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세상은 나쁜사람과
좋은 사람이 구분되어 살고있지만
여기저기에 공존하면서도 살고있더라
하지만 난 좋은 사람이 좋터라
건축쪽에 일을하다보니 나쁜넘도 참으로 많더라,.....
하지만 좋은 사람도 많다는것인데....
얼마전에 평창현장을 들렸다가 안흥 찐빵마을에
들려서 당골집에서 찐빵사러 갔는데 불이 꺼졌다....
예전에 주유소옆자락...
면사무소 맞은편집인 심순녀찐빵집이였는데...
이집당골이 20년이 되어가는듯.....
그런데 몇년전부터 면사무소 집이란 간판을 쓰더라
주인이 바귀었냐고 물어보니 안바뀌었다고....
그래도 심순녀 찐방은 안흥에서 못쓰게 한다고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런가보다 하고 사다먹었는데 맛이 좀 틀린듯....
크기도 메추리알처럼 약간 작아졌더라,,,,
그리고 안흥을 빠져나오는데
길가에 심순녀찐빵이라는 간판이...
이집은 친척이 하는집으로 알고있기에...
어쿠야 이집이 오리지날......
먼져집 주인이 장사 잘되는것보고
집을 비워달래서 자리옮겼더니
자기가 심순녀찐빵인냥 장사를 한다고..ㅎㅎㅎㅎ
나쁜자식.....호로자식....
그곳에서 새말로 넘어오면
네덜란드 만두집이 그렇다....
하고 장사가 잘되니 주인이 쫓아내고
그집을 그상표 그대로 만두집을 한다
아는 사람들은 전부
먼저 맛을 보고 그뒷편으로 가는데.....
강원도 사람만 그런가여
아닙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넘유명한 진주식당....
20년전에는 오분작 뚝빽이로 이름을 날리던집이였지여....
엄청나게 사람이 바글거리던 시절이있었는데....
그집주인도 식당쫓아내고는
자기가 진주식당 주인인양 그간판으로 장사를 했었다구여
쫓겨난 사람은 건물을 새롭게 짇고는
신진주식당이란 이름으로
엄청난 건물짇고 장사를 지금도 잘하고있읍니다
사실 이집은 관광객만 갑니다
전복뚝백이 먹으러.....
제주사람은 거의 안가는집....
배가 불러서 인지 맛이 자꾸만 변질되는것이 안타깝더라구여
이렇게 우리는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픈것이 정상일까여?
옆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픈것이 자명한 사실일지도 모르나....
나쁜사람이 되지말자구여
난 좋은 사람.....
당신은 나쁜사람......
평가를 한다면 어떤가여?
자기스스로를 평가한다면.....
오늘밤에 한번 평가를 해보시죠?
뭐라구여
옆지기에게 물어보라구여
그럼 정답은 나쁜사람..ㅎㅎㅎㅎㅎㅎ
가족이고 오누이라서리....ㅎㅎ
첫댓글 세상에性格과環境달어정다운운사람이消息도없어
連絡이안되니섭섭하기만함니다
누가 연락이 안된다는것인가여
상표등록을 해야겠습니다.. 잘되는 기미만 보이면요.. ^^
상표등록해도 소영없네여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