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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지방에서 서울 항암치료 관련 질문 있습니다.
YEAH 추천 0 조회 602 24.06.09 14: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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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19:57

    첫댓글 지방 어디서 사세요? 통원치료는 가능해요 당일 진료보고 항암맞고 내려왔어요

  • 작성자 24.06.09 20:19

    경북 포항이에요.. 버스로 4시간 걸리는데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기린봉님도 바로 내려오셨나봐요. 당일에 내려오실 때 괜찮으셨나요?

  • 24.06.09 20:27

    저는 아산에서 치료했는데요 전주에서 익산역까지 자차운전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SRT타고 수서역하차 택시로 아산병원 도착해서
    진료보고 항암맞고 당일 귀가했습니다 진료는 10시 이전에 보아야 당일 항암주사맞아요 주사실에서는 11시까지 접수해야 당일 항암맞는다고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09 20:44

    아.. 항암 일정에 따라서 당일 귀가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ㅠ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9 21:06

    저희도 대구에서 서울성모로 치료중인데 알찹항암때 외래로 갔지만 아침일찍 병원애 도착해야되서 저흰 매번 병원 근처 호텔에 전날 1박하면서 음식도 드시게 하고 잠도 푹 주무시고 다음날 병원으로 가는 일정으로 치료했어요 병원에 늦어도 7시에는 도착해야하는데 당일 올라가는건 너무 무리더라구요. 항암 끝나고 물을 믾이 마셔야 되서 화장실 때문이라도 ktx 이용하는개 나을겁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일찍 집에 도착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해서요

  • 작성자 24.06.09 21:11

    치료 후에는 열차를 타고 내려와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10 09:14

    지방에서 다니는게 경험상 더 좋았습니다.
    여의치 않을땐 병원주변 호텔에 1박하면서 다녔습니다.

  • 작성자 24.06.10 09:35

    호텔도 방법이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10 20:41

    항암 부작용으로 속이 많이 울렁거리는데...
    굳이 통원하신다면 버스보다 기차편이 좋은 선택이지 싶습니다.

  • 작성자 24.06.10 20:48

    그렇겠죠? 기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10 23:39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용기내서 다니시는 것도 좋으시지만 몸이 무리를 하면 더 힘드세요 속이 많이 안좋으실텐데 버스는 좀 무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체혈도 하셔야하고 아직 항암 스케쥴이 어떻게 될지 모르시니 한두번까지는 자취방을 이용하면서 하는걸 하고 그 다음 컨디션을 보고 움직이시는건 어떨까요 아직 항암후 몸의 컨디션을 모르시니 결정하시기엔 무리가 있으실거에요~~~ 미리 병원근처 깔끔한 호텔나 숙소 정보정도 알아두시는것도 권해요
    힘내시구요 잘 이겨내실듯 해요~

  • 작성자 24.06.10 23:46

    말씀하신대로 여러가지 방안 생각해두고 컨디션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 24.06.13 13:59

    저는 목포에서 서울성모 다녔는데 외래 항암은 기차도 힘이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외래 항암 하신날은 서울에서 주무시고 내려 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반 외래는 기차 괜찮습니다.

  • 작성자 24.06.13 14:03

    그러셨군요..! 역시
    항암 직후에는 서울에 있는게 좋을거 같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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