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대 명산인 도락산(964m) 등산 후기
명전초교(명전교)->내궁기->철사다리->삼거리->도락산->삼거리->신선봉->채운봉->검봉->철사다리->상선암휴게소(주차장)
오늘은 인천 푸르네산악회에서 충북 단양의 도락산을 등반하는 날이다. 06시 33분 버스가 도착하여 승차하려는데 심전님과 수국님을 만나 같이 탑승하니 오팀장님, 기사님, 수련님, 박O군 선두대장님, 아라곤님, 고문님, 쩡아님, 성O용님, 심마니님, 박O군후위대장님, 정 회장님, 산막가님, 겨울이님, 송부장님, 기태강대장님, 만백님, 항상 탑승하시는 어르신 등 24명이 탑승하였는데 이름을 모르는 분은 5명뿐인데 다른 산악회에 갈 때는 아는 분이 한두 명인데 비하면 천양지차다. 06시 35분 동막역을 출발한 버스는 07시 38분 여주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08시 03분 다시 출발하여 단양 명전교에 도착하니 09시 39분이다. 단체사진을 찍고 등산 준비 후 09시 43분 도락산을 향하여 출발한다. 마을 시멘트포장 도로를 걸으며 오르니 산속길인데도 계속 시멘트길이 이어지니 걷기가 불편하다. 한참을 걸어갔지만 시멘트 도로는 계속되었고 오른쪽 계곡에는 물소리와 물웅덩이가 보이니 여성회원님들은 이곳에 물놀이를 하면 좋겠다고 한다.
산속 같은 길을 걸으며 내가 블랙야크 100명산의 익스트림 팀에서 100대명산 후기를 공모하여 미쪄야 본전으로 이미 써 놓은 후기이기에 속리산 산행기, 한라산 산행기, 설악산 대청봉과 공룡능선 후기 등 3편을 올렸는데 40명을 뽑고 그중 20명은 월간 산기자와 산행하며 산행지를 발간하는데 책이 완성되면 10권의 책도 준다고 한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여기에 당선 되려고 올린 것이 아니라고 하니 아라곤님이 후기를 잘 작성하니 합격될 것이라고 해주셔서 기분은 매우 좋은데 박 매니아 대장님도 후기를 실감나게 잘 쓰니 될 것이라고 하여 20명안에 들면 술 한잔 살 텐데 미리 김치국은 마시지 말라며 웃기는 이야기를 했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 도전자가 6만 2천여명, 100대 명산 완주자 1,900여명 백두대간, 섬앤산 50, 클린산행, 서울둘레길 등 산행인구가 엄청나게 많은데 인문계 출신도 아니고 산행 중계 방송하는 식으로 작성하는 내 방식은 창의적이고 미사여구와 산행정보를 담은 산행기에 비하면 그분들과는 비교가 안될 것 같고 그들은 작가 수준의 경지에 오른 분들이다. 나는 초보수준이라 20등 안에는 상상조차 안하고 있기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자신이 있다면 함부로 이야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계속 시멘트 길은 이어지고 주위의 밭에는 오미자가 심어져 있었는데 열매가 많이 달려있어 이대로 자란다면 풍년일 것 같다.
출발한지 27분 내궁기에 도착하고 10시 10분 입산을 시작한다. 수련님이 기다렸다 회원님들이 모두 도착하면 같이 등반하자고해 모두 그늘에서 쉬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성O용님은 혼자 오른다. 후위대장을 맡으신 정 회장님이 도착하여 다시 출발한다. 등산로는 어젯밤 비와 왔는지 낙엽이 촉촉하게 젖어있어 걷기에는 좋았고 수련님이 올해는 비가 자주 와 산행하며 먼지를 마시지 않아 좋았다고 하신다. 10여분 올랐을까 이정표를 보니 도락산 1.3km라는 이정표가 나오고 서서히 가파른 코스에 도달한다. 앞에는 모두 바위산이고 오르는 코스는 모두 로프 없이는 오르기 힘든 코스가 이어지고 있어 힘들게 오른다. 오르는 중간에는 멋진 소나무와 바위가 기다리고 있었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와 땀을 식혀주었다. 가파른 바위를 오르면 멋진 풍광이 나타나 힘들게 오른 것을 보상해 주었다. 다시 로프를 이용하여 바위를 오르니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밑동 부분에는 앉기 좋은 모양이고 소나무 아래는 절벽인데 소나무에 앉아 사진을 찍는다. 여성회원님들 한분씩 사진을 찍는데 나무 아래는 절벽이라 공포심이 많으면 나무에 오르기가 쉽지 않으나 용기를 내어 모두 나무에 올라 사진을 찍었다. 여성분들이 남성들보다 더 대단한 것 같다.
