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특별하지만, 일상의 선물처럼 해맑은 웃음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일곡도서관 갤러리 1층에서 2024년 4월 22일~5월 3일까지 한은혜작가전이 열린다.
전시중인 작품은 평범한 일상이 매일 특별한 날이길 바라는 행복, 즐거움, 기쁨과 열정 기다림을 선물하고자 하는 작가의 현실적 상상력이 밝은 색체로 환하게 웃게하는 마력이 우리의 맘을 따뜻하게 한다.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화가의 꿈” 화실을 운영하며 광주미협회회원·이사를 역임, 광주예술중학교 영재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평소 유머러스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며, 조각가인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았다.
“에바알버슨”작가를 동경하며, 지금은 밝고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북구의 자랑스러운 작가이다.
2008년 첫 개인전을 일곡도서관 갤러리에서 열었고, 지금껏 그 인연으로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함께 전시해 왔다.
작가는 개인전 60회 이상, Group 전 150회 총 200회를 훌쩍 넘긴 베테랑 작가이다.
가장 보람된 활동은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고자 고려인 마을에 많은 작품을 기증하였다.
고려인들에게 작가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서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애틋한 가슴의 한을 달래며 환하게 be happy 하길 바라며 많은 작품을 전시하였다.
특히, 카페와 식당에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좋은 작품을 전시하므로, 미래의 청소년 아티스트들에 꿈과 희망을 주며 도전적인 삶을 살도록 인생 항로에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작가는 개인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마을의 커뮤니티와 거버넌스를 통하여 석곡동 분토마을 벽화 작업등, 시 삽화, 무료 강좌 등 지역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작가는 향후, 공부하는 예술가, 창조적인 상상력을 가지는 작가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작품 세계를 펼치고자 누드화 또는 테라코타 작품에도 영역을 넓힐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전시로 일곡도서관 갤러리 1층 현장에서 대형 캠퍼스 천에 직접 작품을 시현하고 있다. 많은 갤러리의 참여와 감상을 부탁한다.
- 1분과 천 미 경 명예기자
첫댓글 첫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글 많이 올려주실것으로 기대됩니다.
천미경 기자님 만나서 반갑고요
기사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활동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