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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채권 교실 스크랩 [투자경험담] 펀드 노하우 / 펌
느림보달팽이 추천 0 조회 887 07.06.28 08: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펀드노하우 공개[초보자 필독] / 2006/10/23 16:42  


며칠 전에 올린 제 글이 인기글로 올라가다니 기분 좋네요..조금이나마 먼저 경험한걸 알리고자 했었는데..저도 모를 땐 선취형이 뭔지도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쓴 예전 글 보면 있음.


지금까지 펀드로 어느 정도 수입을 본 사람이라면 최소한 04년 이전에 펀드를 한 사람들 그리고 올해 최고 종합지수를 찍었던 4월 정도까지 한사람들입니다. 솔직히 펀드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펀드는 종합지수가 오르면 수익이 나고 떨어지면 마이너스가 납니다. 단, 얼마나 수익이 나고 하락장에서 얼마나 방어를 잘하느냐에 옆에 수익률 베스트 5에 나올 수 있겠죠..


대표적으로 제가 경험한 바로는 각각의 펀드마다 특성이 있어요.. 예를 들면 디스커버리 펀드는 폭락할 땐 엄청 떨어지지만 급상승할 땐 수익률 엄청 좋은 펀드지만 삼성적립식펀드는 폭락할 때 방어 잘하지만 급상승에는 그만큼 많이 나지 않아요(최근) 어쨌든 정리해봅니다.


1. 펀드를 선택 시에는 큰 운용회사를 선택할 것


회사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만큼 펀드도 다양하게 많고 안정적입니다.(미래, 한투 추천)

다른 운용회사들도 가끔씩 수익률 좋은 펀드들이 나오긴 하지만(유리 스몰, KTB,)

그렇게 전문가 아니라 첨 들어보는 이런 펀드들이 수익률 베스트로 나오긴 하지만

다 얼마 못가고 몇 개월 뒤 다시 기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최고의 투자가라면 미리 오를 것을 예측하고 이런 펀드에 투자하고 최고시점 때 빠지겠죠.

그래도 큰 운용회사에서 내어 놓은 대표상품들을 선택하시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절대 그냥 단순히 은행직원이 추천한다고 들지 마세요..


2. 절대 옆에 수익률이 좋은 1위 2위 펀드로 가입하지 말 것.


옆에 1,2위는 이미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펀드입니다. 많은 펀드들이 추격하고 다시 1,2위를 노릴 것이고, 지금 상위펀드를 들면  계속 높은 수익률이 좋다면 아무문제 없지만 그런 펀드는 못 봤습니다. 곧 3,4위로 밀리고 5위권 밖으로 모든 펀드가 밀려났습니다.


선택할 때는 3~10위 펀드를 쭉 보시고 최근 3개월부터 일주일 수익률을 보시고

하나든 두개는 1,2위로 치고 나갈 것 같은 펀드를 최종 선택하여 가입하세요.


그리고 여유 돈이 되시는 분이라면 절대 1개 펀드에 거치로 하지 마시고 약 5개 펀드로 나눠서 가입해보시고 2~3개월 지켜본 다음에 제일 수익률이 높았던 펀드 2개에 다시 옮기세요. 이게 가장 위험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90일미만 환매 시 70% 수익률을 가져가니 수익률이 좋으면 90일 이후에 옮기시고 계속 마이너스만 나고 있다면 원금만 회복하면 바로 찾으세요.


3. 원칙을 세울 것.


많은 사람들이 장기로 펀드를 가져가라 하지만 저는 좀 의견이 다릅니다.

가만히 놔두면 올해같이 주가가 내려가는 해 같은 경우 작년에 아무리 수익률이 좋았더라도

다 까먹고 작년 20% 수익이었는데 올해 5%로 줄거나 심지어 방어 못하면 모두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냥 놔두면 망하지 않는 한 언젠가 회복되겠지만 사람의 맘이라는 게 그걸 보고 있는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아닐 겁니다.

모두 맘속에 나는 이 펀드를 했을 때 수익률이 어느 정도 도달했을 때는 환매 후 다시 하겠다. 라고 정하세요. 저는 15%로 정했습니다.(단, 올해 같은 경우 10% 넘기기도 힘들죠..)

더 높게 수익이 날수 있지만 욕심 부리다가 그 많은 이자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인도펀드가 20%가까이 수익이 나기에 바로 환매하고 다시 0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수익금액부터 챙기고 보자는 그런 주의입니다.

이유는 작년에 모두 20%였던 펀드들이 올해 모두 마이너스나 원금정도로 남아있는

이런 가슴 아픈 경험을 했기 때문이죠..


4. 펀드가 마이너스가 날 때


돈이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웬만하면 환매하지 마세요. 최소한 원금회복 되면 찾으세요..

목표수입달성이면 환매하시고 매달 불입하고 있는데 마이너스가 되면 다음 달부터는 불입중지하시고 회복할 때까지 기다려보세요.(불입금액 큰 분이면 클수록..)

누군가가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하라고 그런데 전 왠지 불나방 같은 느낌 때문에..

전 지켜보고 어차피 수익이 안 나면 기간에 상관없이 마이너스에서 원금회복 되면 환매하고

다른 펀드로 갈아탑니다.(물론 꾸준히 믿고 갈수 있는 펀드라면 유지하죠...디스1같은 경우)

저도 마이너스 경험하지 마세요. 잘 선택하셔서 수익내세요..


참고로 전 10만원을 정기 불입할 때도 한 달 동안 마이너스면 불입중지합니다. ->제 투자스타일...다시 원금 회복될 때까지...(모두 CMA에 모셔둡니다.)


5. 남들이 잘 모르는 펀드를 선택해서 배팅해보세요..(젊은 분이라면 더더욱)


저도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 만들기라는 펀드에 한번 배팅했는데 운이 좋아 수익 많이(약 15%) 냈습니다. 한때 30%이상 가기도....아쉬운...ㅜ.ㅜ 잘은 모르겠는데 수익률 5안에 안 들어도 수익률 좋은 펀드 매우 많은 거 같아요.. 그런 펀드가 뭐가 있을지는 잘 찾아봐야겠지만 남들 다하는 펀드 외에 물론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야하지만 나만의 펀드 하나 만드시는 것도. 골라 크고 유명한 운용사 펀드를 선택하세요. 이상한 펀드 하시면 죽도 밥도...ㅡㅡ




6. 해외펀드도 관심가지고 하나정도는 투자해보세요..


저는 지금 HSBC 인도, HSBC 중국, 미래에셋 차이나 디스커버리 이렇게 3개 하는데요

올해 우리나라 펀드들 다 죽 쑤는 바람에 이 펀드들이 돋보였네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HSBC 인도펀드 매달 50씩 불입하여 이번 달 세금 떼고 15%정도(120만)낼 가지러 갑니다. 약 20%가까이 갔었거든요..(또한 제 원칙 15%나면 환매 적용)

해외펀드도 특이한 거보다는 과거실적을 보시고 투자하는 게 좋은데요


여유분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미래에셋 같은 국내운용사에 가시면 적은 금액으로도

해외펀드 투자해볼 수 있습니다.(해외운용사는 거치밖에 안 되는 곳도 있고 최저불입액도 크고.) 어찌됐던 그래도 제일 무난한 곳은 인도랑 중국이라 봐요.. 중국는 올림픽까지 밀어붙일 예정 모 필리핀이다 일본이나 유럽이 더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차이..


7. 펀드전망


올해 4분기가 엄청 오른다고 최소한 1400대 중반 까지 오른다고 다들 예측하더군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그게 확실하다면 거치식해도 괜찮겠죠 하지만 모르는 일이니

이건 하늘에 맡기고 각자의 성향에 맞는 펀드를 하는 게 맞으리라 보이네요..


저는 다른 달과 동일하게 적립식으로 그냥 평범하게 가렵니다.

저는 여러 펀드를 가지고 있어서 매달 실적 좋은 곳에 더 넣기도 하고 적게 넣기도 하고 그래요


8. 펀드추천(이건 다시 보너스로 제가 했던 펀드위주로 정리해봅니다.)


*. 추천펀드


디스커버리(현재는 2,3호만 되지만 저력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수익률 상위로 될 꺼라 봅니다.)


