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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설명회를 위한 부동산신탁회사 공문 발송
조한준 추천 0 조회 406 16.07.22 12: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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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2 12:59

    첫댓글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댓글로 격려만 하고 있는 제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감사합니다.

  • 16.07.22 13:42

    직장 일도 바쁘실텐데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회신기한을 26일(화)로 보내셨지만
    설명회 일자가 8월6일로 여유가 좀 있으니
    하루 정도 여유를 더 주는 게 어떨까 합니다.
    오늘 빠른 등기로 발송했으면 월요일에 도착할텐데
    회사내 문서 수발실을 거치다 보면 우편물이 26일까지 해당부서에 도달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화로도 통지해 주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7.22 18:04

    의견 고맙습니다 팩스번호 확인차 담당자와통화했고 팩스로 회신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다 답글은 못달지만 아래 이형기님의견포함 다 체크해서 조심하고있습니다 신탁으로가냐 마냐는 저포함 주민들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이번 세미나 통해 철저한 분석 모두 같이하셨으면 합니다

  • 16.07.22 14:21

    조한준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미 공문 발송 하셨는데 불구 아래의견을 올린다는게 모순되지만...

    *동일한 주제를가지고 3개 경쟁사가 한날 같은 장소에서 연속 설명회를 갖는다는게 좀...
    신탁의 장점을 설득키 위한 주민 눈높이에 맞춘 PPT로, 3개사 모두 같은 내용이겠지요.
    주민입장에서도 대동소이한 내용을 3번씩 연속 들어야 하니, 시간도 걸리고,지루하기도 하고,업체입장에서도 어색할거고...

    가능하다면 날자를 다르게 한다던가
    또는 PPT준비가 가장 잘 돼 있고 적극적인 한곳을 선택후 질의,응답시간을 집중적으로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이미 접촉하고 있는 "한국자산신탁" 한곳이면 충분 할 듯 합니다.

  • 작성자 16.07.22 18:05

    저도 쓸때없는 중복피하기 위해서 파트별로 나눠서 발표계획입니다

  • 16.07.22 17:23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다르게 해석하는 것
    그리고 경쟁이기에
    더 고민하여 시간과
    자신의 수익을 줄이고 선택받기 위해 고객의 혜택 극대화로 전환하는 전략
    설명회는 3개사 모두 참석하고 필요하다면 발표시간을 조율함이....

  • 16.07.25 17:29

    8월6일 설명회는 학술발표 세미나장이 아닙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6천억짜리 일감을 경쟁사와 치열한 싸움을 해서 쟁취해야한다는 예비 전쟁터입니다.

  • 16.07.25 18:03

    @용마루(이형기) 그리하기에 경쟁의
    방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시작점을 50 에서 시작할 것이 아니라
    시작점을100 에서 하자는 것이죠
    담합만 없다면 경쟁 방식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니까요

    우리가 선택권을 가졌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입니다

  • 16.07.25 18:29

    @엘리도 이번엔 시스템에 대해
    우리 필요에 의해
    알아보는 시간이고
    다음에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지만
    업체간에는(그들에겐)
    이 큰 사업을 먼저 설명 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광고 효과).....
    그리고 우리의 성향을 분석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자체가.....
    매우 중요하기에
    업체로서는
    선점효과를 확보하는 엄청난 변수입니다

    그러기에 처음부터
    경쟁을 통하면
    업체들이 좋은 이미지를 심기위해
    그들이 줄 수 있는 것을 처음부터 더많이 준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담합만 없다면....

  • 16.07.22 17:29

    그날 PPT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유주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선택되고자 하는
    적극적 회사들이
    참석할거니까요
    설명회사를 하나로 결정함은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 16.07.25 17:34

    8월6일은 대부분 한글도 깨우치치 못한 유치원생들 가,나,다,라 교육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해살 여지 하나도 없읍니다.
    실질적인것은 이후 단계인 시범 맞춤형 사업제안서 입수때 부터 입니다.

  • 16.07.25 17:50

    @용마루(이형기) 처음 접할지라도
    연륜과 상식을 겸비한 소유자들이며

    개별 업체는
    강점과 다양성이 존재하며
    그 자리가 주는 광고 효과와
    그들에겐 경쟁에서 선점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경쟁이 주는 효과를
    누리고 싶습니다

  • 16.07.22 17:51

    저도 동감합니다.
    소유자들이 주말로만 3일을 연이어 참석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시일도 많이 지연됩니다
    주를 건너 뛰게 되면 비교도 어렵습니다. 참석하시는 소유자들도 다르고요.
    참석한 분들이 3개 업체를 동시에 들어야 업체들에 대한 비교가 가능합니다.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매를 한 번에 맞는게 낫습니다.
    8월6일에 시간이 안겹치게 3개사 모두 참석해서 발표해야 서로 경쟁도 됩니다.

