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출연자들이 나와서 다 잘한건 아니지만</p><p> 과거 어릴적 사상까지 박제되서 현재를 판단해야할 공인들은 아닌거 같은데 </p><p>방송 한번 나왔다고 너무 큰 도덕성과 공인으로의 자질을 요구 하는게 아닌지 싶네요.</p><p>범죄를 했다면 문제지만 그게 아니라면 너무 큰 비난은 안했으면.... 하는 개인 적인 생각</p><p> </p><p> 영숙도 영철도 광수도 잘한 행동 한사람은 아무도 없어 두둔 하고 싶지는 않지만 </p><p>개인 인스타까지 득달같이 쫓아가서 욕쏟아 붓는 대중들도 내로남불이란 생각이 드네요. </p><p>방송을 보며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를 또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네요.</p><p>혹여 예전 짝처럼 멘탈 약한 사람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그들은 연예인 조차도 아닌데...</p><p> </p><p>본인 실수는 관대 하고 남의 실수는 공개처형 수준으로 비난 하는거 보면 너무 한다고 싶기도 하고</p><p>저는 이번 16기 나는 솔로를 보면서 시청자 관찰자 시점에서 얻은 교훈이 정말 크네요.</p><p>남의 말 함부로 하지 말기 전달하지 말기 특히 남의 말에 내 인생 선택 휘둘리지 말기 </p><p> </p><p>모르는 사람 심하게 욕하지 말자규요~ 우리 한테 재미와 가십으로 즐거움 주신 분들인데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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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처럼 연기자들의 연기가 아닌 리얼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 인기가 있는것같아요. 짜여진 대사나 이런게 아닌데도 희노애락이 있고 각기 다른 인간군상들을 보는 재미요. 영화 트루먼쇼에서 마을주민들이 트루먼의 희노애락이 있는 리얼 생활을 드라마 보듯이 보며 재미를 느끼는 심리와 같지 않을까요
공인도 아니고 일회성 일반인 출연자들인데 그들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비난이 너무 큰듯 해요 예전에 짝 프로그램을 할때 왜 출연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특히 최근 비난의 중심인 영숙, 광수같은 경우 현재 심리적인 충격이 상당할듯 합니다. TV프로그램 그 자체로만 즐기고 무분별한 비난 및 언어폭력은 주의해야 할듯 해요
유명인이 되고 싶은데 홍보목적으로 디딤돌 삼아 출연한 사람들 꽤 될 것 같아요. 16기 출연자 중에서도 서로 인스타 좋아요 몇개 받았냐며 설왕설래했다는 기사를 언뜻 봤어요. 그렇다고 쫓아다니면서 악플달아도 된 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저도 톈인텐만 주로 활동하고 다른 곳은 눈팅만 해요.
첫댓글 맞아요 입조심 또 조심 특히 들은말 절대 전달하지 말기 다시한번 마음 깊이 새깁니다
헐ᆢ 인스타까지가서 그럴꺼까지는ᆢ
데프콘이 시작할때하는 말을 들으니 무슨일이 있나보다 하긴했는데요
요즘 장안의 화제라 이 프로 모르면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전 본적이 없는데 왜들 이렇게 많이 보는건가요? 정말 이유가 궁금해요.
그러게요.
제목이 나는 솔로라서 싱글들만 볼 줄 알았는데 유부들도 잔뜩 보네요ㅋ
@멋진 인생 ~! 여기서 재미있다는 기수 찾아보다가 전 기수를 다 보게 됐어요
그만큼 재미집니다ㅎㅎ
드라마처럼 연기자들의 연기가 아닌 리얼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 인기가 있는것같아요.
짜여진 대사나 이런게 아닌데도 희노애락이 있고 각기 다른 인간군상들을 보는 재미요.
