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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무대 - 부산공연 뮤지컬연극사랑 친목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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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영화 <반두비>보고 흥분하여 철학강의수업 놓치다
박조건형 추천 0 조회 133 09.07.16 22: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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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6 22:19

    첫댓글 감독님의 정치성향, 살짝 비틀어서도 아니고 대놓고 큰 웃음 주었던 고품격 유머가 좋았어요 ^^ 저도 반두비, 추천해요!!!

  • 09.07.16 23:24

    저의 정치적인 성향도 물론 반영 된 부분은 있겠지만, 적나라게 드러내지만 불쾌하다거나 무거운 느낌보다는 "즐겁고 유쾌한 반항" 같았습니다.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포함해서요.

  • 작성자 09.07.16 23:45

    저도 유쾌하고 통쾌하고 그랬어요. 일찍 보셨네요.ㅎㅎ

  • 09.07.16 23:48

    어제 저녁에 보고 왔어요~~ 집이랑 가까워서 저녁이라도 부담이 없어서 정말 좋아요.잇힝~

  • 작성자 09.07.17 00:05

    남포동 근처에 사시나 봐요? ㅎㅎ 저는 오늘 국도보다 더 먼걸음 했는데....ㅎㅎ

  • 09.07.17 09:52

    차 안막히면 버스로 10분만에도 가는 가까운 곳이죠. ㅎㅎ 국도에서의 저녁 상영작은 집으로의 발걸음이 좀 부담스러워서 잘 안가지게 되었는데.. 암튼 집이랑 가까워서 좋아요~^^

  • 09.07.16 23:40

    아. 그리고 이건 잡설일지도 모르겠지만 학생들이 처음에 우르르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장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감독의 어떤 의도가 반영된 장면이건 아니건 혼자 그렇게 의미를 부여해봤네요. 얼마전에 추모콘서트 다녀온데다가 집에 노란 손수건이 아직도 하늘거리고 있어서리...;;;;GV를 갔어야 하는거였는데.. ..ㅜㅜ

  • 작성자 09.07.16 23:47

    GV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냥 작품자체에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이 많이 담겨있어서 궂이 아쉽진 않네요. ㅎㅎ

  • 09.07.17 01:26

    이 영화에 대한 기사를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박조건형님 글 보니 영화도 보고싶어져요~ (오늘 뉴스 보면서 평소보다 더 속터져서 그런가;;ㅋㅋ)

  • 작성자 09.07.17 01:37

    챙겨서 보셔요.....ㅎㅎ나중에 국도에서도 재개봉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 09.07.17 03:19

    반두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 이 지나버렸네요. 다음에 다른 곳에서라도 할라나?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 작성자 09.07.17 03:37

    반두비가 카톨릭센터 소극장안에 아트씨어터에서 22일까지 상영예정입니다. 나중에 국도에서도 다시 상영할꺼 같아요. 제가 그쪽 스텝에게 강력추천했거든요. ㅋㅋ

  • 09.07.17 10:29

    국도에서 하면 시간표 올려주삼. ㅋㅋ... 같이 한 번 더 보시든지요.

  • 작성자 09.07.17 10:37

    누나랑의 약속은 안믿는다는.....ㅎㅎ 국도카페주소 갈켜드릴께요. http://cafe.naver.com/gukdo.cafe 한번씩 확인해 보셔요. ㅎㅎ

  • 09.07.17 11:38

    카톨릭은 너무 멀고...국도에서 하면 보러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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