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ㅡ 토
ㅡ 미국이 일자리와 소득까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9월과 11월 그리고 12월, 올해 이렇게 3차례 남은 FOMC 회의에서 미 연준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 ?
ㅡ 새누리당에서는 후보 주호영이 비박근혜계의 단일후보가되었다
더민주에서는 후보 송영길이 예선 탈락했다.
ㅡ 대통령은 사드를 성주 성산포대가 아닌 다른 곳에 배치하는 방안을 조사·검토할 수 있다고 하였다
새누리당 의원 유승민이 상식적이고, 현실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하였다
ㅡ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에 중국이 반발하고 있다
한류 콘텐츠를 보복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국내 연예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ㅡ 롯데그룹총괄회장 신격호가 지시하었다
롯데의 탈세규모는 6천억원대라고 한다
검찰에 정황을 알아냈다
ㅡ 토요일 6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인 35도를 오르내리겠다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ㅡ 김우진 선수는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ㅡ 4살 딸에게 몽둥이질을 하고 온종일 굶기는등 학대를 한 엄마에게 영장이 청구됐다
신문지 말아 테이프 감은 몽둥이 등으로 8차례 폭행도 하였다
보육원에서 딸을 데려온 뒤 보름 넘게 학대를 하였다
ㅡ 여고 동창에게 사기를 친 여성을 구속하였다
1998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모두 2천389차례에 걸쳐 8억여원(김씨 주장 13억원)을 가로챘다
ㅡ 2016년 10월부터 임신부의 초음파 검사에 7회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미숙아 치료와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 난치 질환) 시술 초음파 등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ㅡ 2016년 올해 7월말까지 입국한 탈북민은 815명(잠정치)이다
2015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했다
ㅡ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 .....?
군위안부 지원 재단에 지원하는 10 억엔이
배상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국 측에 요구한다고 한다
군위안부 지원이 아닌 일본으로 유학가는 한국 학생에 대한 지원 등에 사용하려고 한다
ㅡ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를 수사하고 있다
현재의 경영진도 1천200억원대 회계조작을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ㅡ 태백과 인접한 봉화 지역은 평균 해발고도가 700m가 넘는다
열대야가 없다
100m 높아질 때마다 섭씨 0.5∼0.6도씩 기온이 떨어진다
ㅡ 김영란법 시행령안의 시행 시기를 유예해달라는 일부 부처 등의 요구가 있다
정부는 수용할 수 없다고 하였다
ㅡ 대통령이 유연근무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등에 인프라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ㅡ 일본천황 아키히토가 생전에 퇴위 의향을 주변에 밝혔다
8일 오후 3시 약 10분간 영상 메시지로 자신의 뜻을 직접 표명한다
ㅡ 7월 18일과 24일 각각 독일 남부 뷔르츠부르크와 안스바흐 지역에서 도끼 만행과 자폭 사건이 일어났었다
범인들은 '이슬람국가'(IS) 멤버로 추정되는 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ㅡ 더불어민주당이 세금을 내지 않는 면세점 이하 근로소득자 비중을 35% 전후반으로 줄이려고 한다
소득세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ㅡ 근무 중이던 간호사가 결핵에 걸린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 1명이 잠복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됐지만,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다
전염성은 없지만 10% 정도는 결핵이 발병할 우려가 있다
ㅡ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또 멈춰 섰다
8월 5일 오후 1시 54분께 왕길∼완정역 4개 역 구간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겼다
검단사거리역과 마전역 간 소화용수 공급 배관의 연결 부위가 떨어져 물이 새면서 바닥으로 흘렀다
감전을 막기 위해 전력 공급이 차단되면서 발생했다
ㅡ 공정률 88.7%인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공사 중단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가 구상 중인 10개 노선 가운데 우이∼신설선을 제외한 나머지 9개 노선은 아직 삽도 뜨지 못하였다
공정률이 높았던 우이∼신설선마저 공사 차질이 불가피하다
경전철 사업 전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ㅡ 미국 대통형 후보는 클린턴·트럼프 이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한민국에 반드시 통상 압력은 온다
대한민국 내부가 잘 정리돼 있으면 관리할 수 있다
ㅡ 경찰청장 내정자 이철성은 23년 전 강원도에서 근무하였다
과태료를내지 않으려고 2개월간 위장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ㅡ 이화여대 총장 최경희가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점거농성 과정에서 교수와 교직원을 감금한 혐의를 받는 학생들을 처발하지 마라는 탄원서다
ㅡ '축사노예' 고씨의 머리에 난 상처는 수십개다
치료를 못 받아 저절로 아문 개방형 상처들이다
검찰은 벌금형 없이 7년 이하의 징역형이 규정된 형법상 중감금 혐의를 농장주 부부에게 적용했다
피해자 고씨가 자신을 자주 폭행했다고 지목한 김씨의 아내 오씨는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ㅡ 터키 쿠데타 모의를 정보당국에 알린 것은 쿠데타군 공군 조종사라고 한다
ㅡ 노화 무릎연골 파열은 수술 없이 물리치료로 충분하다고 한다
수술은 운동과 물리치료 요법에 비해 나을 게 없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나왔다
