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파크와 영종진공원까지의 해변길;영종둘레길 3코스;힐링 바닷길 탐방

[장대장]

   1. 일시; 2023.  4.  16.(일)

     ㅇ날씨; 흐림(시계 불량)

     ㅇ홀로 탐방.

   2. 교통

     ㅇ갈때

      *운서역; 전철 4호선으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환승.

     ㅇ올때 

      *영종도 구읍뱃터 선착장-월미도선착장; 철부선 이용.(경로 편도 요금 2,000원)

      *월미도-인천역; 월미도 유원지 부근 4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인천 블루라인 2번 버스이용.

      *인천역-동대문역; 전철 1호선 이용

      *동대문역에서 전철 4호선으로 환승 귀가.

   3. 진행경과

     ㅇ주말 비 예보로, 일요일 영종도 둘레길 미답코스인 3코스 답사길에 나섰습니다.

         (영종 둘레길 1,2 코스는 2020. 10. 31. 기답사 하였슴)

     ㅇ운서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영종대로를 지나기에 보다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도로인

          흰바위로를 택하여 인천대교기념관까지 진행 하였습니다.

     ㅇ진행코스

      *운서역-불로문-넘말 생태육교-은골공원정자-sk뷰apt-프르지오 apt-붉은밭 공원-그린나래지하차도4거리

        -인천대교기념관-씨사이드파크 시작-스카이데크 전망대-조형 폴리-갯벌 탐조대-레일바이크 반환점-씨사

       이드 오토캠핑장-경관폭포-마루광장-레일바이크 스테이션-영종진(태평루)-구읍 뱃터.

     ㅇ탐방거리

      *gps 측정거리; 13.5km.(아래 개념도 참조)

   4. 영종 둘레길  

     1)코스구성

      3개코 합계 30.6km 로 구성됨.

       1코스; 건강 백년길, 5.6km. (운서역-백년산 기슭-공항신도시 공원구역 일주-운서역)

       2코스:치유 하늘길, 13km.  (백년산-백운산-송산등을 연결 하여 지나는 코스)

       3코스; 힐링바닷길, 12km. ( 해변길이 2/3 이상으로 운서역에서 인천대교기념관을 지나 해변길따라

                                                    영종진에 이르는 코스) 

     2)영종 둘레길 3코스

        "힐링 바닷길"이라 부르며 운서역 2번 출구를 출발하여 영종대로를 따라 인천대교기념관에 이르고

        해변가를 따라 연이어 조성된 "씨사이드 파크"를 차례로 지나 영종역사관(신평루)에 이르는 12km의

        걷기 길입니다.

       *인천대교

     1)구간; 송도국제도시- 영종도 연결.  ㅇ사업명; 인천대교 민간투자 사업.

     2)사업목적;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의 핵심 인프라 구축.

     3)사업비; 2조3,829억원.

     4)시설규모; ㅇ사업연장; 21.4km. 교량구간; 18.4km(사장교 주탑 높이 238.5m, 사장교 구간 800m)

                          ㅇ교량; 사장교, 고가교, 접속교, 하이브리드 중로아치교, 나비형주탑강사장교,

                                    엑스트라도즈드교.

                          ㅇ출입시설;  6개소 공항신도시 jct 등.

                          ㅇ영업소 1개소.

     5)공사기간(실 공사 기간 만); 2005. 7. 1. 착공.

                                                   2009. 10. 22. 준공.

     6)세계적으로 가장긴 교량. 

        1, 단양 쿤산 대교; 중국, 164 851m.   장수성-난징 연결.

        2, 장화-가오슝고가교;  대만, 157,317m.

                                             장화-가오슝까지 5개 현과 도시를 가로 지르는 고속철도 교량.

        3, 톈진대교; 중국, 113,700m.랑팡시에서 칭센까지 연결하는고속철교.

        4, 웨이난웨이허 대교; 중국, 79,700m.장저우와 시안 연결. 산시성 웨이난시의 정시 여객선을

                                             가로 지르는 철교. 