인디펜던스(이 펀드도 미래의 대표펀드라 무난함)


삼성그룹적립(현재 대세가 삼성펀드라 하나 들긴 했지만 언젠간 다른 펀드에 밀릴 거라 예상)


KTB 펀드(전 올해 이 펀드 처음 들었습니다. 5위권으로 나갔다가 다시 3위로 올라오는 등 무난함)


퍼스트에이클래식(5위권에서 밀려났죠? 생각 외로 요즘 수익 괜찮습니다)


차이나 디스커버리(요즘 제가 가지고 있는 펀드 중 가장 수익률 좋음)


HSBC 인도펀드(지금까지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음. 강추 BUT 현재 많이 오른 시점이라는 거)


HSBC 중국펀드(인도펀드와 동일하게 작년에 투자했을 때 더 높은 수익률 냈음)


->인도 중국 둘 다 최소가입금액 50만원이라는 점(100만원 넣어놓고 지켜봐도 잼 있음)


우리은행 이트리플 펀드 (직접 수익률 만들고 추천할 만. 한번 관심 가져도 될 듯)


* 비 추천 펀드


신영 마라톤펀드(한때 수익률 상위였지만 현재 비추천)


광개토펀드(저는 가입안했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걸 보니 최악이더군요)


미래에셋 좋은 기업 만들기(최근 한달 일주일 수익률이 좋다하지만 다시 일어서기 힘들듯)


유리스몰(이제 우리의 기억 속으로....)


한투 부자아빠펀드(이것 역시 예전명성 찾기 힘들듯)


삼성골드적립식펀드(제일은행에서 할 수 있는 펀드 비추천)


대신꿈나무펀드(가상으로 100 넣어봤는데 방어를 잘 못합니다. 그다지 비추천)


랜드마크 1억 만들기(방어 약해서 마이너스 회복하는데 엄청난 시간 걸림. 비추천)


주가지수 연동펀드(이런 건 정말 종합지수 시점 잘보고 선택하시길. 고 시점에 들어가면 낭패)


->지금의 수익률 베스트 5 참고만 하되 절대 믿지 마세요.


    5위 밖으로 다시 밀릴 땐 이미 기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하나 더!! 한때 미래에셋 펀드가 5위안에 4개 가까이 기록했었지만 지금 하나도 없듯이


    지금 삼성관련펀드가 주름잡고 있는데 이 판도는 언제 또 변할지 모릅니다.


    삼성은 하나만 들고 몰빵 하지 마시고 다른 좋은 펀드를 한번 찾아보세요.


* 경험으로 터득한 펀드노하우 및 펀드활용 box권(bungjump)

2006/10/18 15:06  


저는 현재 거치식 펀드와 적립식펀드를 하고 있으며, 뮤추얼펀드, 채권형펀드, 주식형펀드등 골고루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목돈이 좀 있는 관계로 주식형펀드에 거치식으로 몰빵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악의 수렁인줄도 모르고.... 연일 상승중이던 주가는 점점 줄어들고 제 평가금액은 원금을 손실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에 잠시 손을 놓고 있다가

물 타기(손실된 펀드에 주가가 조정 받을 때 돈을 조금씩 넣어 주는 것)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은 금액으로 5만원, 10만원씩 조정 받을 때 여유 돈 있을 때 조금씩 넣어주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얼마 후 원금을 회복하고 수익도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니까 여러분 중에서도 가입한 펀드가 원금손실이 났을 경우에 급히 환매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시면서 조금씩 물타기 작전을 써보십시오. 대신에 큰 금액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조금씩 하십시오. 그러면 원금회복과 더불어 수익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이 더 좋습니다. 조금씩 펀드에 대해 알아가다 보니, 역시 주가가 조정 받을 때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거치식 보다는 적립식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적립식을 다시 시작했고 거치식보다 마음이 편하고 수익이 좋습니다. 또한 저는 노후자금을 펀드로 활용하고자 정했습니다. 연금저축이나 변액보험을 알아보았는데, 제가 자유직이라서 큰 혜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펀드를 꾸준히 해가면서  노후자금을 모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적립식으로 목돈을 모으고 새로운 펀드들을 알아가 보면서 다양하게 분산투자를 하는 겁니다. 채권형펀드는 주식형보다 수익률은 떨어지지만 위험부담이 적고 일단 예금이자보다는 좋기 때문에 목돈 굴리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대신에 여기에는 끊임없는 공부와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펀드 - 간략히 투신사에서 개인이나 단체에서 자금을 받아서 대리로 ,채권이나 주식..등에 투자해 주는 한마디로 돈굴리기가 어려운 분을 위해 대신 굴려주고 수수료 받아먹는 상품입니다..


-투신사에서 직접 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 같은 곳에 위탁판매를 한다는데 여기서

펀드를 은행상품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펀드 = 적금???  <=== 절대로 아닙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이 부분에서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모든 펀드는 약관에 보시면 나와 있지만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적립식? - 적립식 펀드란 다달이 얼마를 불입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자동이체를 하시는 분들이  주로 하시죠... 중간에 추가로 적립도 가능합니다. (적립식 펀드 은행서 하시면서

적금으로 착각하시는 분들 많죠. ㅡㅡ;) 환매 시 최근3개월간 납입분의 수익 율의 70%를

수수료로 띠어갑니다.. 3개월 이전 수익은 상관없음...  환매하기 3개월 전부터 불입안하면

최근 3개월 수익이  0 이기 때문에 수수료 없어집니다.


* 임의식? - 자기가 넣고 싶을 때 넣는 펀드형태입니다. 보통 선취 수수료 1%정도가 붙습니다. 환매 시 가입한지 90일 이내가 아니라면 별다른 수수료 없습니다.


 (여기에 처음 가입할 때 몰빵 하시는 분들 계신데 .. 처음에 일부분만 넣으시고.. 주가 하락기에 추가적으로 적립하시면 당신은 더 이상 초보가 아닙니다 !!)





* 거치식?  -  임의식과 비슷합니다... (처음에 몰빵 하면 거치식이 되는 거죠..ㅡㅡ;)


이상 펀드가입 형태별 분류였습니다.


* 알리시아님의 조언입니다 ^^


임의식이라고 다 선취수수료 있는 건 아니구요.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임의식은 아무 때나 적립식처럼 넣을 수 있지만 부분환매가 가능하구요. 거치식은 최초 불입 후 추가 불입 안 되고 전액 환매해야 되죠.



이제 펀드의 성향별 분류를  알아봅시다. (정말 중요한건 여기죠)


* 수익율 - 펀드 가입 시 이 펀드는 수익 율이 몇%다 하는 걸 보셨을 겁니다.  지금 판매 되고 있는 펀드의 대부분은 전년대비 펀드 수익 율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67% 이런 것은 작년에 우리증시가 폭주할 때  미친 듯이 올라간 수치입니다. (국내 증시 역사상 가장 많이

오른 때가 작년입니다.) 원래는 10~20%면 많이 붙은 겁니다.


* 투자비율 -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율 인데 주식에 비해 채권이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익율은 주식이 높죠. 대신 폭락율도 주식이 높습니다.


* 배당주 -보유한 주식의 업체가 해당년도에 높은 수익을 기록해서 투자한 주주들에게 배당금이 발생할 경우 입니다.. 배당금은 보통 연말에 업무보고 하면서 구체적인 금액 등이 발표된답니다.





1.주식형 - 주식형, 성장형 펀드입니다... 주식과 채권 투자비율이 6:4 혹은 7:3 정도로  주가 상승기에 수익율이 높아지는 반면 주가 하락 시에 주가 하락폭도 큰 편입니다...


 (인생 뭐있어? 인생 한방이야 ~ <=== 이런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ㅡㅡ;)


 미래에셋,디스1,2,3, 신영마라톤, 동투드림모아1호 등등 이 주식형 펀드입니다.


2.혼합형 - 주식과 채권비율 5:5 정도를 유지하는 펀드입니다... 배당형 펀드가 혼합형에 많은 편입니다.  배당형 펀드는 주식형 펀드에 비해서 주가 하락시 방어력이 높은 편입니다.


수익율은 주식형 펀드보다 떨어지는 편입니다...


안타깝게도 여기 펀드 스쿨 분들은 주식형 펀드를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혼합형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3.채권형 -주식 3 채권7 정도의 비율로 웅용되는 펀드... 그래도 이변이 없으면 은행이자보단 높아요!  (아무리 채권 비율이 높아도 주가가 엄청나게 폭락하면 원금손실이 생길수 잇읍니다.)


코스피? 거래지수? 주가? <==== 흔히 여기 게시판서 말하는 주가 지수는 대부분 코스피 지수입니다.   엇 그제 1380대로 오른 바로 그 지수입니다..


종가? 기준가? = 어제의 종가가 반영 되서 오늘의 기준가 적용됩니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하여 이전에 펀드 구매시 오늘이 종가를 반영해서 내일 기준가로 적용 구매 됩니다.


 (오늘 입금 했다고 해서 오늘 사는 거 아닙니다.  환매도 마찬가지 )

오후3시 입금하면? <== 다음날 종가 반영해서.. 다 다음날 기준가로 구매됨.


(추가)- 종가 ,기준가 = 혼란스러우실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어제 1300인 것이 오늘 1400으로 올랐다면, 오늘의 지수상승의 영향으로 인해서  내 펀드는 내일 더 가치가 오를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 장 종료 후 펀드사에서 수익계산을 통해서 이 펀드의 내일 적용될 기준가를 책정합니다.


