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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자식 괜히 낳았어, 이기적인 것들"…재수생·대학생 뒷바라지 하다 폭발한 母...
정주영 회장 추천 3 조회 3,916 23.09.21 09:3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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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1 09:38

    첫댓글 난 제 자식에게나아 후회한다는 말 절대못해요

  • 23.09.21 09:42

    폭발한 엄마의 친정엄마도 후회주일듯

  • 저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동의해요. 얼마나 그 아이들을 정성껏 키웠을까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21 10:06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 23.09.21 10:36

    저도 절대 동감이에요

  • 23.09.21 15:53

    4444444444444

  • 23.09.21 09:56

    저두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일이 자식낳는 일 같습니다
    요즘세상은 자식들이 조금만 자라도
    미디어세상에 중독되어 온통 게임질ㄹ에 폰에중독되고
    공부는 뒷전

    그러니 다자라 성인되도
    독립은 커녕 늙은 부모 등꼴 빼먼는기 당연한거
    물론 잘되서 부모 보람인 자식도 있겟지만
    그런 자식은 만에 하나
    나머진 다웬쑤 자식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초대 해얍니다




  • 23.09.21 09:54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길을 잘 개척해 나가는 자식이 있다면 뭘 하든 행복하고 이쁠 것 같음. 하지만~개 쌩 양아치로 자라는 자식들을 보고 있노라면~위와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 함.

  • 23.09.21 09:55

    원글자가 아직 어른이 못된거 같네요.

  • 23.09.21 10:03

    222222

  • 23.09.21 10:05

    @빨간꼬리여우 33333

  • 23.09.21 10:15

    44444

  • 23.09.21 11:39

    555555

  • 23.09.23 07:59

    66666

  • 23.09.21 10:17

    아마 이 엄마의 부모님도 왜 이런 애를 낳았지라고 후회많이 하셨을것같네요..ㅎㅎ
    투정하는게 아직도 어른이 못되신듯..

  • 23.09.21 10:19

    네이버 카페에서 퍼온걸 기사로 냈는데 그쪽 회원들 부글부글 하던데요 기자가 취재는 안 하고 카페 글 도둑질 한다고요 그런거 많죠

  • 23.09.21 10:20

    저런 생각 자식 키우며 해보지 않나요
    무자식 상팔자란 옛말이 있는거 보면 자식 키우는게 쉽지 않은거
    어릴때부터 니 인생 내 인생 가르쳐야 그나마 독립시킬 수 있는거 같아요

  • 23.09.21 10:34

    애들 초등 졸업 때까지는
    내가 세상에 나서 제일 잘한 일이 우리 애들 낳은 거라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이뻤거든요. 그런데 슬슬 사춘기 지나면서 내가 저걸 왜 낳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래야 애들 독립을 시키죠. 계속 그리 이뻐서야 애들 어찌 떼어 나요. 전 애들 미워지고 낳은 거 후회하는 거 걍 자연의 섭리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모자식 관계기에 밉다가도 또 이쁘고 보고 싶고 한거죠.

  • 23.09.21 10:54

    동의합니다~이뻤다 미웠다 그런거죠

  • 23.09.21 10:40

    그 결과가 현재 출산율이죠....... 그래도 재수생 대학생이면 다 키웠네요...... 충분히 할만큼 했다......

  • 23.09.21 17:45

    22222
    동감요~

  • 23.09.21 10:58

    전 세대가 바뀌어서 그런것도 큰것 같은데요.
    예전 부모세대가 미우나고우나 내 새끼였다면
    요즘 부모는 미우면 내 새끼 아니었음 좋겠다.
    내가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다.
    내 인생이 더 안쓰럽다.
    등등 무게중심이 자식에게서 나에게로 옮겨간
    세대라서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젊은 세대는 생각이 저기서 더 나에게로
    옮겨가서 아예 자식을 안낳는거구요.
    엄밀히 말해서 자식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위험자산이 되어가고 있는 거죠.

  • 23.09.21 11:01

    사람들이 각성할수록 출산율은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결혼비율도 그렇구요. …
    위사례는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 현대의 다른 두 세대 집단의 기대와 공감이 차이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 23.09.21 11:39

    이게 안된다는거죠 자식밑에 해줄때가 제일 행복한걸요 그래서 차선을 선택합니다

  • 23.09.21 11:40

    어제는 엄마가 해준 게 뭐 있어??에 상처 받았는데....
    오늘은 자기 힘들다고 자식 낳지 말자는 또 저런 부모도 있구나 싶네요.
    그래도 낳았음 책임은 져야죠~

  • 23.09.21 11:52

    힘들면 저런생각 할 수 있죠.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자식둘 사춘기 잘 보낼려고 뒤늦게 청소년교육과 입학해서 우수졸업하고 사춘기 심하게 온 아들 혼자 울며 겨우 졸업시켰는데 군대 휴가나오니 철든것마냥 역앞에서 보자마자 큰절올리고 이때는 뿌듯했죠. 그러나 아직 육아는 끝나지 않았다. 이생각은 듭니다. 나 자랄때와는 참 많이 다른데 부모란 정말 어려운거에요.
    내가 자식을 포기하면 내자식이 세상에 제일 불쌍한 아이가 되니깐 포기를 하면 안되죠.
    그리고 많이 내려놓고보면 슬프일도 힘든일도 많이 줄어들어요.

  • 23.09.21 12:35

    어릴때부터 청소랑 밥하는거 시켜야죠.공부 한다고 내가 다 할게 아니라요.안하던건 안해요

  • 23.09.21 12:51

    이거 레몬테라스에 올라온글인데그런걸로 기사를 쓰다니 참 기자도 ㅡㅡ

  • 23.09.21 13:42

    초딩,중딩맘인데...
    제 미래인가요? ㅠㅠㅠ
    젭알 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21 15:03

    저도 있어요. 면전에는 안해도... 하루에도 몇번씩 끓어 오르는... ㅠㅠ

    세상에서 제일 이쁜 꽃이 자식 꽃이라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기는한데...

    잘때 젤 이쁜건... 아기때나 엄마보다 더 큰 지금이나 같은것 같아요. ㅎㅎ

  • 23.09.21 15:18

    카페 하소연글을 기사로 쓰고.. 기자 참 쉽게 하네

  • 23.09.21 18:58

    가르쳐야지요.
    저는 학교서 인권 교육 말고
    효도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 23.09.22 07:52

    지인도 난리네요. 애가 대학 이름에 탐이났는지 취업률 좋은 과 붙은 주립대 안간다고 우겨서 더 이름 있는 대학 안 좋은 학과 갔는데… 이번 여름 졸업하고 백수랍니다 (미국이에요) 부모는 수억 등록금 대고 가르쳤는데 자식은 백수.. 미쳐요.

  • 23.09.22 08:56

    여기서 자식 다 키워서 결혼 시키신 분들만 저분 탓하는 댓글 다셨으면 하네요.ㅎㅎㅎ 혹은 자녀가 25세 이상인 분들만.ㅋㅋㅋ

  • 23.09.22 16:13

    그니깐요... 자식이 사춘기 학생이어도 공감가는데..
    저도 하루에 몇번씩 속뒤집어지는거 참고 살아요

  • 23.09.22 15:39

    본인부모님들도 그렇게 댁을 키웠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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