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3동 365 민생행복 지원단은 북구청 민생행복 지원단 발대식 이후 봉사단체로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노란 조끼를 입은 민생행복 지원단 회원들은 운암3동 일원 등의 취약지나 이용하지 않은 땅의 잡초 제거와 청소도 하면서 그 공간을 이용 꽃을 심으며 아침을 맞이하는 손놀림이 분주하다.
운암중 버스정류장 옆 공터에 행복동산 화단 팻말을 세우고 여러 종류의 꽃을 심어 동네 주민은 물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로움과 마음의 즐거움을 주며 힐링할 수 있는 작은 꽃밭을 가꾸고 있는것이다
민생 행복지원단 단원들의 꽃보다 더 아름다운 표정과 모습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많은 주민들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잘 가꾸어진 꽃과 화초를 보면 마을이 훨씬 밝아지고 평안해진다고 하였다.
최영아 단장외 7명의 단원들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하절기는 오전6시 동절기는 오전 7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운암3동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하였다.
명예기자 김수연
첫댓글 '운암3동 365 민생행복 지원단' 단원님들의 수고스러움이 여기저기 묻어 있군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김수연기자님 멋진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