종가와 내일 기준가가 같은 말인 것처럼 나와 있던 부분을 수정했으니 착오 없으셨으면 합니다.

* 펀드 언제 사서 언제 환매해야 되는가?


-하락기에 사서 상승 시에 환매하면 됩니다. <=== 이거 말이 쉽지 지금이 싼 건지 비싼 건지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는 투신사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우리는 살 때 가격 염두 해  두고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있지만 한번 찍은 고점은 반듯이 언제가 는 돌파하게 되거든요.


* 지금 산 펀드가 언제쯤 오를까요? <===  언젠가는 오릅니다. 투자한 자본이 곧 사용 하여야 될 돈이라면 펀드에 운용하시는 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그때가 3달 후가 될지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확신도 없는 펀드를 왜 하는 걸까요? <===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투자입니다. 예치를 하시려면 은행으로 가셨어야죠.


* 현재 가입한 펀드가 원금손실중입니다. 환매해야 되나요?  <=== 환매 여부는 개인 판단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펀드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급하게 사용하시는 게 아니라면 오를 때까지 기다리세요.


* 안정적이고 수익 율 좋은 펀드 좀 추천해 주세요!


 --- 이런 펀드 있으면 시중에 은행 전부 문 닫아야 됩니다...(안정성과 수익 율은 반비례관계입니다)


*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는데 여러 펀드사에 골고루 들어야하나요? <==  펀드는 원래 분산투자가 되어있는 상품입니다. 운용사를 신뢰하는 경우라면 다른 운용사에 똑같은 상품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 펀드 하나에는 50여개의 편입종목이 있습니다. (숫자는 다 다름.)


* 적립식이 좋은가요? 임의 식(거치식)이 좋은가요? <==== 임의식이든 거치식이든 같은 펀드입니다..  불입 방법과 수수료 차이일 뿐.


기준가격


수익증권 매매의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1좌당 순자산 가격을 말한다. 즉, 신탁재산에 편입 된 유가증권 시가에 수입이자, 배당금 등을 가산한 자산총액에서 미지급 이익분배금, 미지 급 위탁자 보수 등의 부채총액을 공제한 순자산 총액을 잔존 수익증권 총좌수로 나누 금액 이다.


기업공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업 내용이나 투자신탁의 운용내용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제 도를 말한다. 기업 내용의 공개는 신주 발행 시의 유가증권신고서, 결산 때는 유가증권보고 서를 투자자에게 공개토록 함으로써 기업공시가 행해지고 있다. 즉, 상장법인의 경영상태 등 증권시장에서 주가 및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만한 중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투자자 에게 신속, 정확히 공시함으로써 기업정보의 독점이나 불명확으로 인한 증권가격의 왜곡 을 막도록 하는 것이다


    벤처펀드


벤처비즈니스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투자신탁이다. 이는 투자신탁회사가 수익 증권을 발행하여 모은 돈으로 직접 모험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투자신탁회사는 직접 모험 기업을 선정, 주식을 사고 모험 기업이 일정 성장궤도에 이르렀을 때 증권거래소 에 상장시키는 일까지 맡는다


우량주


업적과 경영내용이 좋고 배당률도 높은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이는 주가수준에 따라 고가 우량주, 중견우량주 또는 품귀우량주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량주는 정확한 기준이나 개 념이 정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① 수익력이 높고, ② 재무내용이 좋 으며, ③ 경영능력이 우수한 사람이 경영을 맡고 있고 ④ 같은 업계에서 유력한 지위를 갖 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블루칩」이라고도 한다.


적립식 수익증권저축


목적식 저축의 한 종류로 일정기간 동안 일정좌수 또는 금액을 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저 축한 후 기간만료 후에 저축재산을 인출 또는 환매하는 저축제도로 만기일에 환매하는 때 에는 우대조치로 환매수수료를 면제하여 준다.



수익증권의 매매단위로 신탁재산의 재산지분권의 가치를 표시하는 투자신탁용이다. 수익 증권 가격은 설정당시는 1좌당 1원이나 신탁재산의 운용에 따라 재산가치가 변동되므로 1 좌에 해당하는 금액도 변동된다.


주가수익비율


1주의 가격을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배수를 말한다. 이는 주가가 수익액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주가의 적정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주가를 형성하는 기본적 요인의 하나가 기업의 수익력이기 때문에 순이익과 주가를 비교하는 것 은 주가의 적정여부 판단에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는 것 은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반대로 주가수익비율이 낮다는 것은 주가 가 상대적으로 싼 것을 뜻한다.

펀드


투자신탁에서 개개의 운용단위로서 구분관리하고 있는 신탁재산을 말한다.


환매수수료


투자신탁의 수익증권 환매시 수익자로부터 징수하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말한다. 투자기간 의 장단에 따라 환매수수료를 차등 적용함으로써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단기투자를 억제 하 기 위한 것으로 투자신탁회사는 청구일의 기준가에서 신탁약관으로 정한 환매수수료를 공제한 가격으로 환매한다.


** 펀드손실, 견딜 수 있으면 견뎌라.


오랜만에 한줄 씁니다. 어제도 장문의 글을 쓰다, 그냥 컴퓨터 다운되는 사태가 나서 할 수 없이 포기했습니다. 요즈음 주가가 올라, 작년12월중 아니면 1,2월중 가입하신 분들 원금손실 회복 할려고  제법 환매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가끔씩 저건 아닌데. 하고 느껴 글을 씁니다. 며칠 전에도 상당히 전주에 주가가 회복되어 원금 찾는다고 많이들 환매하는 것 보았습니다. 원금손실이 회복되었다고 "아휴" 하고 좋다고(?) 환매들 하시는데, 실제로는 마이너스 입니다. 원금은 회복되었겠지만, 실제 묶어든 기간의 금리를 계산하면 실제 손실이 납니다. 1,2월 손실경험으로 원금이라도 찾겠다는 분위기로 환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래 주가가 오를 때 환매하는 것이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문제는 원금회복 된다고 금방 환매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원금은 찾으시겠지만 묶어둔 돈의 금리도 못 찾았으니 결국 손실인 것입니다. 안타운 것이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것이 먹을 장에 더 먹어야 하는데 원금 찾는다고 화들짝 놀라 환매해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주가가 오르면 또 오르니 재가입하여 반복적인 판매수수료와 먹을 장에 주기를 바꾸어 타니 결국 손실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좀 힘들어도 견뎌야 합니다. 견딜 수 있으면 견뎌야 합니다.아마 1,2월중의 학습효과로 다시 재현될까 짐작하고 습관처럼 발을 빼는 분들은 절대 펀드로 이익을 보기 힘듭니다. 초보자들은 이럴 때 장기적 추세를 보지 못하고 하루하루 주가에 얽매어 오를 장에 환매해 버린다는 겁니다.  주가가 오를 때 환매하는 게 분명하지만, 끝까지 추세를 봐야합니다. 추세를 끝까지 보고 떨어진다면 수익금에서 마이너스 된다하더라도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손실이 난다면 좀 견디시길 바랍니다. 주가는 내리기도 하지만 결국 오를 시점이  있습니다. 결국 견디시면 한번 먹을 장이 반드시 한번은 옵니다. 그래서 펀드, 제일 중요한 것은 가입시기입니다. 그다음 펀드 종목입니다.


