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_푸틴된느낌.swf
패셔니스타라던지 뮤즈 라던지 트렌드의 아이콘 등등
한명의 인간을 수식하는 수식어는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수식어를 통해 한사람들 수십만 아니 수백만의 패션의 모토가 되며
그들은 그의 패션을 추종하고 따라입게 된다. 그들의 패션은 정말이지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다양한 수식어를 무색캐하는 인물이 딱 한명있다.
적어도 남자패션계에는 말이다.
그가 바로 이탈리아태생의 마초적인 남자 "스테파노 필라티"이다.
굳이 그에게 하나의 수식어를 쓴다면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남자" 스테파노 필라티.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아니 많은 이들이 이미 스테파노 필라티를 그렇게 부르고
그에게 가장 적당한 수식어기도 하기 때문이다.
스테파노 필라티는 현재 입생로랑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굉장히 여성스럽고 우아한
입생로랑의 룩을 선보이는 그이지만 그의 스타일은 입생로랑의 그것과는 다르고 ,
많은 추종자들은 입생로랑의 남성복이 아니라 스테파노 필라티의 옷차림을 따라하고자 하기도 한다.
스테파노 필라티는 구찌그룹에 입사해 미우미우의 수석디자이너를 거치고 , 톰포드와 함께 입생로랑을
이끌게 된다. 이후 입생로랑에서 톰포드가 구찌로 이동한 뒤 , 톰포드를 이어 입생로랑을 이어
지금까지 매시즌 극찾을 받는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스테파노 필라티의 입생로랑 남성복 컬렉션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남자 스테파노필라티의
그자신의 룩을 통해 영감을 받고, 그의 스타일을 조금이라도 배워간다면,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 정도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 스테파노필라티 피날레 룩
한 잡지의 기사에서 이런기사를 봤다. "입생로랑 컬렉션을 보고나서 스테파노필라티가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데 정말이지 미칠것만 같았다. 물론 나에게만 흔든것은아니지만" 이처럼 스테파노 필라티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컬렉션의 피날레이지 않을까 수많은 이들에게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는 이순간
스테파노필라티의 룩은 정말 빛을 발한다.
보통 스테파노필라티의 피날레룩은 단정한 이탈리안 수트룩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인 수트룩도 있지만
몇몇 깔끔한 색조합이 있기 떄문에 스테파노필라티의 피날레 룩을 배워본다면, 적어도 수트를 입는것에는
자신감이 생길 것 이다.
2. 스테파노 필라티 레드카펫+포토월
스테파노필라티의 피날레 룩으 좀더 단정한 이탤리안 수트룩에 빗대어 진것과 달리
평소에 코사지라던지 스카프를 굉장히 애용한다. 이러한 악세서리의 확용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수트보다는 이너와 상하의의 색조합 역시 굉장히 세련된 모습.
스테파노필라티가 2009년즘에 신었던 뉴발란스993을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국민운동화가 되어버렸을만큼 뉴발란스993은 대중화가 되어있지만 2009년도 당시만해도
뉴발란스993은 사람들이 까기위한 운동화였습니다. 스테파노 필라티가 뉴발란스993을 처음으로 클래식
패션에 접목하였고, 이후 강동원이나 류승범같은 국내 패셔니스타 역시 뉴발란스993으로 패션을 완성하였지만
대중화되는데는 2년여 시간이 걸렸다. 단순하게 연예인이 신어서 인기가 많아진 것이 아니라. 이런것이 바로
스테파노 필라티의 패션센스라는 것.. 그의 스타일을 따라한다고 누가 깐다면 그냥 무시해도 될것이다.
조만간 많은 이들이 당신의 스타일을 극찬할 지도 모르니까.
3. 스테파노 필라티 화보룩
스테파노 필라티는 디자이너 중에서도 멋진 외모와 패션센스 덕분에 다양한 화보촬영에도
임했다. 물론 패션화보 역시 따로 스타일리스트가 필요없을 정도, 그의 패션 센스로만 완성된
화보들이 대부분. 모아놓은 화보사진에는 특히 스카프 스타일링 샤진이 많은 편인데,
그가 애용하는 스카프에는 도트문양의 스카프가 있다. 도트문양의 스카프는 대부분 룩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니 한번쯤 시도해봄직한 아이템.
그의 입생로랑 컬렉션과 스테파노필라티의 룩을 비교해본다면 , 팬츠밑단의 넓이.
좁았다가 넓어졌다가, 스키니와 와이드를 이동하는 그의 컬렉션, (물론 지금은 좀 더 와이드한 느낌이다.)
과 이탈리아노 특유의 패션센스가 가미된 그의 패션, 정확히 밀라노의 이탈리안 치노팬츠의 핏을 보여주는
그의 이탈리안 룩이다.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남자 스테파노 필라티,
너무 밑밑하고 심심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너무 멋지다고 감탄이 나오는가?
꾸민듯 안꾸민듯, 정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나의 오점 없는 그의 완벽한 스타일링
스테파노 필라티 특유의 이탈리안 수트룩에서 부터 이탈리아노 캐쥬얼룩 ,
다양한 악세서리의 사용으로 99%완벽한 룩이 아닌 120%완벽한 스테파노 필라티의 패션센스
스테파노 필라티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탈리안 남성이다.
첫댓글 얼굴이 뭔가 느낌이 있어요필라티는 뭐 저정도 비율과 몸매면 잘입는다가 아니라 뭘걸쳐도 어울리는거죠...^^
필라티가 신은건 992인데 ㅋ전992 09년부터 신었는데 왜 이따위일까요?!ㅋㅋ
굿!!~~
심심해서 어플로 노래 들려줘서 검색했더니 공군된느낌이라고 나오네요ㅡㅡ;;;;;;;;;;;; 그나저나 필라티 처음알았을때는 모델인줄알았는데 ㅋㅋㅋㅋ
비율이좋고 옷잘입는건알겠지만 제일은아닌거같아요..
카니예인줄 알고 들어왔는데..아니네..저게 어떻게 세계최고에요...세계최고는 카니예인데...
스테파노 필라티가 세계에서 옷을 가장 잘 입는다는 지표는 없습니다~
다만 스테파노 필라티를 소개 하기 전에 앞에 붙는 수식어가
'세상에서 옷 가장 잘 입는 남자 ' 입니다
전세계 패션 디렉터와 포탈엔진에서도
유일하게 저 수식어를 달고 다닙니다
라구 설명이 되어있네요 다른 글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