        5, 방나 고속도로; 태국,  54,000m. 방콕의 관광지 파타야가 있는 촌부리주 지방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6, 강주아오대교; 중국, 49,968m. 홍콩과 마카오간 주강을 가로 지르는 해상 대교.

        *씨사이드 파크

     1)위치; 인천 대교기념관- 영종진 까지의 해변 일원.

     2)밀물과 썰물에 의해 펼쳐지는 해변 경관과 연계된 갯벌 염전 철새 낙조 송산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닌 영종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레일바이크 캠핑장 물놀이 시설 각종 스포츠 경기장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테마파크 입니다.

        *붉은밭 공원

     저 탄소 녹색 도시를 위하여 자전거 활성화 방안을 고려한 자전거 특화 공원으로 저학년 자전거 초보를

     위한 연습 구간과 자전거 놀이 마당으로 구성한 공원 입니다.

        *영종진 터

   5. 풍광사진

     1)운서역- 인천대교 기념관 구간의 풍광 

▲운서역 2번출구 앞 도로 건너편 공원입구의 불로문

▲넘말 생태육교 부근의 백운산 방향 등산로

▲은골 공원 정자

▲붉은 밭 공원 풍경

      2)인천대교 기념관과 그 주변 풍광

▲인천대교 표석과 조형물

▲독특한 모양의 인천대교 기념관 입구

▲인천대교기념관 4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대교(날씨가 흐려 앞쪽  일부만 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씨사이드 파크 

▲인천대교기념관 3층의 전망 포토죤.

▲인천대교기념관 정문에서 본 기념관 외관 

     3)씨 사이드 파크 시점-스카이 데크 전망대 구간의 풍광 

▲해변 갯벌 앞에서 인천대교 조망

▲씨사이드파크가 해안을 따라 계속 이어져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지루하지 않다.

▲해당화 단지가 계속 된다

▲캠핑장

▲이상,스카이 데크 전망대 모습; 예쁜꽃도 피어 있다.

▲방파제 벽화도 계속된다

          4)씨 사이드 파크 조형 폴리-레일바이크 반환점 구간의 풍광

▲조형 폴리; 풍력및 태양광 발전을 체험하고 서해 바다를 조망하기 위한 곳.

▲휴식중의 낚싯 배

▲갯벌을 향해 설치된 탐조대

▲걸어온 길을 돌아 보고; 도로 바이크 로드 보도가 잘 정비 되어있고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걷기에 아주 좋았다.

▲바다와 분리된 갯벌 지대, 뒤로 백운산이 보인다

▲갯벌 뒤가 송산이고 건너편에도 데크길이 잘 조성 되어 있다.

▲갯벌 옆 송산 오름길에 정자가 보인다

▲레일 바이크 반환점.(왕복 5.2km 임)

▲정자를 다시 한번 더 보고........

▲지나 온 갯벌을  돌아 보고........

          5)씨 사이드 오토 캠핑장-마루 광장 구간의 풍광

▲이상, 레일 바이크 운행모습, 가족 단위로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바다 전망대; 경관폭포; 두무진을 테마로 조성 했다고하며, 폭포는 아직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안으로 계단이

    설치되어 정망대로 오를수 있다.

▲또 다른 전망대

▲칼라풀한 인조 목 정원

▲꽃잔디가  장식된 광장

▲이상, 잘 정돈 된  공원과  도보 길의  정원 풍경

▲마루광장

     6)레일 바이크 스테이션-월미도 선착장 구간의 풍광

▲레일 바이크 스테이션.

▲영종진 공원

▲태평루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비

▲구읍뱃터

▲갈매기 날개 위로 멀리 영종대교가 보인다

▲하루 종일 짙은 해무 현상으로 인천대교 현수교 부분의 좋은 그림 포착이 어려웠다

▲월미도 선착장이 가까워 지며 유원지 시설이 눈에 들어 온다. 

      7)트랭글 궤적등

[최종현]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멋진 모습 잘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염정의]

씨사이드월드..........
며느리가
시어머니 찾아 오는게 싫어
집찾기 어려우라고 지은 이름...........ㅎㅎ
집은 아니지만
저렇게 어려운 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외국사람들
구경오라고 그런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