보통 펀드가입을 해볼까 하고 생각하여 금융사가서 권하는 종목을 내놓으면 몇 가지 중  ‘이거 좋은데 하시죠’ 하면 덜컥 가입하시는 분들은  감히 확률적으로 이익을 잘 볼 수 없다고 생각하십시오. 분명히 확률적으로 이익 볼 확률이 적습니다. 그리고 이익을 본다 하더라도 타 펀드 보다 더 나을게 없을 겁니다. 분명히 본인이 가입할 펀드가 있으면 1,2달 쳐다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거다  생각하면 주가를 보고 시기를 잘 포착하여 가감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환매는 천천히, 매수는 종목 결정되면 가감하게 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가입되어 오른다면 본인의 원칙을 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 목표수익률 약 15%-20%정도 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목표수익률 15%정도만 보겠다 하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15%가  도달하면, 바로 환매하시지 마시고 앞에 말씀드린 것 처럼 추세가 꺽인 걸 보고  환매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수익금중 손해 본더라도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가입 후 손실로 이어진다며 마음이 불안 하실겁니다. 자 손실로 이어지면 본인이 종목을 결정한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고 견뎌나가셔야 합니다. 이것도 손실률을 본인이 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 마찬가지로 15%-20% 정도 견딥니다. 중간에 더 폭락된다면 과감히 더 들어가는 배짱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할 소액으로 들어가시면  환매의 유혹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주식형 펀드하신다면 일단 손실을 본다고 맘으로 가입하셔야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자 손실을 보신다면 "돈 잊어버렸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소액 분할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소액이므로 마음의 동요도 적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일단 10%정도  손실이 나기 전에 추가 매수를 하여 5% 정도 내에서 마이너스를 계속 만들어 놓습니다. 허기야 이것은 제경우의 방법이니 별로 추천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결국 마이너스로 본다면 펀드를 장기로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하는 수익이 난다면 앞에 이야기한 것처럼 추세가 ?어 질 때 환매하시기 바랍니다.  믿으시질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국내펀드로 손실본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해외펀드로 증권사 여직원 예쁜 얼굴에 가입하라는 유혹으로 가입하여 손실본 적은 있지만요. 주로 채권, 채권혼합형을 주로 들어가고 주식형 고루고루 하지만, 주식형은 소액 분할하여 손실보더라도 마음의 동요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견디시면 결국 올라가는 법입니다. 그래서 보통 펀드를 장기로 하라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두 달 전에 보아온 펀드가 있어, 가입 시기만 고려하고 있다가, 환율이 떨어질 만큼 떨어지고 해서 해외펀드 광업주펀드를 금요일 큰 거 한장 예약해 놓고 월요일 가입하였는데 다 다음날 폭등을 해서 은행에서 관계자 연락이 왔더군요.6.4% 올랐다고  그때 그 판매하시는 분은 몇 가지 추천펀드를  내놓으셨는데 저는 거절하고, 제가 원하는 펀드를 가입했습니다. 그분이 며칠 후 전화가 와서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저에게 물으시더군요.  제가 신이 아닌 이상  맞출 수가 있겠습니까?


 결국 펀드는 본인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요즈음 주가를

잘못 맞추어 대신증권이 수정하는 것도 뉴스에 나오고. 저는 작년에 그럴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도 그랬으니까요. 작년에도 대신증권 어둡게 보았고 작년 년말 kospi예상지수가  약 150정도 차이가 났으니 올해도 이상하게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 좀 우습겠지만 저는 1ㅡ2년전 신문 경제면(스크랩해 놓은 것)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지금 경제면을 잘 살핍니다. 계속적으로  관심 갖고 스크랩하시고 하시면 길이 보이실 것 입니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확률을 높여가는 과정은 분명한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카페 오는 이유도 몰라서 온 것보다도, 실패의 재현을 안 하기 위해 손실펀드코너와

몇몇 코너를 봅니다. 여러분도 이 카페 열심히 쳐다보시면 길이 보이실 거라고 확신 드립니다.


조건에 반드시 공부하셔야 하는 거고, 손실본 분들의 경험담과 그 길을 따라 가지 않는 겁니다.  즉 좋은 간접경험이 이 카페에 존재한다는 거죠.


초보분님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성투 하셔서 주가 퍼 올리는 올해 다들 부자들 되시길바랍니


 (위의 산술치수는 통계에 의한 것이 아니고, 본인의 경험에서 정한 것이고, 투자를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펀드도 주식의 합집합이니.....


오랜만에 한 줄씁니다. 꼭 아래와 같이는  않겠지만 펀드하시는 분 역시 펀드도 주식의 합집합이므로 기본적으로 아래사항을 고려하여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허기야 펀드라는 게 주식처럼 단타로는 잘 하시지는 못하겠지만, 역시 주가를 보는 눈이 있어야 펀드로 수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펀드 종목을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치고 언제 빠지냐가 더 중요 합니다. 아마도 모두들 아시겠지만 1월2월중 현재 모든 주식형 펀드가 마이너스입니다. 마이너스 차만 있을 뿐 예외가 없는 겁니다. 즉 매수시기와 환매시기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 순으로

1순위 : 가입시기 (제일 중요함) 

2순위:  환매시기  

3순위: 가입종목 고르기(위험률, 수익률, 평가도, 현재...) 

4순위:  본인의 성향( 공격적인가, 보수적인가.아니면, 새가슴  인가, 판단) 

이것은 향후 본인이 투자하는 금액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보통 요즈음 단타식으로 펀드하시는 분도 계시지만,(저도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주가 좋을 때는 해보았지만, 솔직히 주가 안 좋을 때는 꽝입니다.) 솔직히 초보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단기간 운용하신다고, 생각하셔도 최소 6개월 정도는 꾸려가셔야 합니다. 즉 모닝스타에 보시면 1주일,1개월 3개월,6개월,1년,2년,3년 여러 가지로 수익률 순위를 보지만 중단기로 운영 하신다면, 당연히 6개월의 순위를 보셔야 하겠죠. 솔직히 말씀드려 펀드하시는 분1주일,1개월은 아예 쳐다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리어 혼동을 줍니다. 왜냐 선취형 아닌 이상 90일 즉 3개월 정도는 꾸려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과 연동되니 어째도 시황에 대한 감각적인 판단이 았어야 합니다. 결국 주식을 알아야 펀드를 잘 꾸려나갈 수 있는 겁니다. 조금 펀드가 능숙해 지시면 각 증권사 HTS에 그 펀드의 각 주식종목을 올려놓고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즐기시게 될 겁니다. 국내 펀드란에 보시면 가끔씩 올라온 것 봅니다. 다음과 같이 주식에 연관된 내용입니다. 꼭 아래와 같이는 않겠지만,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하시고 흐름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오를 때 보다 내릴 때 거래량이 많아진다.  팔자보다 사자는 측 힘이 센 것 주가는 강세의 꼭대기에서 가장 환상적으로 보이고, 약세장 바닥에서 가장 정 떨어지게 보인다.


   주가가 좌에서 우로 길게 움직이다 대량거래를 보이면 상승전환 신호! 주가는 오르는 기간보다 빠지는 기간이 더 길고 급경사를 이룬다. 급등한 주식은 순식간에 부러지기 쉽다.


   오랫동안 주가가 빠진 후에 옆으로 기는 것은 상승신호.  침체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도 일시적 하락 불가피.  거래량이 활발하게 받쳐주는 주식은 사야한다.  큰 폭의 불안한 등락보다, 짧게 움직이는 주식이 좋다.  강세장에서는 뒤늦게 오르기 시작하는 주식을 잡아야 한다.  주가가 과거 주가에 가깝게 갈 때는 차트 상 강세 전환점. 주가가 호재에 반응이 없으면 조심하고,   재료가 너무너무 좋아도 주가에는 안 좋다. 주가는 상승, 하락 어느 한쪽으로만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는다. 강세장 다음엔 항상 약세장이 있는 것이다.    무차별 빠진 후에 천천히 오르는 모양은 다시 한 번 밀리기 쉽다.  어제의 고가보다 오늘 더 높이 올라간 주가가,   어제 종가수준을 회복 못하면 팔아야 한다. 강한 상승장에서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주식은 주식도 아니며,  약세장에서 빠지지 않고 꼿꼿이 버티는 종목은 팔지 말아야 한다. 침체장에서 활 황장으로 전환되면 낙폭이 과대한 종목과 버텨냈던 종목을 사라. 주가가 위로 날아가면 만든 갭은 다시 메워진다. 오늘 주가가 어제 고가만큼 오르지 못하면 단기적인 반락을 보이기 쉽다. 신고가가 3일 이상 계속되면 단기적인 조정을 예상하라. 밑바닥 보다 높은 시세에 잡고 꼭지보다 낮은 시세에 판다. 오전에 급상승 했던 주가가 오후에 빠지면 다음날은 더  낮은 시세로 출발한다. 아침에 내림세가 회복되어 고가로 끝나면 다음날은 고가로 출발한다. 긴 세월 동안 오른 종목이 조정 후 전 고점을 뛰어넘지 못하면 일단 매도 장기간의 보합시세는 상승 아니면 하락의 분기점인데,   가능한 한 손대지 말고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연속 오르거나 빠지는 종목은 결국에는 역전 드라마가 펼쳐진다.  고가 저항선을 넘어 올라간 종목은 다음 반락 때 그 저항선이 새로운  지지선이 된다.


충동병 고치는 법


 "정보 환장병"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시장에 떠도는 루머는 80%는 엉터리고, 쉽게 얻은 정보는 빈껍데기다. 손절매는 주식투자의 기본 매너이다.


  세계적 펀드매니저도 승률 60%수준 오를 줄 알고 샀는데 빠지면 과감히 팔고 나온다.    팔고 나서 오를 확률보다 빠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소문은 알고 나면 종친다. 재료가 증권시장에 알려지는 날 주가는 생명을 다하고 땅속으로 들어간다. 오를 때 나누어 사고 내릴 때 한방에 손 턴다.  살 때는 '3일을 생각하라'는 말이 있다. 신중하게 사고, 파는 시점에는 한꺼번에 판다. 투자자의 불치병은 욕심병과 낙관병이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 법, 단번에 먹자고 덤비지 말라.  자신이 산 주식은 좋게만 봐주려는 것이 대중심리며,  빠지는 상황에서 미련을 갖고 꼭 쥐고 있는 것만큼 멍청한 것은 없다.  신규종목 매도 타이밍  매도 량 급증, 가격을 상투로 보기 때문.


