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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주중대사 내정자 /사진=뉴시스 |
- 그는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한 뒤 수원지검∙서울지검 검사와 서울지검 부부장 검사 등을 거처
'공안검사'로 자리매김하는 등 2002년 8월 재보선에서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해 금배지를 달았음.
- 법조인 경력을 살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법률지원단장과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
을 거쳐 2006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참여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사무총장을 지내기도,
- 박근혜 대통령과는 2011년 5월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했을 때 동행, 유창한 영어실력과 유머
감각, 합리적 개혁성향 등을 인정 받은 것으로~,"권" 내정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낼 당시 "박"
대통령이 "종교인 같은 이미지를 받았다"고 평했을 정도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북한 전문가를 내
세운 것은 남북관계를 고려한 대중 외교에 집중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중으로 보임. 04.02.지지.
다음
ㅇ 시중심 120 여년 전에 세워진 아름다운 성전의 7층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부활을 마음에품고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는 한국인 구십여명의 성도들이 찬양예배로 한 단의 묶음이 되어
주님의 보좌 금 향단에 올려 드림.
사회자 업시 첫찬양 여전도회에서 업숙하면서도 아주 정성을 다한 은혜스러운
감동과 결심의 고백으로"무덤에 머물러"~로 시작 합니다.
침례를 받은 9명의 성도의 출발을 축보하며,남전도회의 찬양~
교회 아동주일어린이들이 유치어린이 까지 같이 찬양율동은 천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글:지지
ㅇ 중국, 세계 최대 석탄이용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
- 중국내 최대 국유 정유사인 시노펙(SINOPEC)사는 최근 중국 서부의 신강위구르자치구에
시노펙신강에너지화공유한공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700억 위안(1위안은 한화로 약 180운)
을 투자, 신강의 准東에 세계 최대 및 전환율 최고 수준의 석탄을 이용한 천연가스 생산기
지를 설립할 계획.
-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시노펙은 올해 안해 2개의 연간 생산능력이 1,500만톤에 달하는
탄광과 연간 80억 ㎥에 달하는 석탄을 이용한 천연가스 생산시설을 건설하며 총투자액은
700억 위안에 오는 2017년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
- 동 시설은 주로 천연가스가 생산되며 생산기지와 연결된 천연가스파이프 수송망(중국의 남부
와 동부의 광동성과 절강성까지 연결되는 ‘新?浙’천연가스 수송관)을 통해 연간 300억 ㎥를
중국 동부와 남부 연해지역으로 수송가능.
- 시노펙은 중국내 최대의 정유기업으로 기존에 국내 천연가스자원 부족으로 고심하고 있었으
며 이번 석탄을 이용한 대규모 천연가스 생산시설 추진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됨,
- 시노펙그룹은 현재 ‘석탄을 이용한 천연가스 생산’을 중요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에너지산업전략 조정, 사업 구조조정, 새로운 시장경쟁력을 갖추는 영역으로
보고 있음.
- 중국정부는 현재까지 서부지역의 천연가스자원을 사용량이 가장 많은 동부와 남부 연해지역
까지 수송하는 청연가스수송관을 총 3갈래 건설했으며 신강 시노펙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수송하기 위한 수송관이 추가되는 셈이다. ‘新?浙’천연가스 수송관의 총연장
은 8,280킬로, 송수관 건설에만 총 1,590억 위안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
(4.9 중국정부網, 봉황망 정리)
ㅇ 중국 7월부터 이렇게 달라짐.
180일 기준으로 체류
•거류 구분, 연장신청 주의해야 불법취업
•불법체류 처벌 강화"시행세칙 이미 제정돼 현재 심사 중"
- 중국 정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국관리법’을 시행.
예전과 비교하면 비자 신청과 연장이 까다로워졌고 처벌이 강화될것으로 봄.
- 중국 한상 회장은 베이징 로즈데일호텔에서 베이징시공안국 출입경관리총대 쉬뤄신(许若昕)
부중대장을 초청해 ‘중국 신 출입국관리법(이하 신법)과 비자정책 변화 세미나’를 개최,
쉬뤄신 부중대장은 예전의 출입국관리법과 신법을 비교하며 달라진 부분에 대해 설명을 결청.
ㅇ 체류와 거류, 어떻게 다르나?
- 신법은 먼저 외국인의 체류 및 거류 개념을 명확함.
- 중국에 180일 미만 있을 경우에는 체류, 180일 이상 있을 경우에는 거류로 구분,
이전에는 관광 목적의 단기 비자, 유학 및 사업을 위한 장기 비자로만 구분했었다.
