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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3,4를 휴가를 내어 직원 가족이랑 함께 하이원 리조트에 스키장에 스키를 타러 갔다. 주말에는 넘 붐비고 평일은 사람들이 적어 스키를 타기도 좋고 콘도도 주말에 비하여 엄청 저렴하다. 강원도 스키장은 슬로프도 개장을 다 하고 눈도 많이 내려 지금이 스키를 타기에 넘 좋은거 같다. 몇일전에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스키장의 모습. 오전 9시 20분에 마운틴탑의 온도가 영하9도를 가리킨다. 빅토리아2의 모습. 저 멀리 마운틴탑의 모습이 보이고 지금 내려가는 슬로프가 하이원의 최상급코스 빅토리아3의 모습이다. 빅토리아1의 모습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빅토리아1의 마지막 할강코스 이 지점에서 탄력을 받아 아래로 신나게 달리면은 속도감에 의하여 슬로프가 선명하게 잘 안보이는데 얼마나 빨리 달리면은 바람에 의하여 온몸에 저항을 받는걸 느끼다. 속도감을 느끼기에는 이 코스가 최고인거 같다.
빅토리아의2,3의코스로 내려가면서 만나는 슬로프 중간 중간에 굴곡을 주어 하늘을 나는 멋진 기분을 느끼다. 이전에는 없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접하는데 몇번 타니까 넘 재미가 있다. 야간 스키를 타면서. 여기는 초보 코스라 야간에도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새롭게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을 한 마운탑의 아름다운 모습. 마운틴탑의 정상의 슬로프. 슬로프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스키장의 모습. 날씨가 넘 추워 중간에 한번 곤도라를 이용하여 마운틴탑으로 이동을 하면서... 밤 9시가 넘어 갑자기 운무가 가득하여 정상에는 앞이 잘 보이지를 않는다. 덕분에 주위에는 상고대가 만발하고.... 마운틴탑에서 헤라로 내려오는데 운무로 가득하여 앞이 잘 안보인다. 고글을 끼고 내려오니까 처음에는 넘 어두워 조명을 꺼진것 처럼 착각을 했다. 밤 10경에 영하 12도를 가리킨다. 장갑을 이중삼중으로 착용을 하여도 손이 시리다. 얼굴도 마스크를 착용을 하여도 춥다. 그래도 아무리 추워도 스키에 대한 열정은 막을순 없겠지 ㅎㅎ 완전무장을 한 아들. 안경을 착용을 하니까 성애가 끼어 좀 불편하고 안경 때문에 고글을 착용을 못해 아쉽다. 강원래드의 모습. 주위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시킬때가 없구나. 주차 차량에 눈이 소뽁히 쌓여 있는 차들이 많이 눈에 보인다. 아마도 몇일째 대박을 꿈꾸는 사람인가 보구나. 루미나루의 아름다운 모습.
빅토리아3를 신나게 달여오는 아들. 작년까지는 이곳을 아들은 이용을 하지를 않았는데 올해도 같이 타자니까 멋지게 잘 탄다. 오늘은 같이 조를 맞추어 많이 함께 탔다. 나이가 어리니까 확실히 조심해서 탄다. 사람들이 많이 없으니까 신나게 달리기는 넘 좋다. 평일이라 사람을 신경을 쓰지를 않고 마음것 달리면서 오전에만 15번 이상을 달린것 같다.
앞의 경사도가 잘 보이지않는 아찔한 최고의 어려운 코스. 이제는 최상급 코스를 넘 즐긴다. 속도의 매력을 느끼것 같다. 함께온 친구랑. 직원의 아들이자 이제는 같은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친구로 변했구나. 앞으로 같이 스키도 열심히 타고 좋은 친구로 잘 지내기 바란다. 구탁아~~너희 아빠는 오늘 왜 스키를 타지를 못했을까?ㅎㅎㅎ 술이 원수구나 ㅋㅋㅋ 이제 스키의 재미를 아는 구탁이랑 구엽이 경력에 비하여 실력들이 출중하구나 . 앞으로 조금만 배우면은 상급자 코스로 곧 승진을 할것 같구나. 아빠보고 앞으로 스키장에 살자고 해라 ㅋㅋㅋ 너네 아빠랑 엄마는 있는게 돈밖에 없잖아 ㅎㅎㅎ 형제는 용감했다. 둘다 겁없이 신나게 잘 타는구나. 빅토리아 정상에서. 아빠는 개발인데 아들은 운동신경이 뛰어나네요 형님 ! ㅎㅎㅎ 둘이 신나게 달리면서 친구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겨울에 즐기기에 넘 좋은 운동인것 같다. 사실은 내가 더 좋아하지만 ㅎㅎㅎ 구엽아~~멋지구나. 하이원에 오면은 언제나 들리는 막국수. 일행들을 처음으로 이곳으로 모셨는데 모두다 먹어보고 다 맛있다고 몇번이나 싸리를 추가를 했구나. 스키를 타고 겨울에 먹는 이맛은 넘 일품이다. 애들도 넘 잘먹는다.... 정선에서 제천으로 오면서 안내판에 연하폭포라고 이정표가 이전부터 보이길래 넘 궁금해 한번 가야지 생각을 하면서 오늘에서야 비로서 갔는데 조금은 실망이구나. 멋진 폭포를 상상을 했는데 아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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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사람의 산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눈사람
첫댓글 멋진 설원의 풍경이 시원한 스키를 타면 엄청 신이 날것 같습니다...ㅎㅎㅎ
올 한해도 휭하니 달리는 스키처럼 모든일 순조롭길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음...............음.................
저도 갈것이구먼유....ㅎㅎㅎ
부럽당...저는 용평으로 날아갈까 합니다...
갈사람이 없으면 혼자서라도 가야지여
ㅎㅎㅎㅎㅎㅎ
한번 다녀오세요.
넘 재미있어요
규모가 큰 스키장인가 봅니다..
슬로프길이가 최고로 길거예요.
규모가 아주 크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시설이 최고인거 같아요
어
용평이 최고로 알고 있었는데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즐겁게 가족과 스키타시고 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중년들이 가기는 쪼매 거시기한 곳
하이원 스키장
젊은 피가 영하의 날씨가 더욱 싱그럽게만 여겨지는
젊음은 역시 좋은 거시여하며 살아있는 느낌레 환희를
안고 돌아온 곳
올해는 기듁어 안갈랍니더~~~ㅎㅎㅎ
한번 가보세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두 해 연거프 다녀 왔는데 올해는 기 듁어 안갈려고 헙니더
공짜로 묵여주고 재워주고 갈차주는 티켓인데두요 ㅍㅍㅎㅎㅎ
조건이 멋지네요~~~~
하이1 을다녀오셨네요~
저도30일31일1일을거기서보냈습니다 내년에도갈거구요
겨울의맛을 제대로느낄수있는곳이지요~~~
네
멋진곳이죠.
잘 다녀오세요
눈사람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러 오면 컴텨가 고물이라서 그런지
곧 숨이 넘어갈듯
힘들어 합니다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