누적 거래량이 발행주식수의 70% ~ 80%에 이를 때 매도. 



* 노하우사전 분류 :  재테크


펀드에 가입하기 전까지는 별 관심이 없다가 일단 가입하고 나면 가장 궁금 해 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용어들입니다.


'기준가'와 '좌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싸이월드에서 한참 유행했던 '도토리'를 예로 들어 말씀을 드려 볼까요...^^


1. 기준가


내가 10,000원을 들고 시장에 가서 도토리를 사려고 하는데  도토리의 가격은 날씨, 수확량 등에 따라 매일매일 가격이 틀리다고 가정을 해 보죠. 그러면 도토리 파는 가게에서 '오늘은 도토리 1개 10원' 이렇게 써 붙여 놓겠죠.. 그런데 다음 달은 명절 대목이라 도토리가 품귀현상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도토리 1개 12원' 이렇게 써 붙여 놓을 거구요. 도토리 가격이 매일매일 변하는 것처럼  펀드의 가격도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매일매일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날의 펀드 가격이 바로 '기준가'입니다.


2. 좌수


오늘 시장에 가 보니 도토리 가격은 개당 10원입니다.  그러면 나는 10,000원을 주고 도토리 1,000개를 삽니다. 여기서 도토리 '1,000개'에 해당하는 것이 펀드의 '좌수' 개념입니다.


즉, 내가 돈을 주고 산 도토리의 갯수라는 개념이죠. 내가 매달 같은 돈을 들고 시장에 나가더라도 도토리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살 수 있는 도토리 갯수도 당연히 바뀔 것입니다.


적립식펀드도 이처럼 매달 같은 돈을 넣더라도 펀드 기준가가 바뀌기 때문에 사게 되는 펀드의 '좌수'는 달라집니다.


3. 잔고좌수


다음 달은 시장에 가보니 명절대목이라 도토리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했죠.. 그러면 같은 10,000이라도 지난달 보다 살 수 있는 갯수가 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는 10,000원을 주고 도토리 900개를 더 샀다고 해 보죠. 그러면 내 도토리 갯수는 지난달에 산 1,000개와 이번 달에 산 900개를 합쳐 총 1,900개가 됩니다. 이것이 '잔고좌수'입니다. 지금까지 사서 모은 도토리의 총 갯수를 의미하는 것이죠. 적립펀드에서는 매달 내가 사서 모은,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펀드 좌수의 총합계를 의미합니다.


. 평가금액


그러던 어느 날 돈이 필요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도토리 1,900개를 시장에 내다 팔러 갈까 생각을 합니다. 시장에 가서 알아보니 이날은 여러 가지 이유로 도토리 가격이 13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내가 가진 도토리의 총 가치는

도토리 갯수 1,900개 * 오늘 가격 13원 = 24,700원이 되겠네요. 이것이 펀드의 '평가금액' 개념입니다.


즉, [잔고좌수*펀드기준가]가 펀드 평가금액이 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내가 가입한 적립식펀드의 오늘의 정확한 가치를 알고 싶으면 내 계좌의 펀드 잔고좌수와 오늘의 펀드기준가를 곱한 금액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실제로는 [ 잔고좌수 * (기준가/1000) ] 으로 계산합니다.)


※ 펀드 기준가는 펀드를 가입한 은행이나 증권사 홈페이지, 포탈싸이트의 펀드코너,      펀드평가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잔고좌수는 펀드를 가입한 은행 통장이나 인터넷뱅킹,  또는 증권사 홈페이지나 HTS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금융기관별로 양식이 좀 다른데.  일부 은행들은 '평가금액' 항목에 실제로는 잔고좌수가 나오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다시 한 번, 은행에서 펀드 가입하면 불편한 이유들이. ^^;;)


[펀드 구성]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 몇 가지 예


음..조언은 해 드릴 수 있지만 자기 돈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요새 변역유니버설보험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 보험은 보험의 기능에 충실한 게 제일 낫습니다 10년 이상 꿈쩍 않고 넣으실 거라면 자금의 유동성이나 수익 면에서 펀드가 낫습니다. 운용수수료자체가 엄청난 차이가 날정도로 하시려면 초장기로 하셔야 하는데. 그동안 돈 묶이는 걸 고려하시면 기회비용이 넘 큽니다 심사숙고하시고 또 주의하시기 바랍나디.


안정적인 몇 가지 보기를 들어 드릴 테니 원하시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나온 펀드는 제가 아는 펀드위주로 구성한 것이며 본인이 잘 아시는 비슷한 스타일의 펀드가 있다면 그것도 무방합니다. 연말정산용으로 장마와 연금을 드시는 게 낫겠지요..


장마(장기주택마련저축)은 어디에 들건 1년에 750 저축하시면 300소득 공제됨(직장인은 필수)


월62만5천원을 3개로 나누어 넣으면 됩니다..(자동이체하면 신경 꺼도 됩니다)장기주택마련저축 30/50년 짜리 -제일, 신한은행 (각 50~100씩 한도설정)


- 예금담보대출용으로 사용하실 분은 금리가 싼 곳에 많이 불입하시면 됩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 - 연말정산으로 최소 8% 수익 보장

- 공격적인분(주식형) (100~200한도설정)


- 여유자금 운용이 목적이라면 은행납입을 최소로 줄이시고 여기에 많이 넣으시기를..


- 안정, 보수적인 분


- 혼합형 적당한 수익 나오는 녀석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 기대수익 : 최소 연 50+ 펀드운용수익


연금펀드 -연말정산으로 최소 20% 수익 보장(1년에 240 납입하면 240 소득 공제됨)


직장, 자영업 모두 소득공제 됩니다.(해약하면 20% 세금 냅니다 주의..)


직장이나 자영업이 아닌 분은 별 소용없습니다. 연말정산이 안 되니.


공격적인 분(주식형) -월 20


안정, 보수적인 분(혼합형) -월20


기대수익 : 최소 40만원 + 펀드 운용수익


미래 디스커버리 혹은 솔로몬 선취형 ..-아무거나^^


기대수익 : 연 15% 이상


신영 마라톤 주식형, 한투 거꾸로 주식형 선취형  아무거나


기대수익 : 연 10%이상


신영 밸류고 배당주식형, 세이 고배당주식형...- 아무거나.


기대수익 : 연 7~8%이상


이러면 최소 6개의 예금 혹은 펀드에 가입하게 됩니다.

한 달에 얼마나 들어갈지 계산해보겠습니다.


모두 적립식이라면 장마펀드-62.5 연금-20 디스커버리 10 마라톤 10

고배당 10 이것만 해도 월113만 원가량 들어가게 됩니다..^^일단은 기본으로 다 가입하시는 게 낫고..돈이 더 여유가 있으시면 장기주책마련저축과 연금을 제외한 나머지에 알아서 비중 조절해가면서 넣으시면 됩니다. 자영업하시는 분은 장마를 빼셔도 상관없고요. 주부이신 분은 장마연금 다 빼도 상관없습니다. 나머지 3개의 비중을 적당히 조절해가시면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올해 장을 아주 밝게 보신다면 디스비중을 높이실 거구, 적당히 보시면 마라톤 비중을 아주 보수적이라면 고배당 비중을 높이시면 됩니다.  최소 3년 이상의 장기투자는 필수입니다.^^사정이 생기면 일부만 깨면 됩니다.^^


정리하면


**보기 1 직장인


장마 저축20 주식형(혼합형)펀드 43 - 7년 이상 장기투자


연금 혼합형(주식형)펀드 20 - 55세 때까지 초장기 투자


디스커버리 주식형 10 이상 + 여유자금


마라톤 주식형 10이상 + 여유자금


고배당 주식형 10이상 + 여유자금


**보기2 자영업


연금 혼합형(주식형)펀드 20 - 55세 때까지 초장기 투자


디스커버리 주식형 10 이상 + 여유자금


마라톤 주식형 10이상 + 여유자금


고배당 주식형 10이상 + 여유자금


**보기3 가정주부, 기타


디스커버리 주식형 10 이상 + 여유자금


마라톤 주식형 10이상 + 여유자금


고배당 주식형 10이상 + 여유자금


목돈이 있으시다면 동양종합금융증권 CMA에 넣어두시고 자동이체 하시면 됩니다.


