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莊子)가 말한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 자성하기"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방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 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남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하다 한다.
매일매일 반성과 후회가 연일 가시지 않은 어리석은 삶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성이 새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무(無)로 마무리 되어 지길 간곡히 바람니다.