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해줘야 하는이유...

[행복하장~♥]

중상화 수술은 성대수술과는 다릅니다... 성대 수술은 저역시 반대 합니다.....

이하의 글은 제가 다른 카페에서 퍼온글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

암수 두 마리의 고양이들을 자유롭게 함께 놓아 둘 경우

일 년에 두 번 새끼를 가진다. 한 배의 새끼당 생존율은 2.8 마리이다.

첫 해 12마리

두 번째 해 66마리

세 번째 해 2,201마리

네 번째 해 3,822마리

다섯 번째 해 12,680마리

십 년 동안 80,399,780 마리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증가한다.

고양이들은 6개월령부터 짝짓기를 시작할 수 있다.

집에서만 자라는 반려묘일지라도 성적인 충동이 일어나면 종종 밖으로 나갈 방법을 찾는다.

그 결과로 패닉이나, 사고 또는 적들로 인해 영원히 자취를 감추거나,

집으로 돌아와 새끼들을 출산한다.

중성화 수술 되지 않은 수고양이는 1년에 수백 마리 새끼 고양이의 아빠가 될 수 있다.

통계적으로 사람이 그렇게 출산된 새끼 고양이들의 좋은 입양처를 찾아 준다 하여도,

몇몇 고양이들은 길에 남아 자라고 다시 새끼 고양이들을 출산한다.

첫 발정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한 암묘는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없다.

또한 임신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중성화는 암묘가 바깥을 배회하고 싶은 필사적인 충동을 막고,

당신의 집에 소변으로 흔적(mark)을 남길 가능성을 줄여준다.

중성화 되지 않은 고양이는 민감하고 신경질적이 되도록 자극 받는다.

그/그녀들은 신음 소리를 내거나 끊임없이 낑낑거리고, 싸우고, 또한, 집 안의 물건을 파괴할 수도 있다.

중성화된 수고양이는 삶의 후반에 나타나는 암을 포함한 전립선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중성화는 수고양이가 배회하고 싸우는 충동을 줄이고, 따라서, 전염병과 외상을 줄인다.

중성화는 수고양이의 스프레이 경향을 줄인다.

중성화는 수고양이의 강한 소변 냄새를 없앤다.

출처: http://www.thepetprofessor.com/secArticles/cat/Spaying_and_Neutering_Cats.asp

원제: Spaying and Neutering Cats

번역: 깨몽 (http://blog.naver.com/dangchanna.do)

반려묘를 중성화한다는 것

고양이수의 과다를 조절하기 위해 당신은 당신의 반려묘를 중성화해야 한다. 반려인을 구할 수 없거나 사람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불행히도 수백만의 고양이들이 매년 안락사 된다. 당신의 반려묘가 오직 실내에만 머물러서 임신할 가능성이나 임신시킬 가능성이 없을지라도, 여전히 당신은 잠재적인 문제-스프레이, 발정, 질병이나 행동적인 문제들-를 피하기 위해 중성화시켜야 한다.

암묘 한 마리와 그녀의 자손들이 단지 7년 이내에 400,000 의 자손들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중성화한 당신의 반려묘는 과잉된 묘수에 기여하지 않을 것이다.

암묘가 중성화된다는 것은 그녀의 재생산기관인 난소와 자궁이 제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그녀는 6개월령 후에 수술을 받는다. 발정기 중에도 수술을 받을 수 있지만, 혈관의 팽창과 저하된 혈액 응고력으로 인해 약간 위험할 수 있다. 중성화되지 않으면 그녀는 자주 발정이 올 것이다. 이는 울고, 스프레이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수묘를 찾기 위해 집 안을 배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매우 매우 조심해야 한다) 중성화되지 않은 암묘는 또한 자궁감염이나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수묘가 중성화된다는 것은 고환 제거 수술을 의미한다. 이 수술은 암묘의 중성화 수술에 비해 간단한 수술이며, 6개월령 후에 가능하다. 중성화되지 않은 수묘는 심각하게 스프레이하고, 울부짖고, 영역 표시를 하며, 짝을 찾아 헤맨다. 실내의 반려묘더라도 밖으로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고, 암묘를 찾을 것이다. 또한, 중성화되지 않은 수묘는 심각한 공격성과 영역에의 집착을 보인다.