너무 주식형에 쏠린 게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채권형 가입하실 바에 상호저축은행의


연 5,6% 예금에 드시는 게 낫습니다 혼합형을 할 바에는 주식형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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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적립식 펀드를 선택하시는 기준인 BM초과율, 기간, 설정액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BM(벤치마크)에 대해서 말씀 드리죠  주식형 펀드의 벤치마크는 코스피200(종합주가지수)입니다. 벤치마크 초과율이 높다는 것은 주가등락에 비해 높은 수익을 냈다는 것입니다. 가령 주가상승률이 10%일 때 초과율이 30%라는 것은 펀드가 주가상승보다 더욱 많은 이득을 보았다고 할 수 있으며 0%는 순수하게 주가등락에 따라서 수익이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초과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운용사의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기간입니다. 적립식 펀드는 적금처럼 장기간 투자를 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즉, 펀드가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안정적이어야만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데에 무리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기간이 오래 될수록 펀드의 수는 적어집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수의 국내 펀드의 수명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짧습니다. 즉, 펀드를 만들었다가 금방 없애고 또 새로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적립식은 3년 이상 적금처럼 가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3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오면서 검증된 펀드에 가입하시는 게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세 번째로 설정액입니다. 운용사의 수익과 펀드매니저들의 연봉은 수수료를 통해서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 수수료 수익이 많을수록 펀드매니저의 연봉을 많이 줄 수 있다는 얘기고

설정액이 많아야 수수료 수익이 많아지고 다시 연봉이 높은 펀드매니저를 고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봉이 높은 펀드매니저들이 실력이 좋고 입증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


따라서 펀드의 규모는 500억 이상을 (실제로는 1000억 이상이 더 좋을 것 같군요)

선택하시라는 겁니다. 이상 적립식 펀드 선택 기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느 정도 공감을 하시는지 ^^;;;


펀드란 무엇인가?


주식투자 방법을 잘 모르거나 주식에 직접 투자 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펀드매니저가 돈을 모아서 주식에 직접 투자하여 얻는 이익금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펀드에 투자하면 원금손실은?


투자자가 펀드에 투자하면 매니저는 그 돈으로 주식에 직접 투자 하므로 원금 손실이 있을 수도 있고 원금+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주식에 직접투자를 안 할 뿐이지 결국 주식에 간접투자 하는 샘이므로 원금 손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펀드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펀드는 크게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주식형펀드, 채권투자 비중이 높은 채권형펀드, 주식과 채권에 골고루 투자하는 혼합형등이 있습니다.


펀드 가입은 은행과 증권회사 중 어느 곳이 더 좋은가?


펀드는 크게 펀드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사, 자금을 모아서 보관하는 수탁사, 그 자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운용사, 3가지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는 펀드를 수탁사나 운용사에서는 가입 할 수가 없고 판매사(은행, 증권회사, 보험사 등)에서 가입 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자금을 모아 주식투자를 하는 운용사에 따라서 수익과 손실이 좌우되므로 단순히 판매만을 담당하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사 중 어느 곳이 좋고 나쁨의 차이는 없습니다. 투자자가 다니기 편한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선취형 상품과 후취형 상품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펀드를 가입하면 보수료(수수료)가 빠져 나갑니다. 대부분의 펀드 수수료는 약2.5% 정도인데 입금 할 때마다 입금액에서 1%씩 빼고 운용기간에 1.5%씩 빠져나가는 선취형과 입금 할 때 수수료를 빼지 않고 운용 중에 2.5%가 빠져 나가는 후취형이 있습니다. 이때 후취형은  해약 당시 3개월 이내 입금한 금액의 수익금에서 70%(환매수수료)를 공제하고 환매를 해줍니다. 물론 선취형은 3개월 이내 환매시 70% 빼지도 않고 해약 기간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게 유리 할까 펀드 가입 기간과 입금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펀드투자 기간이 (3개월 미만 거치식, 1년 이상 적립식) 일 때는 선취형이 유리하고, 중기(3개월 이상-1년미만 자유 적립식 ) 일 때는 후취형이 유리 합니다. 후취형에서 해약 시 70%(환매수수료, 선취형은 환매 수수료가 없고) 뺀 수수료는 판매사에서 취하는 게 아니고 펀드 자산에 포함 시킵니다.


입출금 제한과  보수료 세금은?


펀드에 가입과 해약은 가입자가 자유롭게 결정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폐쇄형펀드라고 해서 해약일자를 제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펀드는 투자자가 자유롭게 입금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는 판매사, 운용사, 수탁사에게 필요한 수수료(보수료라고 함)를 대략 2,5%정도 선취 형(입금할 때마다 1%)과 후취 형(출금일 3개월 전에 입금액의 수익금 70%를 떼는 것)로 나뉩니다. 세금은 주식형펀드의 경우 세금이 작아서 절세효과가 크고 채권형펀드의 경우 세금이 약15% 정도 부과 됩니다.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펀드를 투자 할 기간 동안 경제가 좋아 질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낙관론자와 아니다 앞으로 경제가 안 좋아 질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비관론자 이도 저도 아니고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중립형으로 나눠서 주식시장을 낙관하는 낙관론자는 주식형펀드에 비관론자는 채권형

중립형은 혼합형에 가입하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성공투자를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이곳 펀드스쿨에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곳 자료들을 읽고 분석하고 펀드 투자 기간 동안 함께 연구 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유선방송의 경제 채널과 증권방송 시청 각종 증시정보에 관한 글 등을 관심 있게 읽는다면 성공투자가 이뤄 질것입니다. 그렇다고 펀드의 모든 것을 알아야 반드시 성공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알수록 손실은 줄고 수익은 높아질 것입니다.


펀드는 몇 개를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투자금액이 크지 않고 적립식이면 같은 종류(주식형이나 채권형) 한 두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입금 시나 관리하기에 적합합니다. 투자액이 크고 단기(1년이네) 라면 두세 가지 이상 상품에 골고루 분산투자 하는 것이 좋겠지요.


적립식과 계약기간은 바꿀 수 있는가?


펀드 가입 할 때 자유적립식, 정액적립식, 거취식을 선택해서 가입하게 되어 있고 계약 기간은 정액적립식인 경우 적립 기간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1년 2년 3년…… 기간을 정합니다.  하지만 계약 기간 만료 전에 입금기간을 연장 할 수 있고 자연히 계약기간도 늘어 나게 됩니다. 거취식이나 자유적립식은 입출금 날짜나 기간을 내가 결정 하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별 의미가 없지만 1,2,3……기간을 정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물론 연장도 가능합니다. 또 자유적립식에서 자동입금 신청을 하면 정액적립식처럼 매월 자동입금이 가능합니다. 거치식으로 계약을 하면 추가 입금이 어렵고 적립식은 추가 입금이 가능 합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거나 입금을 중단해도 해약 할 때까지 이미 입금된 돈은 매니저가 운용을 합니다.


주식이 내릴 때 입금하면 좋은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코스피는 내려 갔지만 부분적으로 올라간 주식도 있습니다. 펀드매니저는 약50여 종목에 분산 투자 하기 때문에 오르는 주식도 있고 내리는 주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매니저는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코스피가 내려 갈 때에도 충분한 실력 발휘를 할겁니다. 따라서 펀드 기준가는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피가 내려 갔다고 해서 펀드 입금일 적기라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코스피가 내려 가면 펀드 기준가도 내려 갈 확률은 높아집니다.


입금일을 말일이나 봉급날짜를 피하는 게 좋다는데?


주식에 투자자가 몰리면 주가는 올라가는 게 일반적 입니다. 대체적으로 돈이 몰리는 월말이나 봉급날짜에 투자 심리가 높아 질 수는 있겠으나 전자금융의 발달과 합리적 소비 행태로 인하여 월 중 균등하게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월 중 날짜까지 신경 써서 입금한다 해도 장기적으로 보면 수익률에서 큰 차이가 없고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만족할 만한 수익이 아니라는 면에서 자신이 편한 날짜를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펀드선택 가입시 최소한 알아야 할 것은?


상품 이름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상품이 많습니다. 다음 운용사를 알아야 합니다. 판매사 수탁사는 펀드 수익률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펀드성향(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을 알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보유주식의 비중(대형, 중형, 소형, 우량주, 혼합,가치주) 까지 알면 더 좋습니다. 그 다음 펀드 과거 실적을 분석하고 비교펀드를 골라 비교한 다음 자신과 궁합이 맞는 펀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펀드 추천 해 주세요?


펀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성과 안정성 입니다. 수익률이 높으면서 안정성까지 높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높으면 안정성이 낮고 안정성이 높으면 수익성이 떨어 집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형편에 맞게 원금 손실이 있어도 고수익을 원한다면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공격적인 주식형펀드를 선택하고, 수익성이 낮아도 원금 손실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채권투자 비중이 높은 채권형펀드를 선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펀드 선택은 본인의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맞게 직접 선택 해야 나중에 후회 할 일이 줄어 듭니다. 또 초보라면 펀드상품이 3년 이상 수익성과 안정성이 확인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겠지요.


