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 헌장’을 반포하며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매일미사에서)
복음 : 요한(19,27) -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 주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십자가 상에서 우리에게 교회의 어머니로 내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길에서 당신과 함께 하셨던 어머니께서 성령이 오실 때까지 제자들과 함께 하시고, 이제 우리와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첫댓글 "다 이루어졌다.”(요한19.30)
아멘.
성모님의 아픔과 고뇌와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아멘.
성모님의 깊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저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을 주소서.
우리는 연약한 모습을 두려워.
하지만 성모님은 우리의
그런모습을 사랑해 주시리라
믿어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