무릎 연골 수술은 환자와 의사들이 모두 가짜 약이지만 약 복용의 심리효과로 환자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ㅡ 여성의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심장병 위험요인은 폐경 여러 해 전부터 급속히 악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ㅡ 미국이 대한민국에서 수입하는 열연강판에 최고 61%의 관세를 부과한다
포스코 등 철강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ㅡ 8월 5일 오후 7시57분께 강남역에서 약 100m 떨어진 상가 지하 음식점서 불이 났다
20여분만에 꺼졌다
ㅡ 울산의 악취 배출업소는 422곳, 악취관리지역은 70㎢이다
ㅡ 휴가가 끝나고 출근 후 너무 피로가 심하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20분 내외의 짧은 낮잠을 자는게 좋다
저녁에는 별다른 일정을 잡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ㅡ 화재 현장에서는 화재감식이 이뤄진다
방화인지, 실수로 일어난 불인지 원인을 밝히고 형사적 책임을 묻는다
화재를 막을 설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왜 피해를 막지 못했는지 등을 살펴 예방책 마련에 도움을 준다
경찰 과학수사 분야의 하나인 화재감식은 '불이 왜 났는가'를 밝히는 작업이다
전국에서 화재감식 전문 수사관으로 활동하는 경찰관은 80여명이다
화재감식요원 처우 개선이나 인력 보강은 여전히 열악하다
처우등이 개선되어야 한다
ㅡ 주간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미국 휘발유 재고의 예상외 감소, 미 달러화 약세, 미 쿠싱지역 원유 재고 감소 추정 등의 영향이다
ㅡ 한국은행은 8월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ㅡ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혜영은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 천안함 폭침에 따른 5·24 조치로 인한 남북경제협력 사업자들의 손실을 국가가 보상해주도록 하는것이다
ㅡ 미국 연방 하원의 외교위원장은 에드 로이스 이다
일본계 극우단체 회원들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항소를 기각한 판결을 환영했다
ㅡ 킨포크족은 음식을 나눠 먹고 함께 즐기는 삶을 영위한다
유기농, 친환경 먹거리, 스몰 웨딩(작은 결혼식), 셀프 인테리어, 여행지에서 한 달 살기 등이 킨포크족 문화들이다
킨포크 라이프'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경기 불황 때문이다
ㅡ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9.0%에서 2015년은 26.5%로 높아졌다.
1인가구들은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 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사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1인 가구가 온라인을 통해 만나 함께 밥을 먹는것 소셜 다이닝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ㅡ 부산에서 대형차량이 늘어나면서 굴다리 높이가 충돌사고의 원인이 되고있다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굴다리 높이 탓에 상당한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호소한다
대형차량들의 잦은 충돌은 동해남부선 열차 운행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관련 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 부산시, 부산진구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ㅡ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활동으로 처벌된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까 ?
ㅡ 중년에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뇌의 노화가 10년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다
ㅡ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했다는 이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기 엄마가 뺨을 맞았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의 사건 처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ㅡ 통계와 체감 물가 사이에 차이가 나는 괴리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가통계 품목과 가중치, 소비자들의 주관적 느낌 때문이다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은 481개로 전세와 월세 가격을 비롯해 도시가스, 식품과 함께 TV와 자동차 등이 포함된다
소비자물가에는 '가중치'라는 개념이 있다
'가계동향 조사'를 토대로 산출하는 이 가중치는 소비자들이 많이 지출하는 품목에는 높게 부여된다
전체 품목의 가중치 합은 1000이다
부문별로는 주택·수도·전기와 연료가 가장 높고 식료품과 음식·숙박, 교통 등의 순이다
가중치가 높은 품목인 연료, 즉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도시가스와 지역난방비 등이 함께 내려가면 전체 소비자 물가를 떨어뜨린다
전·월세 가격을 비롯해 상추와 마늘, 한우, 소주 등 서민들이 쉽게 체감하는 품목의 가격은 크게 올낳다
그러나 가중치가 낮아 통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통계와 체감물가의 괴리는 조사품목과 가중치가 경제 사회여건의 변화에 맞지 않아 차이가 난다
ㅡ 오피스텔 시장이 불안정하다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자가 몰렸었다
물량 과잉으로 임대 수익률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ㅡ 대한민국은 미국과 중국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
ㅡ 중국의 사드배치 반대 이유다
사드의 최대 탐지거리는 2천㎞에 달해 베이징까지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5,500 km를 탐지할수 있는 레이다로 대한민국을 감시하고 있다
ㅡ 미 공화당 대선후보는 트럼프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에 현금 4억 불을 주고 인질을 데려왔다던 공세를 급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