정액 적립식과 자유 적립식 중 어느 쪽이 좋을까?


장기간 일정 금액을 매월 정기적으로 입금하는 정액 적립식이 안정성과 편리성에서 유리하다고 펀드도사들은 얘기합니다. 입금일 기준가는 낮을수록 좋은데 오늘 기준가 보다 내일 기준가가 높을지 낮을지를 판단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자유적립식으로 했을 때 입금 할 때마다 그 어려운 판단을 해야 한다면 얼마 가지 않아 지치고 말 것입니다. 때론 망설이다가 몇 달 몇 개월이 지나 갈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목돈으로 일년에 서너번 입금 할 계획이 아니고 일정량을 매달 입금 할 계획이라면 정액적립식이 맞겠지요.


내가 가입한 펀드가 부도라도 난다면 내 돈은?


펀드의 구조는 운용사, 판매사, 수탁사,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 내가 입금 한 돈은 수탁사에 보관되며 운용사는 주식투자만 할 수 있고 내가 입금 한 돈을 직접 출금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운용사가 아웃 됐을 때 수탁사에 보관 된 돈은 투자자에게 돌려 줍니다. 수탁사는 펀드 자금을 보관만 할 뿐 그 자금을 자사 운용에 사용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수탁사가 아웃 되어도 펀드 자산은 다른 수탁사로 이전 되거나 투자자에게 돌려 줍니다. 물론 판매사는 판매에만 관여하지 자금에는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세 회사 중 어느 곳이 아웃 되어도 내가 투자 한 돈은 안전 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투자 자금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어차피 투자한다면 많을수록 좋겠지요. 하지만 주식투자는 원금 손실이라는 복병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자금을 끌어다가 투자 한다면 그만큼 위험 부담은 늘어 날 것입니다.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현금이나 월 추가 입금 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하되 최소 1년 이내에 사용 하지 않아도 되는 자금으로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부동산에 투자 하듯 대출을 받아 투자한다거나 수입한계 이상의 자금으로 투자 한다면 나중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대략난감 하겠지요. 자금은 소심하게 모아서 투자는 과감하게.


기준가 1,500원일 때와 1,000원일 때 어느 때가 좋은가요?


펀드는 일년 주기로 결산을 합니다. 펀드설정일 기준으로 일년마다 결산하기 때문에 펀드마다 결산일은 다릅니다. 기준가가 1,500원 하던 펀드가 결산일에 1,000원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에 좌수를 늘려 주며 즉 1,500원 할 때 가지고 있던 좌수를 1,000원으로 낮추면서 좌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개인자산 보유가치는 같습니다. 처음 가입하는 사람도 1,500원 기준가나 1,000원 기준가 어느 때에 입금해도 결산하면서 좌수는 변하지만 환매가격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 기준가로 상품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결산일이 재 각각이기 때문에 비교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상품 비교는 수익률 %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기준가로 비교해서 상품을 고르는 것은 오류가 있고, 6개월, 1년, 2년, 3년……이렇게 같은 기간 내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국내펀드와 해외펀드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펀드는 입금만 하는 것 보다는 관리해 가면서 입금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입하고 나서 내 펀드 매니저가 어느 회사 주식에 투자하고 주식비중은 어떤가, 내가 알고 있는 회사인가 그렇다면 그 회사들의 경영 상태는 양호한지 앞으로 비전은 어떠한지 등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야 펀드 관리가 쉬워집니다. 어느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안다 해도 바다건너 외국에 있는 회사가 성장 해가는지 부도 위험은 없는지 개인적으로 알아 내기란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매니저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것도 답답 할 것입니다.따라서 해외펀드 보다 국내펀드가 관리하기에 편할 것입니다. 또 해외펀드는 주식형이라도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고, 환율과의 관계도 따져 봐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분산 차원이라면 투자 비용의 20% 이내의 비중으로 분산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조건 이라면 외화 벌이도 좋지만 우리나라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릅다운 모습이겠지요.


펀드 투자하면서 마음 가짐은?


펀드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준가를 확인 하더라도 평상심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주가라는 게 나무로 봤을 때에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지만 숲으로 봤을 땐 상승 하면서 진화 해 가는 것입니다. 나무를 관찰 하더라도 숲을 보는 마음으로 임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용어들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 단어 들입니다.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평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난다, 미칠 것 같다, 짜증난다, 무섭다, 분노를 느낀다, 어리석다, 가치 없다, 낭패다, 좌절, 우울, 이런 단어들은 생각만 해도 감정을 상하게 하는 단어들입니다. 가급적 떠올리지 마시고 염려스럽다, 성가시다, 실망된다, 당황스럽다, 아쉽다 라는 정도의 단어들로 대체 하십시오. 어쩌면 주식도 인생 같습니다.


알아 두면 편리한 용어들


기준가: 주식 액면가가 매일 다르듯이 펀드 가격이 매일 달라 지므로 그날의 펀드가격을 기준가라고 합니다.


좌수: 현금을 입금하면 그날 기준가로 계산해서 주식수를 결정 해 줍니다. 주식수량(좌수수량)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잔고좌수: 지금까지 입금한 현금으로 구입한 좌수의 총합계를 잔고좌수라고 합니다.


평가금액: 잔고좌수를 현금화 할 수 있는 금액을 평가금액이라고 합니다.


골든 크로스: 주식의 강세 장으로 전환신호라고 해석하는 기술적 분석상의 지표로 활용하는 단어이고 반대로 약세시장으로의 강력한 전환신호를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기관투자가: 개인이나 법인들의 자금을 모아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전문지식을 가진 투자가를 말합니다.


기술적 분석: 어떤 종목의 가격, 거래량, 신용, 시장내부요인에 관한 기록을 분석해서 매매 시점을 포착하기 위한 것으로 그래프 분석이 주로 사용 됩니다. 시장분석이라고도 합니다.


랠리: 주가가 상승한다, 회복 한다 라는 표현으로 씁니다.


모멘텀: 주가가 상승할 경우 얼마나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상승기운이며 모멘텀 수치가 높으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물타기: 시세가 떨어질 때 매수량을 늘려 매입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한 방법을 물타기 한다라고 합니다. 총을 쏜다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뮤추얼펀드: 회사형으로서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자는 이 회사의 주주가 됩니다. 가입 탈퇴가 자유롭습니다.





박스권: 주가가 일정 가격 사이를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을 말하며 기간조정으로 보기도 합니다.


보통주: 회사경영에 대한 지배권이 있는 대신에 우선주가 배당을 받은 다음 배당에 참여하고, 회사손실에 대한 부담 1순위 주식입니다.


보합: 증권시장의 시세변동의 폭이 소폭적인 상태에서 시세가 상승한 채로 하락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강 보합, 하락한 채 상승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약 보합이라고 합니다.


블루칩: 수익성과 성장성이 뛰어나고 재무적 기반도 건실한 대형 우량주를 통상 블루칩이라고 합니다.


상장주식: 증권거래소에서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어 등록되어 있는 주식을 상장주식 이라고 합니다.


성장주: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주가가 상승 할 것으로 기대되는 비교적 적은 자본금의 주식을 성장주라고 합니다.


수익증권: 원금이나 신탁재산의 운용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분배 받을 권리를 표시한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시가, 종가: 처음으로 거래되는 가격을 시가, 마지막으로 거래되는 가격을 종가라고 합니다.


애널리스트: 경기 산업 기업 등을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매니저의 판단을 도와주는 분석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옵션: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내에 상품이나 유가증권 등의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이를 매매하는 것을 옵션거래라고 합니다.


우선주: 보통주에 비해서 배당이나 잔여재산의 분배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주식입니다.


유상증자: 기존의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증가 시키기 위해서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조정: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갑자기 약간 하락하면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경우로서 투자자들이 더 이상 오를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해서 매도하는 경우에 발생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가지수: 주식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주식가격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지표입니다.


투자신탁: 회사형과 주식형으로 나뉘며 여러 가지 유가증권에 분산 투자하므로 위험이 작고 전문가가 투자를 담당하기 때문에 투자신탁 경험이 없고 투자 자금이 적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대상입니다.


펀드매니저: 펀드를 가입한 투자자의 자금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즉 펀드를 운용하는 사람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데이터, 계산, 판단 등의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어 매입, 매도 지시가 자동으로 행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현물거래: 현재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현물거래, 주식을 사기로 앞으로 기간을 정해 놓고 계약금만 지불하고 내릴 것 같으면 계약금 포기하고 안사고 오를 것 같으면 사는 방법은 선물거래라고 합니다.


(위 내용은 실재와 다소 상이 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십시오)


펀드스쿨에서 한 달 정도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무슨 증권사 직원도 아니고 날마다 펀드에 매달렸네요.^^ 덕분에 초자는 땠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ㅎㅎㅎ

그 동안 도와주신 운영자님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보님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투자 하십시오.


