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더위라는 뜻을 가진 절기 소서입니다.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7월 6일 무렵입니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 태양의 황경이 105°인 때입니다.
한국은 장마전선이
걸쳐 있어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옵니다.
농사에 쓸 퇴비를 준비하고 논두렁의 잡초를 뽑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크고 작은 고민을 이고지고 살아갑니다.
절망과 불안에
사로잡힐 때,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어떤것에 매달립니다.
"저것만 얻으면 행복해질 거야.
그럼 고통은 씻은 듯 사라질 거야."
그러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든 거냐고 하소연합니다.
항상 건전하게 살아가야 되지 않습니까?
오늘도 더운날씨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장맛비가 많이 온다합니다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잘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는 불행해 지게 된다고 합니다.
대박 노리다가 쪽박차고 한방 노리다
헛방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순간순간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이 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잃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