조금 더 오르다 쉬는데 여성회원 한분이 오이를 많이 가져와 나누어 주는데 직접 키운 오이라 맛과 향이 다르다. 뒤에 보니 먼저 올랐던 성O용님이 보여 이상하게 생각하며 음료수를 마시고 다시 출발한다. 주변의 바위와 나무를 사진 찍으며 오르는데 도락산은 바위산이고 높지는 않으나 한번은 와봐야 하는 산인 것 같다. 도락산(道樂山)은 도를 닦아도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산이니 바위를 오르고 기암괴석과 고목들을 감상하고 바람도 솔솔 불어와 도락산답게 즐거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여름 산행은 대부분이 나무 그늘에 가려져 전망이 없는데 도락산은 오르는 중에도 전망이 좋아 경관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으니 사시사철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오팀장님의 말에 실감이 간다. 오를수록 밧줄은 길게 이어지는데 가파르고 좁은 길에는 나무뿌리가 가로막고 있지만 나무뿌리를 붙잡고 오르고 오른 후에는 발로 밟고 지나가니 나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나무야 고마워하며 지난다. 사실 산행이란 자신와의 싸움이라 누가 도와 줄 수도 없고 혼자 올라도 나무와 꽃 그리고 바위들과 이야기하며 오르면 외롭지 않게 산행을 할 수 있다. 높이 오를수록 바위들이 많아지고 있었고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모양과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고목 또한 빠질 수 없다는 듯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어떤 곳에는 바위와 고목이 잘 어울려 멋진 앙상블을 연출한다. 대자연은 보면 볼수록 위대하고 경이적이다. 특히 척박한 삶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나무나 풀들을 보면 그 생명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한다.
높이 오를수록 경관이 좋아 저 멀리 산들이 많이 보이니 첩첩산중에 와 있는 착각도 들게 하고 멋진 곳에서는 여성회원님들 사진도 찍으며 오른다. 암봉을 지나는데 암봉 절벽중간에는 소나무가 옆으로 솟아나있어 소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니 여성회원님들이 사진을 찍는다. 옛날 임금님이 나들이 나가면 내시들이 우산 같은 것을 받쳐 들고 다니는 것 같은 모양이 연출되기도 한다. 앞을 보니 깔딱 고개 같은 높은 절벽이 나타나는데 여성회원들이 먼저 오르고 송부장님은 같이 오르며 도움을 준다. 제일 뒤에 오르는데 썬 그라스가 떨어지며 안경알도 빠진다. 일단 주워 손에 들고 올라가려니 줄을 잡을 수 없어 주머니에 넣고 올라 이야기하니 수련님 것이다. 안경을 쓰고 다니면 괜찮지만 모자에 걸치고 다니다보면 떨어져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수련님에게 수련 꽃 이야기를 하니 수련 꽃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었다. 사실 수련하면 물속에 피는 연꽃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수련은 5월 말부터 피고, 연꽃은 7월에 피는 꽃이다. 수련은 꽃이 물 표면에 떠 있고 연꽃은 꽃대와 잎이 물 위로 올라와 피니 확실히 구분된다.
가파른 암벽을 오르니 삼거리였고 도락산 300m라 잠시 쉬며 물로 목을 축인다. 다시 도락산을 향하여 출발하니 계곡을 건너는 나무다리가 나타나고 위에는 넓고 평평한 바위가 있어 주변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다시 출발하여 봉우리로 올라 11시 32분 도락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도착하였으니 기념사진은 기본이라 올라온 회원님들의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을 찍은 후 나도 블랙야크 100대 명산 타올을 들고 기태강 대장님에게 부탁하여 여러장 사진을 찍었다. 작년 9월 19일부터 인증하였는데 이번이 32좌 인증이다. 사진을 찍고 정상 아랫부분에는 먼저 온 회원님들이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내려가니 11시 38분으로 식사할 시간도 되었다.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게 남는다고 했든가 식사시간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며 웃음과 이야기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가져온 음식은 만물상회와 같이 다양하고 나름 특색이 있어 한가지씩의 음식을 먹어도 배가 부른다. 정 회장님을 비롯한 후위 회원님들이 오셔서 같이 합석하고 한 여성회원님은 여성회원님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음식을 많이 가져 오신 것 같고 처음 본 분이라 푸르네 산악회에 자주 오시냐고 하니 자주 오신다고 하신다.