- 체류, 거류비자의 신청기한과 유효기간에 대해서도 규정.
관광비자(L), 방문비자(F) 등의 체류 비자의 경우, 연장이 필요하면 비자 체류기간 만료 7일
전에 체류지의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구에 신청해 관련서류를 제출,
- 체류비자의 유효기간은 최고 180일이지만 누계 연장기간은 비자에 기재된 기존의 체류기간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예를 들어 6개월 복수(멀티), 1개월 유효기간의 F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기존에 회사 영업집조, 연장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출입경관리처에서 비자 연장을 신청
하면 3개월 연장이 가능했으나"신법"이 시행되면 중국 현지에서 비자 연장이 불가능하며 1개월
밖에 체류할 수 없음).
- 거류 비자를 연장할 경우에는 비자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에 체류지의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
구에 신청해야 함.
특히 신청할 때는 관련 서류 외에도 인체 바이오 식별정보를 제공해야 함.
- 신법에 따르면 본인의 여권이나 기타 국제여행증서, 신청사유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지문 등 인체
바이오 식별정보를 남겨야 하며, 재차 연장시에는 식별정보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함.
- 거류비자의 유효기간은 취업의 경우 최저 90일에서 최장 5년, 비취업(신생아, 결혼비자 등)의 경우
최저 180일에서 최장 5년까지이다. 결혼비자는 최장기간이 기존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연장됨.
- 쉬뤄신 부중대장은 "5년짜리 취업비자를 신청하고 싶으면 직급과 관계없이 회사에서 베이징시
상무위원회의 비준을 받고 5년 기한의 취업허가증을 받으면 해당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함.
- 거류비자 처리와 관련해 출입국관리기구는 신청서류를 접수한 날로부터 15일 내에 심사, 결정하
도록 했으며, 거류사유에 따라 상응하는 종류와 기간의 외국인 거류비자를 발급하도록 했다.
ㅇ 비자서류 위조·불법체류 및 취업 처벌 강화
- 신법은 예전 출입국관리법에 없었던
▲ 출입국증서 사취(诈取)
▲ 규정에 어긋난 초청장·기타 신청서류를 제공했을 경우
▲ 기간 내에 신생아 등기·사망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등에 대한 처벌 조항을 추가.
- 신법에 따르면 허위로 날조해 출입국증서를 사취한 경우에 최소 2~5천위안(36~90만원)의 벌금
이 부과되며 사안이 심각한 경우에는 10~15일의 구류 조치와 함께 5천~2만위안(90~360만원)
의 벌금이 부과됨.
- 외국인에게 규정에 어긋난 초청장이나 기타 신청서류를 제공한 경우에는
5천~1만위안(90~18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불법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불법소득을 몰수함과
동시에 외국인의 출국비용을 부담하도록 했다.
- 불법취업에 대해서도 범위를 명확히 하고 처벌을 강화했다.
신법은
▲ 규정에 따라 취업허가, 취업 거류증을 취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취업한 경우.
▲ 해당 기관에서 발급한 취업허가의 범위를 벗어나 취업한 경우
▲ 유학생이 학교의 관리 규정을 위반하고 규정된 범위나 기한을 벗어나 취업한 경우 등 3가지
를 불법취업 범위로 규정.
- 쉬 부중대장은 "만약 중국인과 결혼해 결혼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취업허가, 취업 거류
증이 없으면 불법취업에 해당되며 학생의 불법취업 처벌 여부는 학교 관리 규정 위반 여부에 따
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 불법취업이 적발되면 5천~2만위안의 벌금이 부과되며,
사안이 심각한 경우에는 5~15일의 구류 조치를 당한다.
- 기업은 불법 취업한 직원 수에 따라 1인당 5천위안(90만원), 최대 10만위안(1천8백만원)의 벌
금이 부과되며, 불법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모두 몰수당함. 이전의 불법취업이 적발되면 벌금
1천위안(18만원)이었으며 개인에게만 해당.
-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처벌도 강화됐다. 불법체류가 적발되면 처음에 경고를 주지만 사안이
심각한 경우에는 비자 유효기간이 지난 날로부터 매일 5백위안(9만원), 총액 1만위안(180만원)
이내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5~15일의 구류, 기존에는 구류를 당하더라도 최대 10일이었음.
- 신생아 등기의 경우, 부모 또는 대리인이 영아가 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영아의 출생증명서
를 지참하고 체류 또는 거류지의 출입국관리기구에서 수속을 밟아야 하며,. 기존에는 30일이었으
며 60일이 지난 후에 수속하면 처벌받는다.