초보의 "추가입금"(추가불입, 매수타이밍, 물타기, 총 쏘기,지르기,밥주기<추가>^) 날짜는 어떻게 잡을까??


보너스를 타거나 갑자기 여유 자금이 생겨 펀드에 추가로 입금하고 싶은데 언제 입금을 할까? 초보의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입금하는 것 보다는 이왕이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날짜를 선택해서 입금하는 것이 좋을 듯싶어 의견을 제시 해봅니다. 


우선 코스피(종합주가지수)의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는 1990년 1월 3일의100포인트를 기준으로 현재 1,370포인트까지 올라온 상태이고 앞으로도 올라갈 것입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12,000포인트까지 올라갔습니다. 우리 코스피도 그렇게 올라갈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목 할 것은 코스피가 100포인트에 매일 꾸준히 규칙 적으로 올라온 것이 아니라 어떤 날은 10포인트 올랐다가 20포인트 올라가기도 하고 반대로 5포인트 하락하기도 하면서 오늘까지 올라 왔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코스피는 장기적으로는 올라가지만 단기적으로 살펴보면 오늘은 오르기도 하고 내일은 떨어지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주식투자는 주식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수익이 나는 것이고 그 차이가 심할수록 수익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요즘 주식이 떨어지고 있다면 주식을 사는(매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펀드도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코스피의 상승 하향 곡선과 똑 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따라 갑니다.) 코스피가 떨 졌다(저점)라고 판단  되면 펀드에 추가 입금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코스피가 오늘 떨어 졌다는데 오늘보다 내일은 더 떨어질지 아니면 오를지 그것을 판단하기가 쉽지가 안다는 것입니다. 주식 전문가들도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우리 초보들은 이런 대안이 있습니다. 잘 보세요^^ 우리는 ‘조정’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조정이란 주식이 일정기간 동안 상승하다가 갑자기 약간 떨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지켜보던 투자자들이 이 정도까지 올라 왔으니 곧 떨어 질 것이다 라는 불안감에 주식을 파는(매도) 것입니다. 그래서 쭉 올라가던 코스피 곡선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지요. 이것은 주가 폭락하고는 약간 다른 성격입니다.


그러면 주가가 떨어 졌으니까 추가 입금 시기인 것 같은데 어느 선까지 떨어 질것인가? 떨어진 오늘 입금하느냐 내일 입금하느냐 아니면 더 기다리느냐 중요하죠? 자 봅시다.


그렇게 약간 떨어지기 시작 한 곡선이 더 내려오거나 수평으로 이동 하다가 갑자기 다시 올라가는(반등) 지점이 있습니다. 그때 그 순간이 바로 추가입금 시기인 것입니다. 어렵나요?


 자 정리합시다. “주가가 오늘부터 조정 받는다. 라는 얘기를 들었다면 오늘부터 지켜봅니다.  하루 이틀 지나다가 이제 다시 상승 합니다. 한다면 그날 입금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얘기하면 연일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면 입금하면 안 되겠지요?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다면 기다려야겠지요? 떨어지던 주가가 다시 올라가기(반등) 시작 합니다. 이때가 추가 입금 시기란 것입니다.


 왜 그럴까 왜 그렇게 해야 하느냐 그걸 설명 하려면 글이 더 길어져야 합니다.^^ 손가락도 아프고 묻지마 입금 보다 매입단가 인하 효과가 크다는 것만큼은 사실 일 것입니다. 추가입금 날 잡기는 여기까지 이고 질문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 되시면 리플 달아주십시오. 수정 하겠습니다.


추가) 상향물타기: 제가 설명한 방법입니다. 하향물타기: 코스피가 내려오는 걸 지켜보다가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판단한 시점에 입금하는 것.(이 방법은 초보에겐 위험하고 고수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추가) 추가입금 날짜는  조정 받을 때 외에도 사건 사고에 의해서도 기회가 옵니다. 저번 북핵 사태와 같은 큰 사건이 그런 경우 입니다. 북핵 사건 날 주가는 폭락(조정과는 다른 성질) 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돌아다보면 발표 날이 입금일 적기였지만 그 당시에는 터진 날 당일에 입금 할까? 기다릴까? 앞으로 더 떨어질지 오를지를 판단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주가가 오르기 시작!! 하는 날!!에 입금하는 것입니다.





추가)결산일!  이글과는 상관없지만 결산일 기준가와 결산일에 입금하면 좋다? 를 잘 못 이해 하는 것 같아서 추가 합니다. 펀드는 일 년마다 결산을 합니다. 왜? 세금을 빼기 위해서 안그러면 누진세를 내야하므로(국내펀드 주식형은 세금이 적어요. 투자금에 약 10%에서 과세, 해외펀드는 헉!! 100%과세 ) 또 기준가를 1,000원으로 낮춰서 출발 하기 위해서, 왜? 그동안 수익분을 재투자 해서 좌수를 늘려 주려고, 가령 1,500원까지 올라 가던 기준가를 1,000원으로 낮춰 주면서 500원은 투자자에게 나눠 줍니다. 이때에 500원을 돈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500원 만큼 좌수를 늘려 줍니다.(그렇다고 지금 찾으면 이익이 없습니다. 기준가1,000 이 오를 때까지 기다려야죠.)


따라서 투자자는 1,500원 에서 1,000원으로 낮아지는 대신 좌수가 늘어 나기 때문에 결국 결산 전 후 원금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왜 1,500원이 1,000원으로 낮아졌냐?" 이런 질문을 한다면 이 글을 안 읽은 사람 이겟지요. 그리고 결산 전 1,500 일때 입금하나 결산 후 1,000원 일때에 입금하나 다른게 있을까요? 있다고 생각하면 이글을 없다고 생각 될때까지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바보 멍충이 해삼 멍게 말미잘' 이란 소리 안 듣기 바랍니다.)


추가)초보님은 아래 13507번글 필히 읽어 보세요


주식 분석의 3요소


1, 상황적 분석: 주변 환경은 어떤가?


2, 기본적 분석: 펀드멘탈이 어떠한가?


3, 기술적 분석: 차트가 상승이냐 하락이냐?


이 주식분석 3요소를 펀드에 응용 해보겠습니다. 편의상 주식형펀드를 가지고 논하겠습니다.


1, 상황적 분석


 펀드를 선택하기 전에 장기적인 경제 상황은 어떠한가? 수출주가 유리한가? 내수주가 유리한가? 수출주가 유리하다면 어떤 품목의 상품이 수출 호재를 맞을 것인가? 그리고 수출 주를 주로 편입하고 있는 펀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내수 주라면 중소형 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펀드는 어떤 상품들이 있는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2, 기본적 분석


펀드를 선택 할 때 그 펀드의 과거 실적은 어떠한가? 평가사들의 평가는 고평가인가? 저

가인가? 기존 가입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등의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3, 기술적 분석


펀드를 선택하고 그 상품의 투자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1년 이내인가 2년 이상인가? 입금 방법은 정액적립식이 유리한가? 자유적립식이 유리한가? 중간에 추가 불입은 어느 시기에 할 것인가? 어느 정도 손실이 나면 해지를 감수해야 하는가? 등의 전략을 수립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최소 기본 분석 과정을 거쳐서 선택 한 펀드라면 아무 생각 없이 맨땅에 헤딩 하는 것보단 훨씬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펀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추가) 정액식으로 가입할 가입자는 이런 저런 아무 생각 없이 요즘 잘 나가는 우수 펀드에 최소 2년 이상 불입 하면 약 년10% 정도의 수익을 낼 수가 있고요. 물론 보장은 없지만... 중간에 추가 불입하거나 거치식으로 가입하거나 자산의 상당량의 투자 금액이라면 스스로 펀드를 고를 수 있고 투자 방법을 짤 수 있을 정도의 공부는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공부를 해야 할까요?  많이 하면 좋겠지만 다음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수익률 상위 펀드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펀드들의 특성, 성향을 서로 비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추가 불입 방법 시기, 환매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4, 만기까지 지속적인 관찰을 할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5, 주가 흐름이나 경제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직접 투자를 할 것 같으면 터무니없이 부족하지만 직투에 비한다면 펀드는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준비가 되었다면 펀드투자를 해도 큰 손실은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초보일수록 해외투자 펀드 보다 국내투자 펀드가 안정적입니다. 이유는 국내 증시는 뉴스에서도 얘기 해주고 국내 기업들의 동향을 손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반면 해외투자 펀드는 내가 투자한 돈이 어떻게 운용 되는지 정보가 너무 빈약 합니다. 추가입금이라 던지 매도타이밍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초보님들은 유행 따라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방법의 투자이건 투자기간 중간에 해약한다면 원금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출처 : Tong - Gayoon님의 재테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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