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에 선생님의 유예강의를 완강하고 올해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유예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선생님의 작년(2023년) GS 3회차 문제 12번을 풀다가 종속기업의 주식배당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선생님 카페를 찾아보다가 아래 글을 발견했는데요.
https://cafe.daum.net/KDianS/WyHN/10256
사실 저도 여기에 글을 쓰신 분처럼 종속기업의 이익잉여금 감소분 중 지배기업분(15,000*70%=10,500)은 연결실체의 납입자본의 증가로 봐서 풀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댓글에 종속기업의 주식배당으로 인해 지배기업의 납입자본이 증가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제 추측으로 연결실체 관점에서의 종속기업의 주식배당 분개는
이익잉여금 10,500 | 이익잉여금 10,500
비지배지분 4,500 | 비지배지분 4,500
이렇게 되는 것 같고(혹시라도 분개가 틀렸다면 올바른 분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개를 하지 않은거랑 같은 결과인데, 혹시 첫번째 분개에서 이익잉여금의 감소가 왜 납입자본이 아닌 이익잉여금의 증가로 인식되는지 궁금합니다. 종속기업의 기타포괄손익같은 다른 자본항목도 연결수정분개시 각각 지배주주의 기포누와 비지배주주의 비지배지분으로 배분하는것처럼, 주식배당도 동일한 논리라고 생각했는데요. 여기서는 왜 각각 납입자본과 배분을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연결은 실체이론이기 때문에, 종속기업의 순자산의 변동이 있을때만 분개를 해서 그런건가요?
항상 좋은 강의와 교재, 그리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나간 GS 모의고사에 대한 질문은 자료가 없어서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