- 사망신고의 경우, 가족, 보호자, 대리인이 규정에 따라 사망증명서를 지참하고 출입국관리기구에
신고해 체류 또는 거류증명을 말소해야 함.
ㅇ 주숙등기 꼭 해야
- 기존의 출입국관리법에서 “만 16세 외국인이 중국 경내에서 체류 또는 거류할 때 본인의 여권
또는 기타 국제여행증서, 외국인 체류, 거류비자를 휴대해 공안기관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중국 도착 후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외국인 또는 숙박인은 파출소 등 관련 기관에 임시 주숙등
기를 받아야” 하는 등 규정은 그대로 유지됨.
- 쉬뤄신 부중대장은 비자 연장시 주숙등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공안국 관계자는
“주숙등기는 공안국의 시스템과 연동되지만 실시간으로 갱신되지 않고”
“비자 연장이 임박해 파출소에서 주숙등기를 받아 거류비자를 연장할 경우, 시스템에 등록돼
있지 않아 비자연장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쉬 부중대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신법은 큰 범위만 규정한 것"이라며 "규정별 시행세칙도 이미
제정됐으며, 현재 공안부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 제보 : 온바오/정리 "志之"
ㅇ 이탈리아 화산 용암 솟아
2013. 04. 13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에트나화산"에서 용암 솟아.
간단정리 04.14. "志之"
ㅇ 미국 보스턴 테러 12년만에 다시 세상으 놀라게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현장을 놀라게 한 테러 행위
12년 만에 미국민은 물론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15일(현지시간) 두 차례 폭발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0여명 이상이 부상했다. (ⓒ사진=블룸버그)
"미국인들이 오늘밤 보스턴을 위해 기도해주길" 오바마 대통령부탁.
16일 정리.
보스턴대학교에서 공부중인 중국유학생도 사망
사망자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고 함.
중국 11시 38분, 180 여명으로 미 대통령.
우린 이런 소식 앞에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갖음시다.
2013. 04.17. 정리 "志之"
ㅇ 중국 정부는 16일 오전, 베이징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국방백서를 발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총병력은 모두 230만명"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밝힘.
1949년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 수는 6백만명, 이후 10차례의 군비 축소를 거쳐,
현재 중국의 육군, 해군, 공군 병력은 각각 85만명, 23만5천명, 39만8천명이다.
온바오닷컴 제공. 간단정리 04.17. "志之"朴南圭.
ㅇ 안정된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 한국은 전쟁의 위험 (연일)
- 미국 보스턴의 테러 (15일)
- 중국 쑤촨성 7.0지진 (20일)
15일 한대문화센타가 있는 건물 16층에 메달려 남편의 죽음을 소호 하고 있는 모습
15일 보스턴 테러 사건
20일 쓰촨성 7.0 지진
이 열방을 지켜 주소서!
크리스천의 각별한 기도가 있어야 될 때로 봅니다.
싸움이 없는 나라, 혼란이 없는 세계 열방을 위하여!
주여! 우리가 서 있는 이 땅, 열방을 지켜 주소서! "志之"朴南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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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병헌, 화정상 "최고해외배우상" 수상 |
제9기 화정상 중국영화만족도조사시상식이 4월 10일 향항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작품과
수상자는 모두 설문조사를 거쳐 산생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성룡이 최고감독상, 범빙빙이
최고녀우주연상, 리병헌이 최고해외배우상을 수상했다. 04.13. 인민넷
ㅇ 휘발유 인하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4일 통지를 내여 현행 정제유가격 형성기제에 따라 휘발유, 디젤유 가격을 톤당 각각 395원과 400원씩 하향조정하기로 했으며 소매가격으로 추산하면 90호 휘발유와 0호 디젤유(전국평균)가 리터당 각각 0.29원과 0.34원 인하되며 가격조정 시간은 4월 24일 24시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 나라 정제유 가격결정의 새로운 기제가 운행된 뒤 처음으로 가격조정이 정식으로 현실화됨과 아울러 최근 9개월 이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 이로써 우리 나라 국내 석유가격은 이미 “련속 2차 하향조정”되였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국제유가가 인상되기 어려워 5월 상순에 가서 국내의 다음번 가격조정 시간창구가 열릴 때 유가가 재차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존재할것으로 내다봤다. 인민넷.
ㅇ 컨벤션 센터 a동 27일 부터 4월 30일까지
대만상품전시 대박입니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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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 부임하신 대사님께서 한. 중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