** 중성화 수술의 최적 시기에 대한 많은 논쟁이 진행 중이다. 고양이는 6개월령 이전에 중성화 될 수 있지만, 6개월 후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이로운가 이롭지 않은가는 여전히 연구 중이다. 

** 이글은 한국동물협회(http://www.koreananimals.or.kr/)에서 출처된 글입니다

불임수술에 관하여
 

* 불임수술은 당신의 동물과 오랫동안 함께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개,고양이의 경우 수컷은 생후 4개월이상이면 가능하고 암컷은 생후 5개월이상이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불임수술전 절식을 반드시 하시는 것이 수술을 위해서 좋습니다.

* 협회 협력 동물

 하나동물병원  서울시 양천구  손인호 원장  02-2647-1772
 박물관옆동물병원  대구시 달서구  임규호원장  053-526-8234
 죽전동물병원  대구시 달서구  이동국원장  053-563-7585
 새롬동물병원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윤영웅 원장  053-568-9119
 사랑동물병원  서울시 구로구  송주영원장  02-851-1368
 한강동물병원  서울시 반포구  유경근원장  02-3477-7667 
 합정동물병원  서울시 마포구  김현우원장  02-338-9555
 충현동물병원  서울시 강남구  강종일원장  02-549-7582
 대호동물병원  부산시 충무동  김정배원장  051-256-1188 
 박영재동물병원  전북 전주시  박영재원장  063-284-7774
 전남대부속동물병원  전남 광주시  박인철원장  062-530-2889 
 탑동물병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박종식원장  032-342-5390
 이솝동물병원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정숙화원장  02-943-8375
 

협회 협력 동물병원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원장님께서는 협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설명

본 협회에서 제일 당면 과제로 삼고 계몽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불임수술(수컷은 거세수술)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이 수술이 낯설게 느껴져 불임수술이 동물에 대한 학대가 아닌가라는 질문을 간혹 받고는 합니다. 본인(회장 금 선란)은 동물보호 활동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개와 고양이를 키우면서 불어나는 새끼들과 어미와 수컷도 거의 모두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동물들 주인 역시 괴로움을 당합니다.

1. 암컷인 경우에는 약 20일간의 월경기간을 가져 집안을 불결하게 합니다.

2. 암컷의 발정 시기에 냄새를 맡고 찾아오는 수컷으로 인하여 이웃에 여러가지 피해를 줍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밤새도록 아기울음소리를 내어 수면을 방해하고 개는 아무 곳에나 오줌을 싸며 냄새 역시 진합니다.

3. 발정기 동안의 동물들은 짝 짖기를 위하여 생사를 걸고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이런 동물의 본능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 개가, 고양이가 도망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고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동물은 죽었거나 누구에게 잡혀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4. 암컷을 키우는 사람들은 내 동물은 집에 안전하게 가두고 교배를 시키지 않고 새끼를 번식시키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더욱 동물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불임수술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수컷 동물을 차단시키면 번식본능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여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당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 밖의 수컷들은 암컷의 냄새를 맡고 ,많으면 10마리 적으면 4-5마리가 냄새가 나는 쪽으로 이동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험한 차도를 건너야 합니다. 차에 치여 죽는 수컷들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차에 치여 죽지 않으면 개 도살업자에게 끌려가거나 잔인한 사람들로부터 얻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컷들은 하루만 그렇게 암컷의 집 근방에서 서성이지 않습니다. 암컷의 발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몇 날 며칠을 그 집 주변을 맴돌며 밥을 굶고 주변에서 자기도 합니다.

