 좌석은 전부 매진이거나 나쁜 시간과 일자만 남아있더군요...ㅠㅠㅠ..왜들 이리 많이들 나가시는지...엄두를 못냅니다..좌석이 없어요....

  • 작성자 12.02.20 10:54

    우리가족 일정은 도올선생님의 일정대로 초기롤로스유적부터 시작하고 앙코르와트는 나중으로 돌렸지요...맛있는걸 먼저 먹는다고 해야될까요?ㅎㅎ 좋은 여행하시길..기원합니다...그리고 좋은 후기...성수기라도 숙소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씨엠립이 게스트하우스와 호텔이 엄청 많아요...인터넷에 가끔 성수기에는 숙소잡기 어렵다고 하던데...가보니...남는게 숙소입니다..ㅎㅎ..첫날만 예약하고 가서 둘째날부터는 직접 찾아보시고 맘에드는 방을 잡으면 될듯하네요...공항안에까지도 툭툭이 직접 들어와서 픽업하러 옵니다..공항에는 못들어온다는 말이 있던데...아닙니다..ㅎㅎ

  • 작성자 12.02.20 10:49

    아~~인터넷에서 태사랑 검색하시면 정말 자세한 정보가 매일 올라옵니다...걱정할것 하나 없지요...한국에서 직접 씨엠립으로 국제전화하셔서 툭툭과 호텔을 예약해도 되구요,메일로 해두되구요...편리합니다..콩글리쉬 다 통합니다...ㅎㅎ...아주 쉬워요...툭툭기사들도 한국말 잘해요...지금 바로 하시면 더 편해요...prum bayon호텔이 일박에 네명 45불 합니다. 수영장과 조식포함이지요...짱입니다..아담하지만 빵빵한 호텔..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 12.02.20 10:12

    씨엡립 여행이군요. 앙코르와트는 예쁜절이라는 하나의 조그만한 절이며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에 한국사람이 가장 많는 보는 장소이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입니다.
    보니 와프놈, 앙코르톰 등 제법 많는 곳을 여행했네요. 개인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씨엡립에서 2박하고 시아누쿠빌이라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가격이 좀 비싸다 생각되지만
    소카호텔에서 2박하는것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호텔 소유의 천연 모래사장이 있어 아무런 간섭도 없이 즐길수 있으며, 저녁 그 모래사장에서 즐길수 있는
    바베큐파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 작성자 12.02.20 10:43

    저희가족 여행취향이....가능한 동선을 길게하지말고 천천히 느리게 자~알 보자고 하는 스탈입니다...ㅎㅎ...여기 계획시에도 오로지 앙코르유적지에만 초점을 맞추었지요..와트마이사원이라든가 톤레삽이라든가 이런건 별로 관심을 안두고 곁다리였지요. 롤로스 초기유적지등 비교적 먼거리유적지까지...느리게 보고싶어서요...800여년전의 돌맛과 손맛을 느끼고 싶었습니다...5일짜리 티켓이 있었더라면 그걸 샀을텐데 3일짜리 다음7일이라...아쉬웠지요..여기 앙코르만 하더라도 한달이상을 체류하면서 보시는분도 계신다고 하니...엄청난 유적입니다...일출은 못보고왔구요...경제적 여유가 없어 호텔은 안갑니다...이번 호텔도 45불짜리

  • 작성자 12.02.20 10:44

    호텔에서 마지막날 잘까 하다가 큰맘먹고 처음으로 비싼 백불짜리 호텔에서 숙박했지요...가족배낭여행에서 꿈도 못꾸는 가격과 사치입니다..ㅎㅎ..저희는 카우치서핑으로만 숙박을 하고싶거나 게스트하우스 싼 방만 골라다녀서요..ㅎㅎ..시아누쿠빌..정보 고맙습니다...2차 앙코르답사시에는 꼭 일정에 넣어보렵니다...

  • 12.02.20 11:45

    우리 애들이 좀더 크기를 기다렸다가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그전에 그책부터 읽어봐야겠죠ㅎㅎ...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02.20 16:29

    루틴에서의 일탈은 빠를수록 좋은것 같습니다...캠핑처럼요....삶으로부터의 일탈을 교육목적으로 해야지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좀 부담이 가지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저는 자신이 좋아해서 아이들을 데려가는것입니다...ㅎㅎㅎ...물론 저역시도 좀 자세히 읽었으면 하는 마음 없지않아 있는데 아이들이 안읽으면 할수 없는거지요..ㅎㅎ..제가 좋아 하는거지요...ㅎㅎㅎ...초등일학년부터 가시고 다시 복습?차원으로 여러번 가시면 더 좋지요...신라의 고도 경주나 오사카의 나라,교토처럼요...아는만큼이 아니라 가는만큼 보입니다.....고맙습니다.

  • 12.02.20 23:02

    몇년전 기억이 떠올라 보는 내내 행복한 후기 였네요 아들녀석이랑 나중에 둘만 다시 한번 와보자 약속했던 기억이 납니다 ^^ 아 그리고 앙코르맥주 참 맛났는데^^

  • 작성자 12.02.20 23:05

    둘만이 아니라 가족이 다시 가보시길 강추합니다.....좀더 천천히 자세히 보시면......앙코르맥주는 제가 거의 다마셔서 지금은 없을겁니다 ㅎㅎㅎ

  • 12.02.22 08:48

    1편부터...쭉~ 잘봤슴돠...;;; 아이들 견문이 많이 넓어졌겟습니다. 그게 부모의 도리일텐데...훌륭한 아빠이심돠... ^^;;;

  • 작성자 12.02.22 09:19

    아이들의 견문은 잘 모르겠고....ㅎㅎ...저의 견문이 코딱지만큼은 넓어진것 같네요.....ㅎㅎㅎ훌륭한 아빠는 아니고 나 자신에게 좋은 나이고 싶어서임돠...ㅎㅎㅎㅎ

  • 12.02.22 10:49

    안지기가 노래를 부르는 앙코르와트!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 작성자 12.02.22 16:17

    감사합니다....곧 실행에 옮기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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