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 솔] 에 흠뻑 빠진 남편이... 그제 그렇게 나를 찾음.. 같이 보자고... 나랑 같이 봐야 재미있다고.. 흠.. 내가 또 추임새가 또 요란해서 같이 보면 시끄럽긴 함..
하지만!! 나는 후기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커뮤니티에 올라온 반응 보고서 볼지 안 볼지 정함
유투브 들어가 봤슴? 나는 솔로에 나오는 인물 분석부터 인스타 댓글을 무슨 사골육수 뽑듯이 좍좍 읽어줌.. 찾아서 볼 필요 없이 과거 행적 영숙이 쇼핑몰 근황 까지 다..아~~다..아 알려줌 궁금하심 검색 해 보심 온갖 채널에서 해석방송이 넘침 솔직히 요것만 봐도 재미있음..
이번 편 [테--프 깔까?]가 아주 핫 하다고 해서 봤음 1시간 반이 무색할정도로 짧게 느껴짐
애정도만 쏙 빼고 보면 걍 직장에서 보는 일상임 뒷다마 조리돌림등등 사무실의 추잡스러운 모습임
광수가 오히려 불쌍해 보임.. 영숙이는 인간성 자체가 바닥임 이런 ㄴ은 모임이나 직장에서 가끔씩 봄.. 왜 별명이 무당인지 한복데이트편 보면 무릎을 칠것임 걍 신내린 무당 그자체임 인생 상담 바로 바로 해줌
첫댓글 전 그프로 나오는 사람들이 다 특이하더라구요 좋은 모습을 보여도 시원찮을판에 온갖 진상들.... 그러니 과거까지 다 까발려지고.....
출연목적이 뭔가 싶어요 전국적으로 욕먹고 싶어서?
돈 +지병인 관종 요 ㅋ
그냥 포커스 돈에 맞추고 본인 사업이나 소핑몰 인스타 알리는게 목적 얻어지는건 관심과 돈이겠죠
요즘 젊은이들 ㅜ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초반 호기심으로 잠시 보다가. 진상들의 잔치?? 라고 판단이 되어~절대 시청하고 싶지 않은...그래서 절대 보지 않는 프로죠!!
아마.. 몰랐을껍니다 이 프로가 크게 떠서 오히려 당황할거에요 근데 제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피할겁니다 사람 바로 ㅂㅅ만드는건 일도 아니대요..
@비녀~ 영숙이 쇼핑몰 문의글이 화제에요 ㅋㅋㅋ
이거 진짜냐? 문의글에 바로 고소글!!!!
알만합니다
저는 온국민에 안들어가나봐요-----::
기사로 보고 여기 게시글로도
봤는데 프로를 안봐서ㅎ
티비에 나올깜냥이면
일상생활 가능할꺼라 봐요😣
전 첫나눔( 안팔려서 1천원에도)
연락도 없어서 나눔올려도
며칠지나도 연락없어서
쓰레기여서 관심이없나했는데
한분이 어제 쳇와서 고마웠네요ㅋ
저녁때 만나요
연락없고 잠수타는 당근인은
아니길 바라네요
그런분들도 있다해서요
15만보 달성에 커피쿠폰 축하드려요
저는 500원 줬어요 (힝...) 당근에
생활용품들 팔아야 하는데 진상이들 만날까
겁이 납니다 걍 벼룩시장에 돗자리 피고 떨이 할까? 생각중이에요
@거울마녀 500원도 있었어요? 예전 룰렛판이 그래도 투명하고 좋았던것같아요...
100원. 1000원은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500원은 건질만 하신데요 ㅎ
축하드려요! ~
벼룩시장행사있는데 가서 ..돗자리피고...판매리스트가 많으면 괜찮지싶어요~
당근은 쳇하고 약속잡고 이것도 신경쓰고 일이죠 서로 밀당도 해야되고
아침에 시간되냐해서 안된다해서 저녁때 오시라고 시간 정해줬어요..저는 밤에는 아무때나
가능하다고헀죠..판매나 나눔이나 좋은건 이거하나뿐이더군요.내시간에 맞춘다..ㅋ
아래댓글에도썼지만
영숙이같은사람 만날까
겁나요
전국민에게 까발려지는데
그분들 괜찮으려나몰겠네요
직장 생활 가능 할런지.. ?
영자 직장 동료인듯 한 댓글도 난리고요
어디서든 입 조심 해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
인생 상담 바로 바로 해 줌 ㅋㅋ
지 혼자 잘났드라구요.
말투 너무너무 싫어요.
주위에 있으면 상종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사람.
광수 들으라고 그놈의 경각심 하는 소리에 소름이 쫙~~하...무서워요
이 프로그램 안봤는데 유튜브로 하나만 보고싶네요 ㅎㅎ
@멋진 인생 ~! 저 TV안보는데 어쩌다 재방 보게 돼서 완전 관심 갖고 봐요.
본방 못보고 다음날 ott로 남편이랑 같이 챙겨봐요.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한번 보세요.
16기 나는 솔로 돌싱편
@맑은여울 네~^^
영숙이 결혼때 자기가 피해자고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하는데....
지금와서 보면 솔직히 본인피셜이고 실제로는 전남편이 사육당하고 무시당하면서 결국엔 폭발했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말투자체가 본인위주의 말이고 표정부터가 본인위주가 되지 않으면 싹 변하더라구요
광수가 지나간일에 집착하고 추잡한 모습을 보여 욕먹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엎어진 관계에 대한 억울함이 어느정도는 이해는 갑니다.
영철과 안좋은 분위기까지 갔는데 성격을 보니 영철과 광수는 상극인듯..
결국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빌런은 영숙.....ㅎ
모든 문제의 시발점인데 정작 지는 쏙 빠지는 거보고 한두번 한것이 아니구나..
자기 듣고 싶을때는 실실 웃다가 바로 정색 하는거보고 저런 사람 안만나는 것이 장수에 도움 돠겠구나...합니다 어구 무셔..!!
사회생활의 더러운 단면을 다 보여주더라구요
그 프로그램에서 연애가 아닌 인생을 배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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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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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로 생각하고 보면 배울점이 많아요
말조심..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