암컷을 수술시키지 않으면 많은 수컷들이 사고로 죽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동물을 많이 학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5. 불임수술을 시키지 않으면 동물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5-6세가 넘으면 암컷은 자궁축농증이란 병에, 수컷은 고환에 염증이 생겨 밥을 먹지 않는 일이 빈번하고 심지어는 그런 병으로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불편한 일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조차 자신의 동물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동물에게는 가장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임수술만이 동물을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끝까지 잘 키울 수가 있습니다. 보호소로 들어오는 동물고아들을 조사하여 보년 100%가 불임수술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불임수술은 동물보호의 첫걸음이며 동물고아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회원 여러분 ! 동물에게 암, 수를 가리지 않고 불임수술을 시켜주세요. 길에서 방황하며 다니는 많은 개, 고양이들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맛좋은 음식을 많이주고, 안아주는 것만이 동물사랑이 아닙니다. 동물이 안전하게 주인과 함께 끝까지 잘 살도록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루ㅡ,.ㅡ]

자연 섭리대로라면 아예 키우시지를 말아야죠. 밖에 나가서 자유롭게 살아야될 것들을 왜 먹이주고 재워주니까 내 울타리라는 곳에 가둬두려고 합니까. 앞뒤모순이시네요.

[가루ㅡ,.ㅡ]

1. 제 리플 어디에 옷입혀서 데리고 다니는 게 보기 좋다는 말이 있나요? 괜히 비약해서 논리전개하지 마시죠. 2. 이런저런 수술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고 있는 거는 중성화수술, 하나입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아니라, 고양이입니다. 3. 야생이면 야생답게 애완이면 애완답게 가 중요합니다. 애완이면서 야생처럼 키우시겠다는게 모순이라고 했지 제가 그 구분을 가지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가 정작 발정났을때 그런 방식은 주인은 만족할지 몰라도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주위사람도 힘듭니다. 그것때문에 냥이 다시 파양이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가루ㅡ,.ㅡ]

4. 고양이를 그렇게 생각해주는 일본에서도 중성화수술은 필수입니다. 길냥이들한테 밥을 주는 것만으로는 무책임하고, TNR 중성화까지 마쳐야 비로소 책임을 다 했다고 합니다. 5. 초딩이네 개똥녀네. 말이 막히니 아무렇게나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끝까지 무너지지 마시죠.

[가루ㅡ,.ㅡ]

일본 몇번이나 갔다 왔고 일본 친구들도 있고 일상회화수준의 일본어도 합니다. 유학이시든 직장이시든 외국에 있으신다는 분이 이렇게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서야. 단지 쪽발이라고 싫어하다니. 아무 이유없이 일본 무시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책으로 세계사 공부를 해보시면 적어도 제3자의 눈으로 일본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아실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독도, 신사등 논점을 계속 벗어나시는데 지금 고양이 중성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가루ㅡ,.ㅡ]

일본 문제는 둘째치고 앞에 분명히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고양이를 그렇게 생각해주는 이라고. 중요한 건 일본이라는 나라가 아니라 고양이를 아끼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정책수준이 아니라 단지 고양이를 보살피는 사람들의 캠페인일뿐입니다. 따라해야 한다 아니다 가 아니라 중성화가 고양이를 위한 것이라는 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각자 자기 방식이 있으니 자신이 믿는 길을 가면 되는 것은 맞지만,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겁니다. 지적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야 결국 그릇문제니. 그리고 정말 불쌍한 건 이런 반려인과 같이 사는 고양이네요.

[가루ㅡ,.ㅡ]

수습안되니 쪽지보내고 도망가기는... 쯧쯧쯧. 적어도 앞뒤 맞추고 제대로 했다면 중성화 부정의 입장에 대해서 나도 인정하고 넘어갔을텐데. 된장녀 즐초딩 철부지 이런거에 가보기나 했냐, 상대방 비꼬니. 더 없어보인다.

[아이고옹]

가루님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에도 무료로 중성화 지원해주는 병원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