식사를 마치고 12시 25분 자리를 깨끗이 정리하는데 회원님들이 모두 열정적이고 기태강님과 성O용님 등 서로 많은 쓰레기를 가져가려하니 정 회장님이 절대로 혼자 많이 가지고가 말고 같이 가져가자고 하신다. 일어난 후 자리를 살펴보니 앉을 때보다 더욱 깨끗해져있어 나도 앞으로는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도락산 방향으로 되돌아가 도락산 정상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데 마침 서산 산악회 분들이 올라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여 사진을 찍었다. 푸르네 산악회 와서 정상에서 올라온 회원님 모두 단체사진을 찍기는 처음이다. 이번 산행처럼 모두 같이 오르고 같이 단체사진도 찍어야 단체로 온 기분이 드는데 단체로 왔지만 산행능력에 따라 올랐다 내려오면 단체 등반이 아니라 버스 동행인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번 산행은 모두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오다 나무다리에서 여성회원님들 사진을 찍고 신성봉으로 향한다. 암봉 능선을 지나 신선봉에 도착하니 넓고 긴 바위가 나타나고 바위 중간 중간에는 홈이 패어있었고 홈 속에는 물이 가득한데 제일 넓은 곳에는 여러 마리의 작은 개구리가 살고 있었다. 개구리가 신기하여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는데 생긴 모양이 두꺼비 모양 같기도 한데 자세히 살펴보니 독개구리 같이 느껴졌다. 신선봉을 지나 채운봉으로 향하는 등산로 주변은 전망이 좋고 소나무들이 멋진 자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어떤 소나무는 윗부분에 가지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어 그냥 지나치기는 아까워 옆에 있는 분들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하여 사진을 찍었다. 봉우리에서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는데 나이 좀 있어 보이는 여성분이 천천히 내려가며 나이가 많다고 하여 그래도 저보다야 한참 어려 보이는데요. 하니 나이 이야기를 하셔서 나보다 5살이 어리다고 하며 닉네임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 짜요짜요라고 하여 신세대 이름을 지었다며 사진도 찍어드리며 하산을 한다.
산막가님과 같이 하산하는데 내가 푸르네 산악회를 자주 가지 않고 다른 산악회를 다니니 글을 쓰면 푸르네 산악회에도 글을 올려주면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개중에는 한 명이라도 다른 산악회 글을 왜 올리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 1%만 그러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올리고 싶지 않다고 하고 인천 푸르네 산악회에는 못 쓰는 산행기지만 올리고 있지만 다른 산악회에는 사진만 올리고 있고 인천화요산악 동호회만 글과 사진을 올린다고 하였다.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는 암봉 능선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나무와 바위들도 아름다워 사진을 찍으며 지난다. 위험한 곳에는 계단이 있어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제는 검봉을 향하여 오르려는데 만백님이 앉아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와 매우 시원하다고 한다. 내려오는 능선이 끝나고 다시 오르는 능선이 시작되는 곳이라 양쪽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골목이라 매우 시원하였다.
검봉을 오르니 송부장님과 심마니님이 계셨고 채운봉에서 내려오는 산세와 주변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웠고 지금까지 내려온 능선을 바라보니 중간중간 철계단이 보이는데 우리회원님들도 내려오고 있어 줌을 이용하여 나무에 가려지지 않은 지점에 도달하면 개인 사진을 찍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 몇 명밖에 찍지 못했다. 송부장님은 기태강님에게 물을 드려야한다며 기다려 심마니님과 같이 검봉을 향하여 오른다. 서선 산악회 회원들도 같이 오르고 검봉 0.8km지점을 지나 채운봉 방향을 바라보니 설악산에라도 온 것 마냥 비선대 같기도 한 바위들이 늘어서있어 설악산에 온 느낌도 주었다. 검봉에 오르니 흔들바위가 나타났지만 울타리 밖이고 혹시 굴러 떨어질까 흔들 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통과한다. 심마니님의 이야기로는 이제는 오르는 길은 없고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하신다. 멋진 나무나 고목 그리고 바위는 계속 사진을 찍으며 하산하는데 이정표를 보니 아직도 상선암 주차장까지는 2.0km가 남아있었다. 쉬지 않고 하산을 계속하고 1.5km지점에 도달하니 앞에는 높고 흰색의 바위가 위용을 자랑하는데 바위색이 희고 매우 깨끗해 보이는데 나무에 가려져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주변을 돌며 찍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찍지 못하였다.
