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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7d678101ada4746f7e789fce083cf35a622abf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7d678101ada4746f7e789fce083cf35a622abf4" data-origin-width="768" data-origin-height="538"><div class="figcaption">어린이집 수업 자료 사진. 기사와 관련 없음. / 뉴스1</div></div><p> </p><p> </p><p style="text-align: left;">어린이집 여교사의 가슴이 커서 마음에 안 든다며 해당 교사를 해고할 방법이 없는지 묻는</p><p style="text-align: left;">학부모의 글이 온라인에 등장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p><p style="text-align: left;">지난 5일 네이버 지식인에 '어린이집 선생 생각할수록 짜증 나는데 자르는 방법</p><p style="text-align: left;">없을까요?'라는 질문이 올라왔다.</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3d49acd2ef182f0d1fc95263b13d4b792d6cdf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3d49acd2ef182f0d1fc95263b13d4b792d6cdfc" data-origin-width="768" data-origin-height="302"><div class="figcaption">네이버 지식인</div></div><p> </p><p> </p><p style="text-align: left;">백수 생활을 하는 A씨는 최근 조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며 새로 부임한 여교사 B씨에게</p><p style="text-align: left;">불쾌감을 느꼈다. B 교사의 가슴이 크다는 황당한 이유에서다.</p><p style="text-align: left;">이같은 감정을 느낀 A씨는 B 교사에게 "애들 정서에 안 좋으니 가슴을 붕대로 감고 다녀라"고 주문했다.</p><p style="text-align: left;">B씨는 A씨의 터무니없는 요구를 무시했고, 이에 분노한 A씨는 ‘여교사의 가슴이 크다’는</p><p style="text-align: left;">민원을 시 교육청에 넣고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B 교사로부터 돌아오는 답은 “업무방해나 무고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말</p><p style="text-align: left;">뿐이었다고 A씨는 하소연했다.</p><p style="text-align: left;">A씨는 "B 교사는 되레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서 "진심으로 B 교사를 해고하고 싶은데</p><p style="text-align: left;">B 교사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항의할까 고민이다"며 글을 마쳤다.</p><p style="text-align: left;">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작이길 바란다", "자격지심 아니냐", "이게 갑질이다" 등</p><p style="text-align: left;">어이없다는 반응 일색이었다.</p><p style="text-align: left;">한편 교육부는 최근 바닥으로 추락한 교권 회복을 위한 종합 방안을 내놨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다음 달부터 교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학부모 악성 민원 대책으로 민원 전담 대응팀이 생긴다.</p><p style="text-align: left;">일선 학교와 상급기관인 교육지원청에 대응팀이 만들어져 투트랙으로 운영된다.</p><p style="text-align: left;">학교에서만 대응할 경우 교사 대신 교육공무직 직원들이 민원 폭탄을</p><p style="text-align: left;">떠안을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학교 민원 대응실에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통화 내용도 녹음된다.</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dfc01a4f0162c834b9df91a866ae3b5192a08c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7dfc01a4f0162c834b9df91a866ae3b5192a08c5" data-origin-width="36" data-origin-height="36"></div><p>                                                                           위키트리</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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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가슴 큰 어린이집 여교사 자를 방법 없을까요?” 황당 학부모...
정주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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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3
23.08.25 08:5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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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미친 학부모네요..
또라이. 또라이
도랐..
악성민원으로 며칠전 지방도시 공무원이 극단적선택을 했더군요.. 악성민원은 고의적 살인죄를 적용해야 근절이 될듯 합니다.
교육현장 이나 말단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민원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법이 필요한 싯점 입니다.
ㅎㅎ 가슴크다고 민원을?
그 민원처리를 어떻게했을까 궁금하네
와...진짜 별 희안한 또라이들 다 있네
요즘 학부모들 진짜 대단하네요..
언론에 나온 사람들은 상또라이들 이고 우리는 잘 알고 있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갑질하는 부모들은 우리주위에서도 많이 볼수 잇을정도로 흔할것같아요
222. 그러니 학교가 무법천지가 된 거예요.
약육강식이라고 선생님도 강한 아이에게 맞설 어떤 힘도 없어요.
약한 아이들은 센 아이 눈치만 보는 이상한 학교문화로 변질되도 막을 정당한 방법이 없으니.
정말 이번에 변해야합니다.
커서 부러웠던게 아닐까...시기 질투
교육현장에만 저런 사람이 있는게 아닙니다.
기관마다 말도 안되는걸로 민원 넣는 사람이 너무 많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방어기제가 별루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남친한테 연락은 왜 하죠? 어린이집에서 고소해서 제대로 혼내줘야겠어요
미친 학부모가 왜 이리 많나요?
범죄자들 포함 사고방식 자체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반인 하고는 출발점 자체가 다른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들 생각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기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거죠... 누가 미쳤다고 욕먹을려고 저런 행동하겠냐고 하는데 진짜 그런사람들은 그게 뭐가 문제 인지 모릅니다.
예전에 대통마누라가 개그맨 백ㅇㅇ 목소리 듣기싫다고했다고 못나온예도 있었죠
별 미친.......... 정신병자
이야~시간이 갈수록 미친 개 쓰레기들이 넘쳐나는구나.
A씨의 눈을 없애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될것 같군요. ㅎㅎ
설마 진짜 그럴까 싶지만 진상 학부모 민원 읽어보면 상상 초월이니 저런 인간도 있을 것임.
가끔 진상이 들어와서 진상 쉴드치나 싶은 댓글도..
설마 주작이겠죠. 저런 요구가 말이 되나요ㅡㅡ
주작에 한표. 요새 진상 부모들 많지만, 부모들 욕먹이려는 주작러들도 많아요.--
큰웃음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 진상맘들 진짜 많아요. 학교만 이슈되는데 원조는 어린이집이에요.
성희롱
비상식적이네요.
애들은 가슴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데 그게 왜 정서에 안좋은지? ㅋㅋ 미친* 자기 엄마 가슴크면 교육상 안좋으니 집에서 가슴 싸매고 있으라 해야 되나 ㅋ
불쾌감이 아니라 열등감은 아닌지...
인스타까지 찾아보다니... 진짜 할 일 없나봐요..
설마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네요
세상에 또라이는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