    3개사가 방식은 같지만
    소유자들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어떤 구도로 전개해 나갈지에 대한 계획과 청사진은 업체마다 다를 것입니다.
    한국자산신탁 한군데만 보자는 건 한자신을 수의 지명하자는 말씀과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 16.07.25 17:47

    "한국자산신탁 지명하자는 의미.."글은 너무 나가신 말씀입니다.

    한국자산신탁은 규모나 역사면에서 중간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격도 좀 쎄다는 풍문도 있구요
    훨씬 공신력있는곳 많습니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미 10여분이 만났던 곳이고
    재건축 신탁사업을 신수종업으로 키워서 상대적 열세인 사업규모를 키우고자 홍보준비(PPT)를 심혈을 기우려서 잘 만들었어요. 주민눈높이에 맞춰서 이해쉽게..

    오늘날 추진위가 지지부진한 원인중 하나가 매사 색안경끼고 보며 걸고 넘어지는 습성때문입니다.
    오해의 글은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 16.07.25 20:05

    @용마루(이형기) 용마루님, 저의 댓글을 추진위에 비유하여 매사 색안경 끼고 걸고 넘어지는 습성으로 보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쓴 것은 용마루님께서 쓰신 첫번째 댓글 말미에 "제 생각은 이미 접촉하고 있는 "한국자산신탁" 한 곳이면 충분 할 듯 합니다."라고 쓰셨기 때문입니다. 신탁방식 자체는 같겠지만, 업체마다 내세우는 사업구도가 서로 다른 특장점이 있을 것이고, 소유자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지라, 신경써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한 일종의 약속을 제시할 것이기 때문에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탁방식자체는 대동소이한 것이니 다른 업체들은 굳이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생긴 오해입니다^^

  • 16.07.22 18:08

    시공사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정하는 것 처럼
    신탁사도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해야 합니다.

    소유자 75%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추진방식을 신탁방식으로 전환하는 데에 대한 동의를 받는 것이지,
    신탁사까지 지명한 동의서를 받는 것은 절차상 분란의 여지가 있다 생각됩니다.

    신탁사의 선정은 소유자 총회나, 소유자들로 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위원회를 구성하여
    복수의 경쟁입찰을 받고, 제안 발표회를 통하여 별도의 선정절차을 거쳐야
    차후에라도 의혹과 잡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서두른다고 절차를 생략하면 나중에 꼭 잡음이 생겨 결국은 일정을 지연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16.07.22 18:34

    신탁사 선정은
    조합장을 뽑는 것 이상의
    중요성을 가집니다
    시행사 권한보다 더
    무소불위의 권력이 될 수도 있기에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비용. 시간.옵션.시공사선택권. 문제점의결정권.책임성
    그리고 외부 감사 시스템 수용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신탁사를 비교 또 비교하여
    가장 소유자의 뜻에 부합하는 착한 시행사를
    총회에서 결정하여야 합니다
    담합하지 않을만큼
    크고 다수의 회사의 경쟁을통한 결정과정이 우리가 총회를 통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방법의 시작이라
    사료됩니다

  • 16.07.22 18:46

    절대 동감합니다
    신탁사야 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시행자이기 때문에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신중한 선정을 해야 합니다

  • 16.07.22 18:41

    다시한번 총회에서
    소유자들이 지정한 감사
    즉 외부 감사를 수용하는
    착한 신탁사를 비교 경쟁방식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요청드립니다

  • 16.07.22 18:52

    소유자들이 지정한 외부감사인을 신탁사가 수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외감인을 신탁사가 지정하면 허수아비 꼭뚜각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투명하고 안전한 재건축과 비리 차단을 위한 신탁사의 필수 수용 조건입니다

  • 16.07.25 17:55

    경쟁업체가 옆에있으면 심도있는 질의 응답하기엔 한계가 있어요
    더구나 모두 새로운 신사업 모델을 구체화 하는 입장이라 노우하우를 안밝히려 합니다.
    경쟁업체가 옆에 있으면 핵심적인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일반적인 이야기만 할것은 당연지사

    일차로 한업체 개론적 브리핑 듣고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쌓이면, 그것을 바탕으로 며칠후 다음 업체와 한차원 높은 설명회 ....
    그리고 또 며칠후 다음 업체 ....
    2차부터는 많은주민이 참여 할 필요 없고,본격적인 사업제안서를 받아 검토해야 생산적이고 시간절약 됩니다. 핵심요원 10~20 여명 정도면 충분합니다.

  • 작성자 16.07.23 16:53

    검증위원회(가칭)구성하고 이조직으로 준공될때까지 협상조직으로 유지됩니다

  • 16.07.26 14:39

    정부에서 권장하는 신탁이 무엇인지를 아는 설명회 인거지요?
    너무들 의식있는 분들이 많아 참 다행입니다
    제가 알기로 11개? 신탁사가 있지만 우리 시범 1790세대를 신탁할 수 있는 곳은 2-3개 업체만이 수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읍니다. "조" 단위로 움직일텐데 .... 글구 모든 시공은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하는 걸로 들었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설명회를 꼭 들어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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