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테니스 동호인의 모임인 육삼회는 매주 수요일에 모교 테니스코트에서 경기를 통하여 실력과 우정을 키우고 있으며 타팀과의 친선대회 교류전을 거치며 익힌 기량으로 매년 5월의 경맥제와 9월 동창회장배 대회에서 동문 최고의 성적과 팀워크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경기 후 가지는 뒷풀이와 년중 수시로 이어지는 단합대회 야유회 등을 통하여 다져진 회원들의 단합과 우애는 타 동기회의 존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성진 회장과 조형섭 경기이사를 비롯한 16명의 정회원은 10년 넘는 세월동안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동기회원 여러분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언제나 구장과 시간을 비워놓고 있습니다. 오늘도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함성으로 가득찬 모교 구장의 환한 조명 아래로 동기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첫댓글 날돈님~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습니다.
경맥지에 올리기에는 과장이 좀 되긴 했다만 괜찮겠제?
괜찮타..
좋구먼..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