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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 이야기*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 사이트가 무려 4개나 됩니다.
busline 추천 0 조회 3,775 11.08.03 14: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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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3 15:38

    첫댓글 최근에 운영중인곳이 2번아닌가요?지방사람들은 GBUS이용 잘안하는듯싶네요..그냥 본인지역터미널매표창구서 곧바로 표를 이용하거나그렇죠

  • 작성자 11.08.03 15:49

    생긴 걸로는 제일 최근이 2번이죠. 그래도 좌석지정 노선 중 표가 빨리 나가는 노선은 예매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11.08.03 20:23

    시외버스도 예매사이트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중구난방에 멋대로고 다 다른 예매 시스템은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08.04 00:01

    서울남부터미널, 인천터미널과 같이 터미널 자체적으로 인터넷예약 서비스를 시행하는 곳도 몇몇 있죠..

  • 11.08.04 14:41

    터미널 운영 경험이 가장 많고, 안정적인 업체를 정부 주도하에 선정 후 일괄 묶어버리는 방법 외 해결책은 없습니다.

  • 작성자 11.08.04 15:15

    언급된 4개 업체 모두 터미널 운영하는 업체는 아니고 전부 전산회사입니다. 인터넷 예매 실적이 가장 긴 회사는 당연히 이지인터넷사입니다. EB사는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전국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문제는 고속버스 전산망도 정부가 강제적으로 못하는 판에 시외버스까지 강제적으로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11.08.04 18:50

    정부 의지만 강하다면 시외 신용카드 시행처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부에서 관여하지 않으면 터미널사업자와 운송사업자간 통합은 불가능 합니다.

  • 작성자 11.08.04 23:31

    신용카드 도입은 업자들의 이익관계가 덜한 부분입니다. 반면 기존사업자 통일은 정부에서 관여하기가 어렵죠. 정부에서 관여해서 통합을 주도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바로 교통카드인데, 기존사업자들의 이익 때문에 지지부진 합니다.

  • 11.08.05 10:50

    무슨 말씀이신지요? 시외 신용카드 도입 역시 비용문제로 인해 정부에서 개입하지 않았다면 절대 시행되지 못했습니다. 시행 합의 후에도 밴사 문제로 양 사업자간 별에 별짓을 다했는데 이익관계가 덜하다니요. 신용카드 문제와 같이 이용자 즉 대국민 이용편의란 대의 명분은 충분합니다. 시외노선의 특성을 무시하고 시행한 교통카드와는 천지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1.08.05 12:05

    제 얘기는 신용카드의 경우 애초 터미널에 기존 사업자가 없었으니 서로 간에 조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겁니다. 신규 사업은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기존에 사업자가 다수 들어와 있는 사업의 경우 그것을 통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시내버스 교통카드가 그 대표적인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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