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누구라는 소리를 정말 지겹게도 많이 들었는데요.
지금의 nba커미셔너인 스턴의 생각대로라면 제2의누구라는 소리는
아마도 20~30년이 지나도 계속 나올겁니다.
분명 매스컴들은 충분히 기삿거리가 되고 관심을 끌만한 선수를
이용해 또다른 슈퍼스타와의 비교를 통해 관심사를 만든데 혈안이
되있는게 분명하구요. 자신과 비슷한 슈퍼스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주위의 지나친 압박과
호들갑들은 선수들이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겁니
다.
버뜨...
제2의누구라고 불린다는 점은 결국 비교되는 대상인 슈퍼스타처럼 될
수있다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거구요.(물론 지나친 과대포장으로 인한
경우도 있죠.) 그런 선수가 나타난다는 점은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서
충분히 즐길만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과연 비교대상과 얼마나 닮아가
고 있는지, 아니면 그 선수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자리
를 확립해 나갈지. 한 선수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천천히 즐기는것 만큼 nba팬으로서 즐거운 일은 없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은...
뉴욕에도 제2의 킹콩이 한명 나왔음 좋겠네요.ㅋㅋㅋ
오바해서 죄송합니다.ㅋ
미주랑님의 요새 글들을 보면 너무 철학적이라 느껴지네요.
혹시 득햏하신건지...ㅋ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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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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