영화 트루먼쇼에서 마을주민들이 트루먼의 희노애락이 있는 리얼 생활을 드라마 보듯이 보며 재미를 느끼는 심리와 같지 않을까요
저는 오프라인상으로는 나는 솔로로 대화할 사람은 없지만 온라인상에서 온통 그 얘기로 저도 넷플에서 대충 봤는데 재밌긴 하더라구요. 커플 설렘 이런 것보다 인간사회 축소판 같아서 재밌어요 ㅡㅡ
자기 삶을 보지...일반인에게 왜 그럴까요 범죄 아니면
동감입니다
나 자신 먼저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느끼는게 많았어요...지금 출연자들 엄청 힘들것같아요..
침묵은 금...
입조심 그리고 경각심 이란 단어가 싫어짐
마자요 저도 그 프로 보면서 많은 교훈 얻었네요
공인도 아니고 일회성 일반인 출연자들인데 그들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비난이 너무 큰듯 해요
예전에 짝 프로그램을 할때 왜 출연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특히 최근 비난의 중심인 영숙, 광수같은 경우 현재 심리적인 충격이 상당할듯 합니다.
TV프로그램 그 자체로만 즐기고 무분별한 비난 및 언어폭력은 주의해야 할듯 해요
극단적 선택하신분이 촬영중에 사건이 났으며 대중들의 질타와 상관없습니다
이 일반분은 이미 일반인이 아닌거죠 데뷔무대죠
기수마다 꼭 욕먹는 빌런들이 있더라구요
그거 알면서도 신청한거니 각오는 되어 있을테죠
또 모르죠 본인이 몰랐던 자기모습을 보고 자기반성하며 달라질지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500:1까지는 아니고 경쟁률이 5:1에서 18:1이라네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일반인들 뒷조사나 하고다니고 그걸 자랑스럽게 공개하고 그러는지 ...
남에 일에 신경쓰지말고 자기 인생에 충실했으면 좋겠네요
짝촬영하다가 출연자여자한명이 우울증으로 목매달아죽고 짝 프로그램 폐지된걸로 아는데 나는솔로 악플땜에 좀 걱정되긴하네요
근데그사람..원래 우울증있었어요..
@열심히삽니다 요즘 나는솔로 나오는 사람중에도 우울증환자 있을거같드라구요
그렇게 일회성으로 방송 출연해서 짝 찾으러 나오는 사람은 몇프로 안되고
인스타로 돈벌이 목적 광고목적에 얼굴 팔러 나오는거죠…
인스타에서는 그들도 스타처럼 행동 할거고
인간은 다양하니
부지런한 사람들은 부지런히 쫓아다니는거죠 ㅎ
참고로 전 텐텐 하나밖에 없네용
거의 82피플이던.
유명인이 되고 싶은데 홍보목적으로 디딤돌 삼아 출연한 사람들 꽤 될 것 같아요. 16기 출연자 중에서도 서로 인스타 좋아요 몇개 받았냐며
설왕설래했다는 기사를 언뜻 봤어요.
그렇다고 쫓아다니면서 악플달아도 된 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저도 톈인텐만 주로 활동하고
다른 곳은 눈팅만 해요.
맞아요. 대부분 본인 홍보용 목적이 큰 거 같아요.
그래도 나는솔로가 인기있는이유는 그안에서 결혼하는사람들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인거같아요
다른프로들보다는 진짜 짝을 찾기위하사람들이 나오는듯
저희 회사 행사에 팬텀싱어 출연하신 분이 있어 반가워했는데 동료들이 나는 솔로 1기 영호라고 해서 놀랬어요 저는 나는솔로 안봐서
근데 요즘 나는 솔로 얘기 정말 많네요 대세인가봐요
앗 저 그분 유튜브서 봤는데 진짜 특이해요. 팬텀싱어까지만 나왔어야..
영자같은 사람 곁에 없어서 참 다행임. 빌런 보브 빌런.
영자는 나솔 나온걸 고마워 해야함.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음. 정치적으로 다른 사람 뒷담화 하는거 안 고치면 진짜 큰일 난다.
그프로 보면서 나도 알지 못하는 모습이 있겠다 싶으면서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번편은 출연자 한분한분이 인생교훈을 주시네요. 여러가지로 느낀바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