조금 더 하산하는데 어떤 분이 앉아 있었고 우리에게 푸르네냐고 하여 가보니 짜요짜요님 이셨고 포도를 주시는데 매우 시원하여 매우 차갑다고 하니 얼린 물과 같이 보온 봉투에 넣어가지고 오셨다고 하신다. 이 포도의 값어치는 살 때 값보다는 10배는 비싼 포도가 아닐까? 먼 곳까지 가져오시고 도락산을 넘어 온 상품이니, 이야기를 하다 보니 짜요짜요가 아니라 짜야짜야님이 셨고 나의 닉네임을 알려드리니 잘 알고 있다며 미래현재님이냐고 하신다. 다른 산악회에서도 내 이름을 많이 봐 왔는데 이름이 좋다고 하신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0.7km가 남아있어 아직은 많이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내려오지 않았는데 입구가 나타나고 입산시간 제한시간표가 있었다. 계속하산 하니 펜션이 나타나고 펜션입구에는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있어 짜야짜야님 사진을 찍어드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상선암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니 오대표님과 성O용님이 계셨고 14시 28분이다. 시간이 30여분 남아있어 계곡의 교각 아래에서 발을 물에 담가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었다. 오늘 산행 거리는 8.33km이고 소요시간은 4시간 55분(이동시간은 4시간 18분) 이었다.
명전교에 도착
단체사진을 찍고
도락산을 향하여 출발하고
보무도 당당한 선두 팀
비포장 도로를 지나니 다시 시멘트 길이 나오고
물놀이 하고 싶다는 깨끗한 소
길가 주변은 엄나무로 둘러 쌓여 있고
내궁기에 도착하여 입산을 시작하고
도락산 1.3km지만 코스가 만만한 것은 아니다.
암벽 등반은 기본
멋진 소나무 발견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송부장님은 청일점으로 참석 환영
말타는 기분을 느끼며
말타는 기분을 느끼며
말타는 기분을 느끼며
말타는 기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오이도 먹고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고
멋진 바위는 사진으로 보관하고
줌으로 찍었는데 왕관바위가 아닐까?
삼각머리 바위
도다리 입인가요?
제목: 바위와 고목과 하늘
수국님 만세 만세
수국님 만세 만세 만만세
한폭의 동양화 그림이 따로없다
한폭의 동양화 그림이 따로없다
한폭의 동양화 그림이 따로없다
한폭의 동양화 그림이 따로없다
아치 고목
마지막 깔딱고개를 힘겹에 오르는 회원님들
마지막 깔딱고개를 힘겹에 오르는 회원님들
마지막 깔딱고개를 힘겹에 오르는 회원님들
삼거리 도착
도락산 봉우리 입구
기태강 대장님도 청일점으로 당첨
줌으로 바위를 찍고
줌으로 찍은 바위가 배경인데 나오지 않았다.
줌으로 찍은 바위를 배경으로
줌으로 찍은 바위를 배경으로
도락산 정상 도착 기념 사진
도락산 정상 도착 기념 사진(수련님)
도락산 정상 도착 기념 사진
도락산 정상 도착 기념 사진(수국님)
도락산 정상 도착 기념 사진
도락산 정상 도착 기념 사진(송부장님)
기태강 대장님도 찍었으나 눈을 감아 올리지 않았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 32좌 인증샷
도락산 정상의 탐방로 안내
도락산 정상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점심식사 후 도락산 정상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도락산 정상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가며
신선봉으로 향하는 등산로
신선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풍광
신선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풍광
신선봉 도착
신선봉의 풍광(성O용님/처음 먼저 올랐지만 길을 잃었다고 함)
바위 홈 물가에 살고 있는 동물 찾기?
바위 홈 물가에서 동물 발견
관심집중
채운봉으로 향하며
채운봉으로 향하며(짜아짜아님)
채운봉으로 향하며
채운봉에서 하산하며
채운봉에서 하산하며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님들을 줌으로 촬영하고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님들을 줌으로 촬영하고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님들을 줌으로 촬영하고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님들을 줌으로 촬영하고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님들을 줌으로 촬영하고
채운봉에서 하산하는 회원님들을 줌으로 촬영하고
채운봉에서 하산하며
채운봉에서 하산하며(산막가님)
바람골에서 바람을 쏘이는 만백님과 심마니님
검봉(상선상봉)을 오르며 바라본 채운봉
검봉을 오르며(주변경광)
검봉을 오르며(주변경광)
흔들바위
검봉을 하산하며
검봉을 하산하며(전체사진을 못찍어 아쉬웠다)
검봉을 하산하며
검봉 - 도락산 입구 도착
샤인캐슬 펜션 입구의 장미
샤인캐슬 주변 풍광
샤인캐슬 주변 풍광
샤인캐슬 주변 풍광
샤인캐슬 주변 풍광
샤인캐슬 주변 풍광
샤인캐슬 주변 풍광
샤인캐슬 주변 풍광
도락산
상선암
상선암 주차장 입구
다리 아래 계곡에 발을 담그고
산길샘 앱으로 측정한 거리 및 시간(이동거리/20분 늦게 종료함)
첫댓글 도락산 정상을 정복 대단 하십니다.
모두의 열기 부럽기만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부러울 것 없어요.
서대표님도 집 가까이에 있는 봉화산 매일 가시잖아요.
그기서 그기에요.
거리가 멀다 뿐이지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