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인간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 의미
‘생태, 파괴, 회복’이라는 주제로 나눠 100권의 그림책으로 전시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사전 기관 체험, 주말 오픈체험 등을 진행했습니다. 북도슨트, 전시연계체험- 다양할수록 아름다운 세상(신문지 재활용 물고기 타워 만들기), 업사이클링 병뚜껑 조립하기, 생태메시지 대형 현수막 꾸미기, 유리에 메시지 적기, 업사이클링 핀볼 게임 즐기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시를 관람하신 분들이 퀄리티 높은 전시라고 칭찬 많이 해주셨습니다.
달그림 출판사와 이태강 작가의 저작권 사전 협의 과정을 거쳐 영주지회에서 <엄마의 노래> (이태강 글. 그림/ 달그림) 내용의 일부분을 이용해 빛그림을 제작하였습니디. 빛그림은 전시 기간 동안 상영하고 저작권협의에 따라 폐기했습니다.
전시를 구입한 도서는 영주문화관광재단에 기증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많은 지역민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